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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디스트
작성일 2014-03-28 01:14:44 KST 조회 1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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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의 역사 [침략]편
이제는 네놈의 부하들을 죽여버리는데 진저리가 나는군. 대체 부숴지지 않는 위대하신 기사님들의 기상과 용기는 다 어디로 가버린거지?
-사라 케리건, 제라툴을 도발하며

마음대로 지껄이거라, 저그의 애첩이여. 비록 우리가 어둠 속에서 그대를 공격할지라도 우리가 빛 아래에 설 용기가 부족 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제라툴, 케리건의 도발에 대답하며

조용히 하시오, 집행관!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소이다. 난 내가 전해야 할 말을 하러 왔을 뿐이오. 당신도 잘 알다시피 저그가 타소니스의 테란들을 몰살시킨 후, 대의회는 나에게 귀환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난 명령을 거부하고 남기로 했소이다. 그건 차라는 행성에서 가공할 사이오닉 파동이 날 불렀기 때문이오. 확실히 그것은 익숙한 기운이었고 그 곳에서 나는 한때 잊혀졌던 형제들과 만났소이다. 바로 암흑 기사들을.
-태사다르, 아이어에 있는 프로토스에게 암흑 기사에 대한 존재를 알리며

우리의 작은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난것 같군. 내가 당신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여주겠다고 약속했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고 그럴 생각도 없지. 당신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시간을 끌기엔 너무 위험하거든. 자, 이제 곧 작별의 시간이다, 작은 프로토스여. 너와 벌인 추격전은 참 즐거웠었다.
-사라 케리건, 태사다르를 쓰러트리고 조롱하며 

자스가 제라툴에게 끔살당하고 초월체의 상태가 메롱이 되어 골골거리고 있을때 초월체의 수하들은 모두 상심에 빠져있었지만(물론 케리건은 태사다르에게 낚인 것에 빡친채로 방방 뛰며 자스의 가름 무리들을 박살내며 깽판을 쳤지만) 프로토스 연합군과 레이너 특공대는 이 크나큰 업적으로 사이가 돈독해졌습니다. 과거 에버나시(Abernathy)와 데케 케이브즈(Deke Cavez) 중위 같이 프로토스를 배타적으로 여겼던 인물들은 프로토스에 대한 편견을 (뒤통수를 맞기도 하면서) 지워나갔으며 그건 프로토스의 긍지 높은 기사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태사다르는 제라툴의 말이 모두 진실인것을 (동시에 대의회가 얼마나 구라를 잘 치는지도) 깨달았으며 제라툴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그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다 말했습니다. 제라툴은 태사다르의 마음속에 있는 정의로운 마음과 명예로운 긍지를 느꼈으며 그는 자신이 처음부터 태사다르가 진정으로 동포들을 위한 전사의 자격이 있는지 어둠 속에서 감시한것을 밝혔으며 태사다르와 기사단에게 자신들의 힘과 능력을 설명하며 그들을 수련시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사다르는 암흑 기사의 그림자 걸음(Shadow Walk)-(1)의 수행을 끝냈고 그는 칼라의 힘과 공허의 힘의 모든 힘을 배운 강력한 전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그리고 영원히 황혼의 구원자(Twilight Messiah)라는 영웅으로 불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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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태사다르는 제라툴의 가르침을 받고 아둔과 같은 강력한 영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렇게 정의의 용사들은 희망을 품으며 더욱 강해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자신들에게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를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기나긴 수면 속에서 깨어난 초월체는 공허의 힘으로 자스를 처치한 제라툴이 자신의 깊은 기억속에서 프로토스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초월체는 그들의 주인이 그들에게 부여한 숙명을 실행해야 할때가 온것을 느꼈습니다. 초월체와 정신체, 그리고 모든 저그들은 프로토스를 흡수하고 그들의 유전자를 융합하여 자신들이 완전한 종족으로 거듭날수 있다는 감정에 울부짖었고 초월체는 차 행성 근처에 있는 모든 저그들을 싸그리 모았고 동시에 아이어에 있는 프로토스들을 모두 섬멸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한편 태사다르 일행은 모든 저그들이 차 행성으로 모이는 것과 저그들이 갑작스럽게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을 보며 뭔가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레이너는 어째 꿈에서 케리건을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심지어는 저그의 의지를 느끼며-(2) 불안함에 떨었고 그것은 그곳에 있는 다른 이들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밀려오는 저그를 피하며 미리 준비해둔탈출 경로를 통해 피신하려고 했지만 그곳에는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수많은 저그들과 칼날 여왕 케리건이였습니다.

