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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디스트
작성일 2011-08-27 01:37:50 KST 조회 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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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대괴수(Leviathan-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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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 저그 대형 생체 전함

출신 종족: 불명
공격 방법 :  갈귀 군단 공격 (Bile Swarm Attack)

촉수 (Tentacles)

 

저건...데체?

-호러스 워필드, 거대괴수를 목격한 뒤

 

경고. 10등급 저그 비행체가 감지되었습니다.

-부관, 거대괴수의 등장을 알리며.

 

이럴 수가... 이제껏 본 것 중 가장 큰 저그 생체 반응입니다! 지금 대장님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맷 호너, 거대괴수에 대해 경고하며

 

 젠장, 끝내주는군! 놈을 처리하지 않으면 끔찍한 일이 생길 거야!

-짐 레이너, 거대괴수와 조우하며

 

이번에 소개할 개체는 바로 가장 거대하고 큰 저그 개체인 거대괴수(Leviathan)입니다. 사실 스1부터 설정은 존재했지만 등장하지 않은 이 거대한 괴물의 이름의 유래인 레비아탄(Leviathan)은 성경에서 나오는 칠대 죄악 중 '질투(envy)'를 의미함과 동시에 '거대한 것'을 의미하는 악어같이 생긴 거대한 동물로 무지막지한 크기인 이 괴물과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수 없지만 국내에서는 '레비아탄' 이라는 용어가 생소했는지 아니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인지 '거대괴수(巨大怪獸)' 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10등급 저그 비행 생명체이자 모선(Mothership)보다 더욱 더 거대하다고 기록된 그 자체가 생물이라고 지칭하기도 껄끄러운 거대괴수는 하나의 거대한 '함선'이라고 보일수도 있습니다. 거대하며 살아있는 함체에는 용골 대신 거대한 척추가 꿰뚫려 있으며 선체 대신에 거대하고 딱딱한 갑각질의 피부가 위치해 있고 연료와 윤활유 대신에 검고 끈적끈적한 피가 흐르는 말 그대로 생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살아있는 배입니다, 비록 거대한 체내에는 화물 대신에는 피를 갈망하는 끔찍한 저그 생명체들을 그리고 화포와 어뢰들을 대신하는 뒤틀린 신체부위와 저그 비행체들을 함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군단에게 있어 거대괴수는 그 자체로서 훌륭한 피조물이자 최강의 함선입니다.

 

이 거대한 괴수가 언제 저그에 합류했는지 알려져있지 않지만 (저그가 우주로 나아갈때부터 있었다고 추측되긴 합니다. 이 괴물들은 과거 초월체가 아이어를 습격한 대전쟁(Great War) 당시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저그의 공중병력과 지상병력을 도우며 군단의 적들을 섬멸해나갔고 초월체가 사멸하고 후에 다시 케리건이 집권할때까지 군단을 위해서 싸워나갔고 2차 대전쟁(Second Great War) 당시에는 차(Char) 행성에서 극소수가 발견됬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거대괴수의 체내는 매우 거대한데 심지어 이곳에는 저그의 진화 유전자를 담당하는 진화실(Evolution chambers)조차 존재하며-(1) 또한 그 거대한 체내에서 이시무라호의 네크로모프마냥 삼삼오오 무리를 지고있는 저그 버러지들을 비축하고 수송하수 있으며 깊은 우주의 심해를 해쳐나가며 이동하고 다른 행성들의 지상을 향해 이 온갖 끔찍한 마귀들을 하나의 생물로써 온전한 수송선과도 같은 포자를 이용해 쏘아보낼수 있습니다. 또한 거대괴수는 뜨거운 고온이나 신우주만큼 낮은 절대 영도에서도 무리없이 활동하는게 가능하며 이 괴수를 상대하는 이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거대괴수는 그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신소재강철조차 뚫어버리는 거대한 촉수(Tentacles) 인데 거대괴수는 이 촉수들을 이용해 지상의 적들을 난자하고 공중의 전투기들과 함선들에 말 그대로 꼬라박고 휘감고 찔러가며 우직쾅쾅! 했으며 적들을 공포로 밀어넣었습니다. 또한 거대괴수는 자신의 체내에 있는 플라스미드를 폭팔시키고 쏘아내는 이용한 생체 플라스미드 방출 (Bio-Plasmid Discharge)과 자신의 신체에 있는 유독한 물질을 이용해 적들의 움직임을 봉하는 생체 정지(Bio-Stasis)가 있습니다, 이건 적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끔찍하긴 하죠, 상상해 보십쇼 갑자기 거대한 생체전함이 빔과 미사일을 가장한 생체 플라스미드 담즙 체액들을 우웨에에엑 하며 내뱉는것도 뒤집어질 지경인데 그것에 피격된다면... 살아남아도 살기 싫어질겁니다.

