스토리 개발팀 James Waugh 와의 대담 중 일부

 

 

 

※블리즈컨 2014 내용입니다.

 

 

- 프로토스 평균수명은 1000살 정도다. 더 오래사는분도 있다(라자갈) 

 

- 프로토스 함선들은 행성의 중력권 내에서 활동할 때 반중력 기술을 사용한다.

 

- 탈다림은 칼라이, 네라짐 프로토스 둘 다 아닌 독립된 분파이다. 사상에서 이들과 차이가 나며, 그에 따라 문화 양식 같은 것도 독립되어 있다.

 

- 대전쟁이 시작되기 아주 오래 전(Millions of years) 아몬은 추종자들을 모았고 이들은 '탈다림'이라는 형태가 되었다.

 

- 탈다림과 네라짐은, 칼라를 개성의 상실로 여기는 관점을 공유한다는 점에선 비슷하다. 

 

- 저그는 보통 점막에서 영양분을 얻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른 동물을 먹어치워 영양분을 얻는다. 

 

- 저그는 나이먹어 죽지 않는다.

 

- James Waugh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 스카웃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를 영화로 만들어 보겠다고 멧젠과 연락하다가 멧젠이 아예 블리자드에서 일해보라며 데려왔다고 한다.

 

 

 

 

쉘 나 크라스에서 나왔느니 어쩌니 하던건 폐기된거임...?

그리고 칼라를 안쓰면 대체 뭐야

칼라를 안쓰면서 신경 다발을 안자르면 뭐 그냥 원시 프로토스에 가까운거죠. 테란의 사이오닉능력 마냥 공허에 가까운 사이오닉을 쓰는거고

쉘나크라스 출신 탈다림은 지금의 탈다림의 소규모 분파 정도라고 보면 되지 싶은데요.

원래 탈다림 = 아몬이 먼 옛날 만들어낸 거대 적 세력
쉘나크라스계 탈다림 = 아이어 망하고 잔존해있던 생존자 내에 위의 프락치들이 잠입해 만든 분파

아몬이 만들어낸 세력이라기 보단 아몬이 이용하려던 세력이 맞을듯

허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