기사단과 암흑 기사들은 필사적으로 저그들의 무리를 뚫어가며 싸웠지만 그들이 상대하는 적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비록 케리건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의 개쌍년인건 사실이였지만 그녀는 스펀지처럼 저그의 대한 지식과 힘을 흡수해가며 인간이였을때보다 몇배는 더욱 강해지고 교활해졌으며 프로토스에게 그들의 '업적'으로 그들의 고향인 아이어의 위치가 노출된 사실을 알려 그들의 마음을 흔들고 조롱하며 프로토스들을 학살해 나갔습니다. 비록 기사단과 암흑 기사들은 우주 최고의 전사들과 암살자였지만 그들은 수많은 저그들과 강력한 케리건의 힘과 계략에 차례차례 목숨을 잃어갔고 케리건은 쓰러지는 영웅들을 보며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그들을 조롱해나갔습니다.

그 무엇보다 소중했던 자신들의 동포들이 쓰러져나가는 장면은 그걸 바라보는 제라툴의 가슴에 비수처럼 꽃혔지만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의 위치가 밝혀진것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후회대신 만회를 생각하는 전사였습니다, 그는 케리건과 싸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는 케리건에게 깝치지 말라는 경고를 남기며 어둠 속으로 몸을 감췄고 케리건은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자신과 모든것에 정반대로 느껴지는 그 암흑기사를 경계하면서도 그 경고를 비웃을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두 영웅의 기나긴 악연의 시작이였습니다.)

제라툴은 재빨리 태사다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아이어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렸고 그 소식을 들은 태사다르는 즉시 아이어에 있는 알다리스에게 아이어로 저그들이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그때는 이미 아이어에 지옥문이 열린 후였습니다. 초월체는 이미 아이어로 향하는 차원문을 연 상태였고 그곳으로 무량대수와 같은 저그들은 하나가 되어 아이어를 덮쳤습니다. 그 어떤 세력도 감히 침공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아이어 행성의 상공에는 마치 뇌우처럼 괴물들이 쏟아져나왔고 아이어는 순식간에 저그라는 재앙에 휩싸였습니다.

유열낭자, 목불인견, 인외마경. 그 어떤 말로도 아이어의 끔찍한 광경을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여겨지던 아이어의 요새들은 폭우와 해일같이 몰려오는 저그들에 의해 초전박살이 났고 이렇게 수많은 적들이 갑자기 이곳으로 난입할 것을 예상하지 못한 프로토스들은 필사적으로 저항을 할뿐이였습니다. 아이어를 지키려는 프로토스의 전함들과 전사들이 저그들을 막아섰지만 거대한 거대괴수(Leviathan)과 지상으로 끝없이 저그들을 분출하고 촉수를 휘두르고 산성 포자를 내뱉으며 수많은 프로토스의 목숨을 앗아갔고 뮤탈리스크(Mutalisk)와 수호군주(Guardian), 포식귀(Devourer)들은 프로토스의 함선과 전투기과 대공 병기들을 부수며 더 많은 저그들이 아이어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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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는 문자 그대로 끝없이 몰려오는 저글링(Zergling)과 히드라리스크(Hydralisk)들이 대군주(Overlord)의 지휘 아래에 움직이며 프로토스의 전사들과 민간인들을 학살해나갔고 울트라리스크(Ultralisk)와 가시지옥(Lurker)들은 프로토스의 장갑 병기들을 쓸어나가며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었고 아이어는 순식간에 침략자의 포자와 날개, 이빨에 휩싸이게 되었고 저그의 대규모 군단은 행성을 지키려는 용감한 수호자들을 짓밟으며 아이어의 곳곳에 파괴의 흉터를 남겨 갔습니다.

