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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오에
작성일	2011-07-10 18:38:58 KST	조회	11,267
제목	Enslavers II : Dark Vengeance 1부

이 미션들은 스타크래프트 : 인슬레이버 (Starcraft : Enslaver)의 속편으로 프로토스와 셰자르의 청소부들이라 불리는 알렌 셰자르의 용병단의 이야기의 계속입니다. 게다가 사쿠러스의 프로토스를 향한 새로운 위협 또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미션들은 사쿠러스 행성의 젤나가 신전의 정화 이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파일포켓 이미지

사악한 암흑 집정관, 울레자즈

배경

대전쟁이 일어나기 천년 전, 암흑 기사단은 우주를 떠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처음 정착한 땅은 엘나라 불리는 한 위성이였습니다(칼라니어로는 "헤이븐"). 그들은 변형된 카이다린 수정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수정으로 인해 그들은 스스로를 칼라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후로 계승자가 없었기에 잃어버린 능력인 기억을 보존하는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대부분의 암흑 기사단들은 사쿠러스 행성으로 이주를 하지만 "지혜의 수호자"라는 뜻을 가진 알리사르(Alysaar)는 이 수정들을 돌보기 위해 엘나에 계속 남게되었습니다.

한 어린 알리사르인 울레자즈(Ulrezaj)는 그의 삶에 주어진 몫에 만족하지 못하고 수정의 금단의 지식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는 그의 스승인 크리스칼(Krythkal)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왜 알리사르를 배신했느냐는 질문에 울레자즈는 암흑 기사단의 근원을 진보시키고 그들을 추방한 프로토스들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라는 답을 합니다. 그는 크리스칼에게 그가 얻은 지식을 알려주려하지 않았으며, 그 지식을 소거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울레자즈는 그날 밤 떠났으며 크리스칼는 울레자즈가 미쳤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그의 침공 이후 버려진 아이어 행성

서곡

저그의 아이어 침공 이후, 프로토스들은 차원 관문을 통해 사쿠러스 행성으로 떠나게 됬습니다. 그러나, 저그가 차원 관문에 몰려들었고 페닉스와 라드라닉스(Ladranix), 테란인 짐 레이너가 이끄는 부대가 모든 프로토스들이 대피하기 전에 아이어의 차원 관문을 봉인하게 됩니다.

이 미션은 그 후의 버려진 아이어로 부터 시작됩니다.

참여 세력

Protoss 댈람 프로토스

Protoss 울레자즈의 주먹

Terran 알렌 셰자르의 청소부

Zerg 배교자 다고쓰 무리

다음 2부는 미션 01, 02, 03입니다...

사실 좀 짧게 짧게 쓸려고 끊었습니다

시간이 좀 모자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