 

거대괴수는 또한 체내에 있는 저그 비행체들을 적들을 공격하는데 그중에는 뮤탈리스크(Mutalisk)와 무리군주(Brood Lord) 같은 강력한 개체뿐만이 아니라 갈귀(Scourge) 군단을 어뢰처럼 적들에게 쏴갈기며 적들에게 말 그대로 재앙(Scourge)을 경험하게 해주었고 수많은 전투기와 함선들을 격파했습니다, 아마 하늘을 뒤덮은 적들을 보며 자치령의 군사들은 "적이 7! 하늘이 3!" 을 외칠겁니다. 

 

 이렇게 강력한 거대괴수는 어떤 이유여서인지  저그의 본거지인 차 행성에서도 자치령의 침공에 맞서 소수만이 발견됬고 케리건을 보호했지만 불운하게도 최후의 전투에서 레이너 특공대와 조우하면서 온갖 공격을 두들겨 맞고 산화했습니다.

 

차 행성의 저그 군단이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에 의해서 제대로 쑥밭이 된 이후 거대괴수들의 행방은 묘현했지만 케리건이 다시 군단의 여왕으로 돌아온 지금 거대괴수는 케리건의 개인용 함선이자 충실한 종이 됬으며 그녀는 거대괴수를 이용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고 목적지에 도달하며 천천히 다시 자신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그의 폭풍이 휘몰아칠려고 하는 지금 거대괴수는 그 폭풍의 눈에서 군단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괴수는 다시 한번 지상을 향해 파괴를 꿈꾸는 끔찍한 마수들을 담은 포자들을 지상으로 쏘아내고 공중으로 방출하며 우주를 갉아먹기를 희망하며 깊은 심연에서 흉흉한 눈빛을 빛내고 있습니다

 

(1)- 군단의 심장에서 아비투르가 새로운 종들을 소개하던 곳이 바로 거대괴수의 체내입니다.

 

