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모선의 실제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분?

스타에서 정확하게 기체의 크기가 명시된적은 없지만 대략 이랬다저랬다하는등의 크기명시가 나오죠.

제가 기억하기론 초반에 배틀크루저가 1200m, 캐리어가 1500m라고 했다가 변경된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모선의 크기가 어느 정도라고 명시된적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크기가 어느정도죠?

그리고 안에 탑재가능한 병력이 얼마나 가능한지 아시는분?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모선의 크기는 반경(반지름) 1.5km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름만 3km정도의 원 형태의 크기이니 마을이나 작은 도시 정도라고 봐도 무난하겠죠. 탑재가능한 인원은 정확한 설정은 없다고 하지만, 스타 공식 사이트에 나온 모선의 소설을 비춰봤을 때 상당한 수를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함선은 최소의 선원만을 싣고 있었다. 그가 전에 구한 광전사들과 아이어에서 구출하여 합류한 생존자들, 그리고 그가 찾은 변방 행성의 요새에서 만난 자들이었다.....) 하지만 간단한 워프 운행은 한사람의 승무원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설정 또한 있습니다. 그 외 복장한 운용은 더 많은 승무원이 필요하고요. 주요 무장이나 재원 또한 소설의 내용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데, 내부에 거대한 카다린 크리스탈이 있어서 엄청난 에너지의 원천으로 모선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선의 사령관을 위한 워킹챔버(무슨 떠다니는 방 같기도 하고요^^; 왜 모선 주변이나 안에서 빙글빙글 떠도는 그것들이요)나 승무원 숙서, 의료 시설 역시 있는 것 같습니다. 본래 탐사 목적인 모선이 우주의 위험함을 감안해서 강력한 보호막과 무기를 싣고, 개발 당시 프로토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 또한 기사단 계급을 의지로 설치 및 개조되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토스 내전 당시 이러한 모선의 존재가 있는 듯 한데 당시 프로토스 사상자가 10만이라는 내용이 소설에 나오죠.) 그 밖에 공기를 이온화 시킬정도로 강력한 정화광선이랄지, 프로토스 전사들을 내부로 탑승시키기 위한 소환 장치라든지, 소용돌이나 시간폭탄과 같은 무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변을 은폐할 수 있는 은폐장과 웜홀 전환 장치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스타2 발매 전이라서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어요.^^;

그 밖에 모선처럼 거대한 유닛이라면 캐리어랑 베틀크루져의 내용도 빠질 수 없는데 여담으로 소개해볼게요.

먼저 캐리어인데요, 캐리어는 프로토스 함대 사령관들의 이동 사령선으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캐리어 자체에는 무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고 요격기 전개로 공대공 전투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장갑과 보호막을 갖춘 캐리어는 핵심적인 적 목표물을 향해 인터셉터를 발진시켜 적의 방어막을 돌파하구요.(인터셉터의 이러한 기민한 움직임은 테란 과학자들의 열망의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 크기 부분인데. 제가 찾아본 길이는 짧게는 700m에서 길게는 1.5km (어떤 자료에서는 2km까지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수한 케이스라 생각되어져요) 등의 다양한 크기의 설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에서 보니 소설상에서 캐리어 한 대당 인터셉터 50기와 스카웃 10여기를 탑재하고 지상병력과 셔틀 역시 탑재한다고 나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터셉터는 길이가 3m정도 , 커세어 15m정도, 스카웃이 30m정도, 셔틀은 20m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특수하게도 모함 자체의 함포를 장착한 경우의 대표적인 예는 테사다("엔 타라 테사다~" ^ㅇ^/)의 모함인 간트리서의 경우인데 에드먼드 듀크의 노라드2를 호휘한 베틀크루져 함대를 단 한기로 전멸시킬 정도로 강력한 함포를 지녔습니다. 그 외 인터셉터를 생산, 수리할 수 있는 자체 생산시설을 가추고 있고요. 자세한 것을 잘 찾지 못했지만 캐리어에도 어느정도 급이 있는 듯 합니다. 가장 큰 starfall, blizzard,destroyer, firestorm순인듯 싶어요.(작성하신 분께서 소설 등의 설정에 근거해서 자료를 제시한 듯 싶습니다.아마 starfall은 행성정화 때 쓰이는 기종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다음 주소를 보시면 재밌는 크기 비교 그림이 있어요.(모선의 크기도 여기서 ..^^; ) http://scgame.wz.cz/others/srovnani.htm
여기서 작은 인터셉터부터 가장 큰 모선의 크기까지 비교한 자료를 올려놓았네요.