수없이 몰려오는 저그들에 대항하여 새로이 임명된 집행관 아르타니스와 그의 부관인 셀렌디스(Selendis)의 신들린 지휘 아래 치안관 피닉스와 모조(Mojo)가 이끄는 기사단과 함대들은 저그를 상대했으며 오리가 부족의 우룬(Urun)을 비롯한 수많은 명예로운 전사들은 아이어를 유린하는 악의 무리로부터 프로토스를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저그의 숨통을 끊었지만 끝없이 몰려오는 저그들의 공세에 결국 그들은 뿌리뿌리 흩어졌고 결국 프로토스는 소중한 유물인 카이다린 수정을 약탈당하고 예전부터 그들이 과거를 돌아보며 수호하던 젤나가 사원이 역겨운 점막으로 덮어 무너지는 것을 막을수 없었으며 마침내 자신이 필요한 모든것을 충족시킨 저그의 최고위 지각체가 육중하고 거대한 본체를 아이어에 강림시켜 뿌리를 내리는 것을 쓰라린 가슴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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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초월체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강력한 문명의 행성을 새로운 본거지로 삼은 것은 커다란 비극이였지만, 다행히도 초월체는 아이어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의 저그들을 자신의 군락지에 집결시킨 상태였습니다. 그 사이에 아르타니스는 재빨리 피닉스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을 찾아내 다시 군대를 집결시키고 세력을 갖추었으며 그들의 성스러운 도시인 안티오크를 수복하는데 성공했고 이런 기사단들의 영웅적인 업적에 대의회와 알다리스는 그들을 칭찬하면서 (물론 기사단은 안전한 후방에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질을 하는 대의회를 고깝게 여겼습니다.) 태사다르는 도데체 이런 중요한 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냐며 뒷담화를 까...려는 순간 태사다르에게 연락이 도착했습니다.

거의 몇개월동안 소식이 없던 태사다르의 연락은 그곳에 있던 모든 프로토스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꽥꽥거리는 알다리스에게 태사다르가 신속한 닥침의 요청과 함께 전한 소식은 그들을 더욱 뒤집어지게 만들었는데, 바로 그들이 절대 금기로 여겼던 암흑 기사들과 조우하고 그들에게 저그의 약점을 알아냈다는 소식이였죠. 이 말에 알다리스는 "신성모독이다!" 같은 알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그를 비난했지만 피닉스와 아르타니스는 태사다르가 형제를 그만두기 전에 재빨리 별도의 타격대를 마련하고 저그를 습격하여 태사다르가 말헀던 혐오스러운 정신체를 습격하기로 했습니다. -(3)

한편 차 행성에 있던 태사다르 일행은 통신장애를 뚫고 아이어에 있는 동포들에게 저그의 약점을 가르쳐 줬지만 진정으로 초월체를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제라툴과 암흑기사들이 아이어로 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차 행성에는 초월체가 차 행성을 지키고 그곳의 프로토스들을 막기 위해 케리건과 소수의 정신체를 남긴 상태였으며 그들은 차 행성에서 저그가 아닌 모든 존재들을 죽이기 위해 그들의 발톱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과거 태사다르에게 아주 개쪽을 당했던 케리건은 태사다르를 고통스럽게 죽이겠다는 약속까지 해가며 방방 뛰고 있었습니다, 원래부터 꼬우면 죽이고, 열받게 하면 죽이고, 성질나게 하면 죽여대는, 그런 원하는 바를 행하지 않는 바가 없는 그런 케리건을 보며 정신체들은 자신들의 라이벌(라는건 정신체들이 망상이였지만)의 똘추스러움을 염려했지만 과거 자스가 그녀에게 개겼다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하며 그녀의 명령을 따를 뿐이였습니다. 

한편 태사다르 일행은 차 행성의 저그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기가 막힌 방법을 생각했는데 바로 정신체들을 죽여 저그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그들을 무력화시키는 방안이였죠, 비록 그들의 전함 대부분이 저그들과의 싸움으로 유실되고 자취를 감췄지만 만약 그들이 정신체를 두들겨 패 죽이면 그 휘하의 저그들은 자동으로 동네 똥개 수준의 병신짐승들로 변할것이고 그들을 쓰러트리거나 그들의 시선을 피해 도망갈수 있는것은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계획을 즉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제라툴과 암흑기사들은 빠르고 잔혹하게 정신체들과 저그들을 3차원의 세상으로부터 추방시켰고 태사다르와 기사단은 새로이 익힌 능력을 사용해가며 저그들을 팝콘처럼 튀겨나갔으며 레이너 특공대는 "대장님, 초능력도 없는 우리는 뭘할수 있죠?" "우린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케이브즈" 같은 대사를 중얼거리며 하휘 저그들을 상대할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태사다르가 암흑과 빛의 조화로운 능력인 황혼의 힘으로 케리건의 정신체-(4)를 박살내면서 그 괴물의 손에 잃었던 동포들의 원수를 갚았다고 생각한 순간,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가 그들을 덮쳤습니다.