PS. 생각해보니 지상 방출 포자에다가 막 맹독충을 쓸어담아서 지상으로 발사하면 저그식 궤도폭격(?)이 되겠군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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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엘레오에 (2011-08-27 01:41: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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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저게 베히모스가 아니였구나...
아이콘 프프전엔아비터 (2011-08-27 02:0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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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보다 크네요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1-08-27 02:01: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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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괴물은 그냥 군체의식모방기로 아군 편이된 타락귀와 뮤탈 때거지로 박살냄...ㅋㅋㅋ 어쨌든 믿었던 괴물덩어리가 저그에 박살났을 때 케리건은 무슨 표정을 지을지..ㅋㅋㅋㅋ
GPsRacoonS (2011-08-27 02:03: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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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따끈따끈
설정만 보면 저그가 우주최강이여야 되는데 현실은
아이콘 점핑카라 (2011-08-27 02:07: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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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군단의 심장에서는 거대괴수 영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NOH (2011-08-27 02:17: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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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베히모스랑 거대괴수랑 똑같나요?
아이콘 뇌미안 (2011-08-27 02:23: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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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오역의 산물
'크고 아름다워.' 는
이 칭구를 위해 만들어진 말입죠 헿헿.
Yagami때국멸망 (2011-08-27 02:40: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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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베히모스랑 레비아탄은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만....
아이콘 Selendis (2011-08-27 03:0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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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의 두 원화는 처음에는 베히모스로 소개되었는데, 밑의 하나만 레비아탄으로 바뀌어서 선즈오브스톰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sonsofthestorm.com/viewer.php?artist=drawgoon&cat=starcraft&art=26
[꽃]민들레 (2011-08-27 04:20: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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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그 설정 보면 프로토스랑 우주 최강 자리 놓고 다툴 지경인데. 테란은 그 사이에 끼여서 안습 안습 캐안습 눈물만 찌질....;; 그나마 UED가 프로토스랑 저그 사이에서 힘자랑 할만큼의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정확한 설정이 없으니 알 도리가 없...
프로토스집정관 (2011-08-27 06:17: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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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모선 부러워 했는듯
그래서 나온 저 녀석도 모선보다 먼지만큼 더 좋음...
DSS_토모에_마미 (2011-08-27 06:32: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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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군단의 심장이 발매되면 레비아탄이 차르의 함대들을 괴멸시키겠지.
뭐, 그건 너희들 테란들이 알아서 처리해야 할 일이니까.
아이콘 (다크) (2011-08-27 09:5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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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수의 체내라니.. 신기하면서도 끝내주네요
군심을 기대 !
아이콘 Leah (2011-08-27 09:5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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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헤모스는 레비아탄과 비교했을때 얼만큼 크기려나요? 맷호너의 말만 본다면 더 작을것 같긴 하지만.. 레이너특공대가 베헤모스를 한번도 조우한적이 없다면 말이 달라질수도 있고.. 뭐 둘다 말도 안되게 큰 녀석들이지만
HealthBattery (2011-08-27 10:0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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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 엄청 크다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2011-08-27 10:25: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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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개채들 중에 거의 톱으로 좋아하는 녀석
저그의 모선이랄까
겜상에서 생체 플라스마 방출은 전순을 거의 원샷으로 보내는 굇수
게다가 거대괴수 '들' 이니까 더 등장할듯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2011-08-27 10:2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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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름 보니까 레비아탄이란 이름이 폼이 난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죠 거대괴수는 걍 괴수
홉스 의 리바이어던=레비아탄
이놈이 신화속 괴물이던가...성서의 바다괴물도 이놈이라죠.
저그의 흔하지 않은 먼치킨.jpgㅇㅇ
[Defiler] (2011-08-27 10:39: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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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이나 베헤모스를 보면 왠지 타이라니드 함선을 보는 듯한 느낌이..
아니, 애시당초 둘이(를 비롯한 대부분 SF의 곤충형 괴물들..) 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니드'로부터 모티브를 따왔으니 비슷하다면 당연히 비슷하겠지만요...스타2 들어서 3D 구현이 가능해진 만큼 저그도 스케일이 엄청 커지기 시작하네요..
천민닥돌바램 (2011-08-27 10:4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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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plasmid 플라즈마가아니고 플라스미드입니다 http://kordic.nate.com/dicsearch/view.html?i=41047100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아이콘 DarkCrusade (2011-08-27 10:5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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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수라는 이름은 역시 이상해라는 사진에 있는애는 베히모스 아닌가요?
아이콘 DarkCrusade (2011-08-27 11:0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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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근데 저러면 군심에서 거대괴수를 조종가능하단건가?
Red_aRiMa (2011-08-27 11:22: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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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아마 테라트론보다도 크겠죠??