다음은 베틀크루져인데요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배틀크루저는 전장 1,200m에 다수의 레이저 포대와 현재의 핵으로조차 흠집도 나지 않는 절대적인 강도의 네오스틸 장갑으로 무장한 테란의 전함이자 우주의 요새이다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초기에 나온 리바이던급 부터 시작해서 스타 오리지널 당시 많이 쓰이던 베히모스급 (아마 이 정도가 1.2km정도? ), 최근에 개발된 헤라클래스, 미노타우로습 급으로 계속해서 크기와 내부 무기 등이 개량,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다른 자료에서 베틀크루져가 700여m로 소개된 부분은 아마 초기 리바이던급이 아닌가하고 개인적인 추측을 하네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레이너의 사령선인 하이페리온은 베히모스급이고 사령선으로 특별히 개조했다는 설정과 함께 길이가 1.2km 정도라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1 브루드워에서 게임상 표현할 수 없었지만 개발자의 초기 의도는 테란의 베틀크루져보다 UED의 베틀크루져가 훨씬 더 크다는 설정을 해놓았다는 인터뷰 기사가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인 무장 및 재원은 리바이던급부터 워프항해를 할 수 있는 워프엔진을 탑재했고, 특별히 베히모스 급은 대기권에서도 항해가 가능하고 대기권 내에서 워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갑은 아마 리바이던 급부터 표준적인 네오스틸 장갑을 채용하고, 베히모스 급에서는 포스필드, 에너지 쉴드까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아마 장기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한 싸이언스 베슬의 디펜시브매트릭스와 같은 수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리바이던 급부터 수송기기를 위한 하역 시설이 있는데, 베히모스 급에는 도킹베이가 4개로 감압에 의함 피해를 줄이고 적기의 내부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송과 관련해서 몇자 더 적으면 레이스나 정찰선을 싣을 수 있고(하이페리온의 경우 레이쓰 고속 전투기 2개 편대(약 10여대)라고 하니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수송선 또한 있으며 수백명의 인원과 자재를 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장으로는 리바이던 급은 잘 모르겠는데, 베히모스 급의 하이페리온의 무장 내역이 레이져 주포 좌우 4문, 소형포탑 20문, 핵에너지 응집포 야마토 캐논정도이니 전 버전인 리바이던 급은 약간 부족하고(야마토 포는 확실히 없을 듯 합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니까요.) 원래 하이페리온이 레이너가 강습한 함선이니 다른 베히모스 급과 비슷할 듯 싶습니다. 또한 핵탄두 역시 가지고 있지만, 전투보다는 행성의 궤도상에서 투하용도로 쓰이는 제약이 있고, 레이저포는 직선사격범위만 한정된 제약이 있어 야마토 포를 특별히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베히모스 급은 운용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해서 콜로서스 반응로를 임시적으로 설치해 해결하고 있고, 물리 연구시설(Physics Lab) 의 입자 가속기에 연결되어야만 무기 시스템을 가동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가속기들과의 연결이 끊어진다면, 순양전함 함대 전체가 무력화되게 됩니다.(그래서 게임상 에드온 건물의 피직스 랩을 지어야 베틀크루져를 생산했던 이유와 무기 시스템의 제한을 해결 위한 야마토포 개발,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 야마토 포 운용에 콜로수스 반응로 업그레이드가 있었나 봅니다.) 특별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베틀크루져 안에는 핵융합시설이 있고, 핵융합로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고온의 플라즈마를 전자기장 레일로 유도하여 앞으로 에너지 빔 형태로 발사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특별히 세계 선진국도 실패하고 포기했던 우리나라에서 연구 중인 핵융합로는 이론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은 D-T 플라즈마 점화시 약 1억도의 온도를 요구합니다. 뭐 1억도라 함은 태양의 내부 온도보다 100배나 더 높은 온도인데 이를 토카마라는 전자기장 시설을 통해 진공상태의 공간에 전하를 띤 이온상태의 플라즈마를 가둬 버려 직접적인 시설 피해를 막고, 외부에 냉각시스템으로 이를 보조해요. 암튼 이와 비슷한 원리죠.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에 새삼 자랑스러워 집니다. xp에 있는 우리나라 핵융합장치 관련기사링크 입니다. http://www.playxp.com/community/scrap/view.php?article_id=1980335&page=9 ) 더 발달된 헤라클래스, 미노타우루스 급은 추가적인 레이저포, 플라즈마 어뢰 시설을 탑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암튼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규모나 무장이 조절되고 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자료를 찾다 보니 스타2 에디터로 실제 유닛들의 크기를 표현 가능한 수준에서 비교한 내용입니다. 재밌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610

반지름이 3km

그냥 도시하나라고 하지 않았나?

