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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작성일 2011-10-16 15:15:52 KST 조회 10,804
제목
[스타열전][테란서]02. 아크투러스 멩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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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크투러스 멩스크.

 

나이 : (스2) 45 (2460~)

 

성별 :

 

소속 : 테란 자치령.

 

직업 : (스2) 황제.

 

 

 

간단한 소개

 

테란 자치령의 황제. 독재적인 권력을 통해 온갖 횡포를 부리는 폭군.

 

연표로 보는 일대기

* 그전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http://www.playxp.com/sc2/story/view.php?article_id=3301024 

 

2500

 

"자네 말 조심하는 게 좋을거야. 내가 이 순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걸 희생했다고 생각하나?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네놈이건, 연합이건, 프로토스건, 그 누구도!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테다..."

 

-전쟁광 부대가 아크투러스의 암살을 시도.

-2월 중순 : 아크투러스와 코랄의 후예가 방 수도 타르소니스에 도달. 그들은 궤도 정거장의 연방 방어선을 무너뜨린 후 아크투러스의 지시로 정신파 방출기를 타르소니스에 설치. 수십억의 저그가 타르소니스로 몰려왔고, 결국 연방군의 방어선은 괴멸됨.

-프로토스 함대가 타르소니스에 도착하였다. 프로토스 병력은 저그를 막아내었고,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프로토스가 저그를 방어하는 동안 연방의 세력들이 행성을 탈출할 것을 우려하여 케리건을 파견해 프로토스를 무력화시키도록 했다.

-뉴 게티즈버그에서 캐리건은 프로토스를 무력화시켰으나, 저그에게 포위되었다. 아크투러스는 그녀의 구조 요청을 냉혹히 무시하였고, 결국 케리건은 실종되었다.

-레이너와 그의 병력이 코랄의 후예를 이탈.

-3: 아크투러스 멩스크가 테란 자치령의 건국을 선포하고, 스스로를 아크투러스 1세로 칭하였다.

-4월 초 : 아크투러스는 캐리건이 보내준 악몽을 통해, 차르에 생존해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에드먼 듀크 장군을 보내 그녀를 확인사살하라고 명령하였으나, 결국 작전은 실패하였다.

  

"오늘부터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에게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입니다. 그 어떤 테란의 조직도 이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음모를 꾸밀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그 어떤 사람도 외계인 세력에 부역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모든 적들은 우리를 막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이것을 분쇄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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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초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와 아내 줄리아나 파스퇴르와 재회. 그들은 변화된 아크투러스의 모습에 충격을 먹었다.

-지구 집정 연합의 군대가 코프룰루 구역에 도착. 종족전쟁의 개시.

-과거 아크투러스의 스승이었던 안젤리나 에밀리안 대위가 이끄는 연방 저항군의 암살 팀이 멩스크를 암살하기 위해 당시 아크투러스가 있었던 우모자에 파견됨. 암살 계획은 실패하였고, 에밀리안은 죽기 전 아크투러스에게 경고한다.

-얼마 후, 듀크가 이끄는 자치령 무적함대는 다일라 IV를 기습한 UED 함대와 조우하여 전투를 개시. 그 전투는 자치령의 패배로 끝났다.

-UED 군이 코랄 공격을 개시하여, 참혹한 전투 끝에 수도 어거스트그라드의 멩스크 황궁을 점령했다. 최후의 순간,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레이너에게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UED의 추격이 뒤따랐다. 후에, 아크투러스는 레이너의 구출이 캐리건의 명령(?)으로 개시된것이란 걸 알게된다.

-레이너와 멩스크의 아이어 기지가 UED 병력에게 발각되어 피난민 프로토스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사령부를 파괴하였다. 아크투러스가 체포당하는 절호의 순간, 지구 집정연합의 핵심인물 사미르 듀란이 전선을 이탈함으로써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어, 아크투러스는 또다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된다.

 

-아크투러스 멩스크, 짐 레이너, 페닉스가 케리건 통제 하의 타르소니스에 도착하여 UED에 대항하는 일시적 연립이 성립되었다.

-아크투러스는 케리건이 코랄을 되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정신파 방출기를 구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결국 정신파 방출기을 이용하여, 브락시스의 UED의 정신파 분열기를 기습 공격하여 파괴하였다.

-일시적 연합이 저그 병력과 함께 모리아 행성에 공격을 감행, 코랄 공격을 위해 필요한 자원들을 확보하였다.

-케리건의 저그 스웜, 레이너의 특공대 및 페닉스의 프로토스 병력, 그리고 자치령 잔존 세력의 연합 병력이 코랄의 UED 병력에게 대공격을 감행, 코랄 탈환에 성공하였다.