그리고 사디스트님 이 많은 댓글에 일일이 답변해 주실려면... 어휴...
아이콘 핵국수도얼큰하네 (2011-08-27 11:31: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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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테라트론은 실존하지도 않아요;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08-27 11:44: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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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크기 비교 대로 생각해보니까 브루들링이 엄청 커 보여ㄷㄷㄷ
아이콘 레볼클랜라홉이 (2011-08-27 12:28: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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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 거대굇수가 나타났다!!!
레이너 : 바이킹 불러와!
아이콘 arkness (2011-08-27 12:47: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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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그럼 지거너트는 뭔가요..겜할때 지거너트라고 나온거 같은데..으음!?
아이콘 사디스트 (2011-08-27 12:49: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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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에 // 저도 아래에 있는 두 이미지가 베헤모스인줄 알았는데 위키에 등록된 이미지들로는 둘다 레비아탄이라 하더군요, 저도 구글을 통해서 저그 베헤모스를 찾아본적이 있는데 이미지는 나오지 않고 저그 레비아탄을 통해 검색했는데 저 이미지들이 나오더군요 또한 위키에도 레비아탄 이미지로 저 두 사진이 등록되 있어 일단 올린 겁니다. 사진 출처는 아래에 있는 두 위키 사이트에 있습니다.

http://starcraft.wikia.com/wiki/Leviathan
http://starcraft.wikia.com/index.php?title=Special:NewFiles&until=20101226194003