존내 큼

모선이 떠다니는 아이어 비슷한거 아님?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모선의 크기는 반경(반지름) 1.5km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름만 3km정도의 원 형태의 크기이니 마을이나 작은 도시 정도라고 봐도 무난하겠죠. 탑재가능한 인원은 정확한 설정은 없다고 하지만, 스타 공식 사이트에 나온 모선의 소설을 비춰봤을 때 상당한 수를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함선은 최소의 선원만을 싣고 있었다. 그가 전에 구한 광전사들과 아이어에서 구출하여 합류한 생존자들, 그리고 그가 찾은 변방 행성의 요새에서 만난 자들이었다.....) 하지만 간단한 워프 운행은 한사람의 승무원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설정 또한 있습니다. 그 외 복장한 운용은 더 많은 승무원이 필요하고요. 주요 무장이나 재원 또한 소설의 내용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데, 내부에 거대한 카다린 크리스탈이 있어서 엄청난 에너지의 원천으로 모선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선의 사령관을 위한 워킹챔버(무슨 떠다니는 방 같기도 하고요^^; 왜 모선 주변이나 안에서 빙글빙글 떠도는 그것들이요)나 승무원 숙서, 의료 시설 역시 있는 것 같습니다. 본래 탐사 목적인 모선이 우주의 위험함을 감안해서 강력한 보호막과 무기를 싣고, 개발 당시 프로토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 또한 기사단 계급을 의지로 설치 및 개조되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토스 내전 당시 이러한 모선의 존재가 있는 듯 한데 당시 프로토스 사상자가 10만이라는 내용이 소설에 나오죠.) 그 밖에 공기를 이온화 시킬정도로 강력한 정화광선이랄지, 프로토스 전사들을 내부로 탑승시키기 위한 소환 장치라든지, 소용돌이나 시간폭탄과 같은 무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변을 은폐할 수 있는 은폐장과 웜홀 전환 장치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스타2 발매 전이라서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어요.^^;

그 밖에 모선처럼 거대한 유닛이라면 캐리어랑 베틀크루져의 내용도 빠질 수 없는데 여담으로 소개해볼게요.

먼저 캐리어인데요, 캐리어는 프로토스 함대 사령관들의 이동 사령선으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캐리어 자체에는 무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고 요격기 전개로 공대공 전투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장갑과 보호막을 갖춘 캐리어는 핵심적인 적 목표물을 향해 인터셉터를 발진시켜 적의 방어막을 돌파하구요.(인터셉터의 이러한 기민한 움직임은 테란 과학자들의 열망의 연구대상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 크기 부분인데. 제가 찾아본 길이는 짧게는 700m에서 길게는 1.5km (어떤 자료에서는 2km까지라고 나와 있습니다. 특수한 케이스라 생각되어져요) 등의 다양한 크기의 설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에서 보니 소설상에서 캐리어 한 대당 인터셉터 50기와 스카웃 10여기를 탑재하고 지상병력과 셔틀 역시 탑재한다고 나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터셉터는 길이가 3m정도 , 커세어 15m정도, 스카웃이 30m정도, 셔틀은 20m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특수하게도 모함 자체의 함포를 장착한 경우의 대표적인 예는 테사다("엔 타라 테사다~" ^ㅇ^/)의 모함인 간트리서의 경우인데 에드먼드 듀크의 노라드2를 호휘한 베틀크루져 함대를 단 한기로 전멸시킬 정도로 강력한 함포를 지녔습니다. 그 외 인터셉터를 생산, 수리할 수 있는 자체 생산시설을 가추고 있고요. 자세한 것을 잘 찾지 못했지만 캐리어에도 어느정도 급이 있는 듯 합니다. 가장 큰 starfall, blizzard,destroyer, firestorm순인듯 싶어요.(작성하신 분께서 소설 등의 설정에 근거해서 자료를 제시한 듯 싶습니다.아마 starfall은 행성정화 때 쓰이는 기종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다음 주소를 보시면 재밌는 크기 비교 그림이 있어요.(모선의 크기도 여기서 ..^^; ) http://scgame.wz.cz/others/srovnani.htm
여기서 작은 인터셉터부터 가장 큰 모선의 크기까지 비교한 자료를 올려놓았네요.