-다음 날 아침, 케리건은 자신 휘화의 사념체 칼로스에게 자신의 연합세력을 공격할 것을 명령함. 그녀의 테란, 프로토스 동맹 세력은 불시에 기습받았고, 아크투러스의 충신 에드먼 듀크 장군이 사망하였다. 아크투러스는 치를 떨며, 어떻게 어떻게 하다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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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 잔존 함정들과 아크투러스 멩스크가 긁어모은 임시변통 함대, 그리고 프로토스의 현지도자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함대가 케리건을 패배시키기 위한 목적하에 연합, 차르 알레프에 총공세를 개시했다. 대부분의 저그들이 차르 표면에 남아 있었음에도, 저그는 세 함대 모두를 차례로 제압했고, 결국 저그의 승리로 끝맺었다.

-이후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코랄로 돌아가 테란 자치령을 다시 수습하였다.

10월초 : 종족전쟁이 끝나다.

10~12: 악튜러스 멩스크가 자치령의 고스트 프로그램에 기존의 요원들을 통합시키는 과정에서 확실한 충성을 얻어내기 위해 그의 유령 요원 반을 몰살. 추가로 코랄 의 위성 우르사에 새로운 유령 사관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요원 중 데본 스타크 라는 애는 발레리안이 부탁으로 살려두었다.

 

2501

- 아크투러스는 재가 되어버린 테란 자치령을 복구하기 시작한다. 4년이 채 되지 않아, 이 복구작업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

- 아크투러스는 이 과정에서 언론조작과 재사회화군대들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탄압하였다.

 

2502

- 아크투러스는 자신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를 정식으로 황태자로 임명한다.

 

2503

- 이 시기 아크투러스는 먹고 자고 싸고 죽이고 협박하고 아들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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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 

- 아크투러스는 한때 짐 레이너의 친구였던, 타이거스 핀들레이를 움직이는 감옥에 가두고, 레이너를 괴롭히려 마사라에 파견한다.

- 저그의 병력들이 캐리건의 명령하에 테란 자치령 휘화의 행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2차 종족전쟁의 시작.

- 저그의 병력들은 테란 자치령의 수도 코랄 행성을 4차례나 공격한다. 아크투러스는 새로 임명한 장군, 호러 워필드에게 이를 방어하라고 지시했고, 워필드는 4차례의 코랄 행성공격을 방어한다.

- 아크투러스는 자신의 일급 암살자 노바 테라에게 뉴 폴섬의 악령들을 몰살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실패로 끝났다.

- 아크투러스는 변방 행성들의 주민들을 필요 없다고 느끼고 이들을 버리는 냉혹한 명령을 내리게 된다.

- ‘레이너 특공대의 참모 맷호너의 작전인 언론의 힘을 통하여, 한때 자신이 했던 막말가질수 없다면 없애버리겠어!!“이 언론에 널리널리 퍼지게 되며, 덕분에 자치령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건 버틸 수가 없다...! 승냥이 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 인터뷰는 여기까지다!"

 

- 아크투러스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가 야반도주하여 짐 레이너와 손을 잡았다. 결국 발레리안 멩스크는 자치령의 절반함대를 이끌고, 레이너의 원조 하에 2차 차 전투를 개시하게 된다.

- 2차 차 전투는  결국 레이너의 용맹한 활약과 유물빨로 승리하게 되고, 이를 지켜본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타이거스 핀들레이에게 인간으로 되돌아온 캐리건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나, 타이거스의 돌발행동으로 이 명령은 실패하게 된다.

 

"레이너...! 어쩌다가 내 아들이 너 같은 놈과 얽히게 됐는지는 몰라도, 이건 알아 둬라. 저 배신자 계집은 구원받을 수 없다. 너도 마찬가지고."

 

군단의 심장에서 계속....

 

능력 및 성격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무슨 머리가 이상하게 됬는지 , 혁명가 시절에 비하여 전략&전술적 능력이 퇴화하였다. 어쩌면 황제라는 직위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못했는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UED의 공습을 막아내지 못했고 - 이는 에드먼 듀크의 책임이기도 하다- 캐리건에게 관광당하게 된다. 그러나, 2차례나 자치령을 (특히 코랄)을 완벽하게 재건한 걸 보면 정치적인 수완이나 능력은 굉장히 뛰어난 듯 하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블리자드가 좀 많이 버려놓은 듯 하다.

그의 성격도 혁명가 시절에 비하여 많이 변하였다. 어떤일이 있어도 침착하고 표정하나 안변했던 아크투러스가 툭하면 버럭하고 분노하는 다혈질의 성격이 되었다. (언론의 힘 참고) 냉정한 성격은 냉혹한 성격이 되어서 흔히 설탕에 절인 파인애플을 먹으며 아이들을 죽여버려도 눈 깜짝 안하는 성격이다. 한마디로 완벽한 악역이다. .

 

개인적인 평

 

변절한 아크투러스 멩스크.. 아무도 믿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버렸고, 오직 권력을 위하여 살아가는 완벽한 악마가 되어버린 자. 난 딱히 이런 참혹한 그의 모습을 평가하고 싶지 않고, 그냥 방관하고 싶을 뿐이다...