프프전엔아비터 // 네 설정에서나 게임에서나 모선을 상회하는 엄청난 크기를 보여주죠
후레자식-아서스 // 그때 봤을지 못봤을지는 모르겠지만 봤다면 땅을 치면서 통곡했을 지도 모르겠군요...ㅎㄷㄷ
GPsRacoonS / / 사실 저그는 설정과 현실의 강력함이 반비례되는 신기한 종족입니다 (...)
점핑카라 // 어떻게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등장하긴 하겠죠, 물론 떼거지로 나오지는 않겠지만.
NOH // 베히모스랑 레비아탄은 엄현히 다른 종족입니다, 원래 베히모스는 소설 '젤나가의 그림자'에서 나온 새로운 저그 개체로 저그의 거대한 함선인데 다만 베히모스는 설정이 위키는 물론이고 타 사이트에도 제대로 등록되지 않아 그 특징을 알기가 어려습니다 (어쩌면 블리자드에서 흑역사 취급하는 것일지도), 설명상으로는 대군주와 유사한 생김새로 추측되긴 합니다.
뇌미안 // 그 무엇보다 크고 아름답지 아니하다고 아니할수 없지 아니한 녀석이죠 (...)
Yagami때국멸망 // 네 그렇습니다, 둘다 엄현히 다른 개체죠
Selendis // 그렇군요, 저는 양웹에서 저 사진이 둘다 레비아탄 컨셉 아트로 돌아다녀서 원래부터 그런줄 알았는데 초기에는 베히모스 컨셉 아트였군요...
[꽃]민들레 // 뭐 그래도 자유의 날개에서 세력 하나만은 저그가 최강이였죠, 세력만은...
프로토스집정관 // 그래도 거대괴수가 전투순양함 하나를 순식간에 갈아버리는걸 생각하면 모선이랑 비교하는건 실례인듯 (야)
DSS_토모에_마미 // 인큐베이터 네 이놈! (...)
(다크) // 군심을 기대해 봅시다~
Leah // 베히모스는 정식 설정이나 게임에 등장한적이 없고 소설에서만 등장해 레이너 일행과 조우한적이 없을겁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블리자드가 베히모스를 흑역사 하는 분위기라 더욱 만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죠.
HealthBattery // 크기 하나로는 그 어떤 유닛도 부럽지 않습니다.
핵국수도얼큰하네 // 밴시나 골리앗과 로키나 오딘같은 테란 유닛들은 신화속에 나오는 원어 그대로 가서 상당히 느낌이 좋았는데 거대괴수는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이 달라져서 당황했었죠, 어쩌면 이 모든것이 저그를 음해하려는 뒷공작일지도 (...)
천민닥돌바램 // 으엌 타이라니드의 바이오 플라즈마랑 해깔렸나 봅니다, 수정할께여~
[Defiler] // 과거에는 생체전함들이 개념은 있지만 구현할수 없어 생소했지만 최근에는 발달한 그래픽으로 여러 대중매체에서 등장하고 있죠, 하나같이 그닥 호감은 않가는 디자인지만...
DarkCrusade // 군심에서 거대괴수를 조종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자유의 날개에서 히페리온을 조종할수 없는 것처럼 케리건이 탄 거대괴수는 조종할수 없겠지만 다른 거대괴수들은 조종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요
Red_aRiMa // 테란트론은 설정이 그닥 존재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후에 구현된다면 게임속 크기는 거대괴수보다 거대할지도 모르겠군요.
집정관[흑마술사] // 아래에 있는 크기비교표는 게임속 유닛 크기표니까 실물은 그리 크지 않을겁니당.
레볼클랜라홉이 // 그리고 저그는 멸망했다.
arkness // 지거너트라... 조사해봐도 나오지를 않는군요.
아이콘 신기전 (2011-08-27 16: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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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하게도 최후의 전투에서 레이너 특공대와 조우하면서 온갖 공격을 두들겨 맞고 산화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웃기면서도 안습인 이유는 뭘까요 ㅋㅋ
송진호 (2011-08-27 17:42: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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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나 만상에나 맙소사야, 내 살아생전 네 놈만큼 못생긴 개자식(Ugly Motherf*cker)은 난생 처음 본다---[거대괴수의 촉수 공격!]---꿲!!!!!
홧병차 (2011-08-27 19:2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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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친구도 레이너 특공대를 만난 이후로 충생이 크게 꼬였군요.
홧병차 (2011-08-27 19:5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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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 사진은 레비아탄 맞나요? 생김새만 보면 레비아탄보단 베히모스가 더 맞을거 같은데..
아이콘 저글래 (2011-08-28 00:4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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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모스가 거대괴수의 영웅이며 캐리건이따고 다니는 거대한 자동차(...;;;)였으면...
아이콘 Mr.Hadron (2011-08-28 01:37: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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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때 거대괴수가 존재했었다고요?
흠 좀 무서운 듯;;
그런데 여럿 있다고 하니 레이너 특공대가 때려잡은 거대괴수 빼고 더 있나 보네요
아이콘 발나자르 (2011-08-29 00:2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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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그도 거의 막바지이군요 군단의 심장에선 잭슨의 복수단 용병 같은 돌연변이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여러 촉수들도 있었지만 거대괴수까지 봐도 저그는 이제 촉수물로서 거듭나려고 작정했네요
주종이저그 (2011-08-29 13:5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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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이 왜저렇게 작나요? 지구 크기의 행성의 반정도를 가릴정도라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레비아탄은 전순보다 좀더큰정도라고 들엇던거같은데..
아이콘 사디스트 (2011-08-30 23:43: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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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 오오 그것은 바로 기묘한 아이러니 (...)
송진호 // 빠른 퇴장 ㅅㄱ
홧병차 // 이 친구들은 꼬이다 못해 끝나버렸죠 ㄷㄷ, 마지막 사진은 초기에는 베히모스 컨셉인것 같다가 후에 거대괴수의 컨셉으로 변한듯 합니다.
저글래 // 음 그렇게 되면 여러 의미로 무섭겠군요...
Mr.Hadron // 네 다수는 아니지만 몇몇 거대괴수가 발견됬다고 하더군요
발나자르 // 에휴, 제가 바라는 촉수물이 아니라서 아쉬울뿐입니다... (어이)
주종이저그 // 음... 그 말이 사실이라면 거대괴수는 말 그대로 행성들을 삼키고 다니겠군요.
에미에미 (2011-08-31 20:30: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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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괴수...저놈이 주인공 버프를 받으면 끔직하다...
갈귀 군단:110X6
촉수:25X4(중장갑 30)
아이콘 스베친 (2011-09-23 14:5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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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요.
복아 (2011-10-23 18:09: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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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날개 캠패인의서의 히페리온 선내가 군단의 심장에서 거대괴수의 배 안!
지구집정연합 (2011-12-20 17:31: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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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실제로는 엄청 무서울듯... 공격하는게 문제가아니라
홍어하고 뮤탈을 줄줄 뱉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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