이런 기습적인 습격에 당황한 기사단과 레이너 특공대는 재빨리 그들을 상대했지만 케리건은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과 신속한 움직임으로 그들의 공격을 피했으며 다시 한번, 그리고 이번에는 허상이 아닌 태사다르와 격돌했고 그 순간 두 개의 거대한 힘이 충돌했고 두 명의 영웅과 악당은 필사적인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케리건은 지금의 추악한 존재가 되기 위해 영혼까지 잃었고 만약 그녀가 그 승부에서 진다면 그녀의 존재는 헛된 거짓에 지나지 않으리라 생각했으며 태사다르는 이 불행한 존재가 불러올 재앙을 막기 위해 힘을 방출하며 사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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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이때 태사타르에게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행동을 한 이유여서인지 지금도 팬덤에서 케리건은 이런 이미지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체를 죽이느라 대부분의 힘을 소진했던 태사다르는 점점 힘이 부치기 시작했고 케리건은 태사다르의 움직임이 흐트러진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며 자신의 칼날 날개를 태사다르의 몸에 박아 넣었습니다. 영웅의 비명과 함께 케리건은 언제나 그랬듯이 승리를 즐기고-(5) 태사다르의 미간에 입맞춤(...)까지 하며 그를 추행하고 조롱했으며 그에게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와 역强간물에 껌뻑 죽는 본인이 봐도 끔찍한 상황인데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심리는 굳이 묘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제라툴은 고함을 지르고 저그들을 쓸어나가며 전우에게 돌진했고 레이너는 이 NTR(?) 상황에 경악하며 그녀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케리건은 오히려 그들을 비웃으며 태사다르를 보내버린 다음에는 그들을 상대하겠다는 4P 선언을 하였고 자신의 숙적을 끝내고 올해의 망가상을 받기 위해 자신의 칼날 날개를 태사다르에게 내려찍었지만 - 그 순간 그곳에 있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1)- 암흑 기사(Dark Templar)가 자신의 능력을 완벽하기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숙달하고 수련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2)- 이때 레이너가 이런 현상을 겪은것은 아직 케리건이 자신의 강력한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이후 그들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3)- 이때 어째서 제라툴과 조우한 태사다르가 아이어에 있는 프로토스에게 암흑 기사만이 정신체를 죽일수 있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지는 불명으로 남아있습니다. 왜긴 왜야 설정오류지
(4)- 캠페인에서 케리건을 번데기 상태부터 성체가 될때까지 길러주고 보좌했던 그 정신체가 맞습니다.
(5)-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케리건은 칼날 여왕으로 태어난 이래 단 한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뒀던 영웅은 짐 레이너가 유일했습니다.

PS. 요즘 과제를 비롯한 많은 업무들로 인해서 바빠 다음 글은 늦게 올라올것 같습니다 @.@
PS2. 참고로 막짤의 파란 막대기는 조이스틱이 아닙니다.
PS3. 악플이라도 좋으니 덧글점 달아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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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Bystander (2014-03-28 07:20: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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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일이 뭐지 물같은걸 끼얹었나
아이콘 Lyric-ia (2014-03-28 11:5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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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 수고하십니다 핡핡
[꽃]민들레 (2014-03-28 20:38: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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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kerrigan se...를 치면 나옵니다
아이콘 하임슈베츠 (2014-03-28 22:3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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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다르가 또 환영 쓴건가? 어쨌든 ㅊㅊ
아이콘 아제라테스 (2014-03-28 22:5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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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아이콘 Bystander (2014-03-29 00:1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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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사디스트님 저그림의 출처를 안 쓰셧네 링크.올려주세요
아이콘 사디스트 (2014-03-29 14:5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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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 뭔가를 끼얹긴 합니다, 뭔가를... 그리고 이미지의 출처는 그림을 누르고 구글에서 이미지 검ㅅ... 우와 블럭탕을 막기 위해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Lyric-ia // 핡핡 감사합니다.
[꽃]민들레 // 검색해다보면 남녀노소 종족도 않가리고 덮덮덮 하는 케리건 여사의 모습이 참 부담스럽죠 (...)
하임슈베츠 // 하하 다음편에서 나오기는 할텐데 잘 생각해보면 예상 가능한 일입니다.
아제라테스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이콘 별 꼴이야 (2014-03-29 15:12: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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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사디스트 (2014-03-30 16:2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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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꼴이야 // 제가 역강姦물을 좋아하는게 여자가 남자를 강제로 덮ㅊ...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
법관_전현수 (2014-04-07 20:59: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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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리스도 정신체 곤을 공격하는 데에는 동의하기는 했습니다. 근데 암흑 기사만이 정신체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안 알랴줘버리고 정신체를 잡아라! 해서 잡았는데 다시 되살아나서 그 때부터 비뚤어진 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콘 Blaster (2014-04-24 12:28: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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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스토린데 포식귀랑 가시지옥이 나옴?
아이콘 스베친 (2014-06-23 13:04: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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