다음은 베틀크루져인데요
찾아본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배틀크루저는 전장 1,200m에 다수의 레이저 포대와 현재의 핵으로조차 흠집도 나지 않는 절대적인 강도의 네오스틸 장갑으로 무장한 테란의 전함이자 우주의 요새이다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초기에 나온 리바이던급 부터 시작해서 스타 오리지널 당시 많이 쓰이던 베히모스급 (아마 이 정도가 1.2km정도? ), 최근에 개발된 헤라클래스, 미노타우로습 급으로 계속해서 크기와 내부 무기 등이 개량,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다른 자료에서 베틀크루져가 700여m로 소개된 부분은 아마 초기 리바이던급이 아닌가하고 개인적인 추측을 하네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레이너의 사령선인 하이페리온은 베히모스급이고 사령선으로 특별히 개조했다는 설정과 함께 길이가 1.2km 정도라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1 브루드워에서 게임상 표현할 수 없었지만 개발자의 초기 의도는 테란의 베틀크루져보다 UED의 베틀크루져가 훨씬 더 크다는 설정을 해놓았다는 인터뷰 기사가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인 무장 및 재원은 리바이던급부터 워프항해를 할 수 있는 워프엔진을 탑재했고, 특별히 베히모스 급은 대기권에서도 항해가 가능하고 대기권 내에서 워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갑은 아마 리바이던 급부터 표준적인 네오스틸 장갑을 채용하고, 베히모스 급에서는 포스필드, 에너지 쉴드까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아마 장기적이고 안정적이지 못한 싸이언스 베슬의 디펜시브매트릭스와 같은 수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리바이던 급부터 수송기기를 위한 하역 시설이 있는데, 베히모스 급에는 도킹베이가 4개로 감압에 의함 피해를 줄이고 적기의 내부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송과 관련해서 몇자 더 적으면 레이스나 정찰선을 싣을 수 있고(하이페리온의 경우 레이쓰 고속 전투기 2개 편대(약 10여대)라고 하니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수송선 또한 있으며 수백명의 인원과 자재를 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장으로는 리바이던 급은 잘 모르겠는데, 베히모스 급의 하이페리온의 무장 내역이 레이져 주포 좌우 4문, 소형포탑 20문, 핵에너지 응집포 야마토 캐논정도이니 전 버전인 리바이던 급은 약간 부족하고(야마토 포는 확실히 없을 듯 합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니까요.) 원래 하이페리온이 레이너가 강습한 함선이니 다른 베히모스 급과 비슷할 듯 싶습니다. 또한 핵탄두 역시 가지고 있지만, 전투보다는 행성의 궤도상에서 투하용도로 쓰이는 제약이 있고, 레이저포는 직선사격범위만 한정된 제약이 있어 야마토 포를 특별히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베히모스 급은 운용하는 데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해서 콜로서스 반응로를 임시적으로 설치해 해결하고 있고, 물리 연구시설(Physics Lab) 의 입자 가속기에 연결되어야만 무기 시스템을 가동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가속기들과의 연결이 끊어진다면, 순양전함 함대 전체가 무력화되게 됩니다.(그래서 게임상 에드온 건물의 피직스 랩을 지어야 베틀크루져를 생산했던 이유와 무기 시스템의 제한을 해결 위한 야마토포 개발,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 야마토 포 운용에 콜로수스 반응로 업그레이드가 있었나 봅니다.) 특별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베틀크루져 안에는 핵융합시설이 있고, 핵융합로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고온의 플라즈마를 전자기장 레일로 유도하여 앞으로 에너지 빔 형태로 발사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특별히 세계 선진국도 실패하고 포기했던 우리나라에서 연구 중인 핵융합로는 이론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은 D-T 플라즈마 점화시 약 1억도의 온도를 요구합니다. 뭐 1억도라 함은 태양의 내부 온도보다 100배나 더 높은 온도인데 이를 토카마라는 전자기장 시설을 통해 진공상태의 공간에 전하를 띤 이온상태의 플라즈마를 가둬 버려 직접적인 시설 피해를 막고, 외부에 냉각시스템으로 이를 보조해요. 암튼 이와 비슷한 원리죠. 우리나라 과학기술력에 새삼 자랑스러워 집니다. xp에 있는 우리나라 핵융합장치 관련기사링크 입니다. http://www.playxp.com/community/scrap/view.php?article_id=1980335&page=9 ) 더 발달된 헤라클래스, 미노타우루스 급은 추가적인 레이저포, 플라즈마 어뢰 시설을 탑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암튼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규모나 무장이 조절되고 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자료를 찾다 보니 스타2 에디터로 실제 유닛들의 크기를 표현 가능한 수준에서 비교한 내용입니다. 재밌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610

ㄴ이 무슨 설정과 게임상의 괴리인가......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

왜 안 바이킹요?

네ㅋ오ㅋ스ㅋ틸ㅋ

뭐 이렇게 많이 알아 ㄷ ㄷ

정확하게는 알려진바 없으나,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은 km급으로 추측되고, 모선은 더 거대하겠죠.
모선 소설 내에서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어떤 프로토스 함선보다 더 크다고 표현되었으니.

우주모함, 모선, 전투순양함과 저그의 베헤모스가 가장 거대한 함선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중재함 (아비터), 과학선 (사이언스 베슬)이 꼽힙니다.

중재함이 우주모함 내부에 격납된다고 하네요 -_-;

muse //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정화ㅋㅋㅋ 광ㄱ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ㅋㅋㅋㅋ 저렇게 설정에서는 우월한데 겜상은 반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는 역시 함대덕후인듯 ㅋㅋ
지상은 그래서 ㅄ이라 아이어 본진 캐털리고 ㅋㅋ
아 스1의 우월한 제공권은 어디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