어쩌면,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 내가 보기엔 적어도 긍정적인 인물-에 의해 자극받아, 막판에 좀 연민있는 죽음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현재 블리자드의 흐름상,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다. 지난에 퍼진 군심결말스포영상처럼 유치찬란 에헤헤헤 어린이여러분 다음주에 봐요 처럼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랜만의 글이로군요

혹시 틀린부분있으면 제발 지적해주세요.

그다음은 누구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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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2011-10-16 15:19: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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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50대 중반은 될줄 알았는데 45세네요?
아직 팔팔한 아저앀(25세기면 45세 쯤은 뭐 팔팔하겠죠)
아이콘 사디스트 (2011-10-16 16:23: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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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는 뿌린대로 거둔 인물이죠...
아이콘 KRG레이너 (2011-10-16 17:2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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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개에서
반(反)연방 혁명가, 코랄의 후예 지도자
넣어주시면...
아이콘 엘레오에 (2011-10-16 19:28: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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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랑 비슷한 느낌? 다른 느낌?
아이콘 원사 (2011-10-16 20:2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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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는 마오쩌둥+스탈린+김일성+김정일+폴포트+히틀러합친것보다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잔인한 인물
아이콘 Seraphi (2011-10-16 20:30: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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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 스토리 흐름상 필연적으로 죽게될 거 같지만 빛났던 과거가 있으니 여운남는 죽음을 맞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1-10-16 21:2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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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레이너처럼 노안입니다.....고생을 많이 했으니까....
사디스트)음? 왜 그런 평가가 내려지는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세요...
KRG레이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아크투러스는 1부2부로 나눴습니다. 1부에 코랄의 후예 지도자라고 썻지요. http://www.playxp.com/sc2/story/view.php?article_id=3301024
엘레오에) ...좀 많이 다릅니다. 마오쩌둥은 문화대혁명 때 마구마구 죽인거지 그전에는 눈에 띄게 나쁜행동은 하지 않았지요....성격도 많이 다릅니다...무엇보다 마오쩌둥은 사상에 -적어도 그의 기준으로는- 목숨 걸지만, 아크투러스는 그딴거 없습니다.
원사) ㅋㅋㅋㅋ 타르소니스 학살이 10억명 정도니까...... 맞는 말이네요 뭐
Seraphi) 블리자드가 여운남는 죽음을 용납할 수 없다면, 적어도 자살만큼은 허락해줬으면 하는....
아이콘 GoodGirlGoneBad (2011-10-16 23:24: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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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밉지만 꼭 미워할수도 없는 애증이 있는 캐릭터죠
Risablue (2011-10-17 12:1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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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가 바리안 린 정도만 되었어도 그렇게까지 미움받지는 않았을텐데..
p.s글쓴이님 블로그 하시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1-10-17 22:30: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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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B) 공감합니다.
Risablue) 으음....활동하고 있는 블로그는 없지만, 곧 활동할려고요..그리고 바리안 린은 아크투러스에 비하면 성군 아닌가요?
Risablue (2011-10-17 22:53: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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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다운인간//그냥 멩스크가 바리안처럼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안타까움 때문임..
엘딘스트라이더 (2011-10-19 18:47: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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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스의 돌발행동으로 이 명령은 실패하게 된다. ' < - 무슨 행동을 한거죠?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10-19 21:2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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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동영상에서 나오잖아요.
그냥 쏘면 되는데 시간 질질 끌고 레이너한테 죽은 거(사실 타이커스는 착했습니다ㅠㅠ)
엘딘스트라이더 (2011-10-19 21:5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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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흑마술사] // 그 부분은 좀 주관적으로 해석된 부분이 아닐까요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1-10-19 22:42: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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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딘스트라이더) 돌발행동 맞습니다. 원래 의도는 캐리건 보자마자 쏴버려라였는데, 일부로 레이너에게 알려주려고 질질끌었던겁니다.
5MB루갈 (2011-10-23 10:54: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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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딘스트라이더//타이커스가 들고 있는 가우스 총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속도로 연사가 가능한 총입니다.

타이커스가 진짜 죽일 기세였다면 대충 겨냥하고 갈겨 버렸겠죠.

영상에서 보면 레이저로 겨냥 - 시간 질질 끌면서 얘기하다가 - 딱 '한발'쏘죠.

아마도 레이너에게 선택권을 주려 했던거 같습니다. 타이커스 이 놈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캐리건을 죽이는 명령을 수행 못한다면
해병슈트에 장착된 장비때문에 자신이 멩스크한테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콘 Z.o.C (2011-10-25 19:37: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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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멩스크가 피델 카스트로 같습니다.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1-10-29 23:5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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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c)뭐 때문인진 몰라도 전 사람들이 공산주의 독재자들과 아크투러스 멩스크를 동등취급하는게 참 이상하더군요. 아크투러스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며, 매우 철저한 자본&공리주의자입니다. 게다가 현재 공산주의 독재자들은 자기 나라가 표면상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테란자치령은 애초에 왕정 제도이니까요...
Lazenca-가이런 (2012-04-21 15:25: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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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나라이름이 제국이아니라 자치령이죠? 간지떨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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