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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사디스트
작성일 2011-06-19 03:45:10 KST 조회 1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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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舊] 여왕 (Older Queen-올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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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군락 감시자
출신 종 : 아라크니스 종족 사육자 (Arachnis brood-keeper)
공격방법 : 기생충 포자 (Parasite spore)

 

부릉부릉! 오늘 소개할 녀석은 누구일까요? 바로 저그를 아이들을 수호하고 게릴라 공격으로 저그 유저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구(舊) 여왕 (Older Queen) 입니다. 굳이 과거형으로 말하는 이유는 스2의 여왕이 설정이 변하면서 거의 다른 개체로 변했기 때문이죠. 이 녀석의 설명할것도 없지만 본래 '퀸(Queen)'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것인데 바로 <킬러 퀸><시어 하트 어택><어나더 원 바이처 더스트>등을 포함한 수많은 명곡들은 남긴 보컬 프레디 머큐리씨가 소속된 그룹에서... 따오지는 않았고 본래 '퀸(Queen)'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여왕' 이라는 뜻을 그대로 의미하고 있는 이름입니다. 이때 여왕의 역할이 저그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소개한 저그 개체 중에서 가장 의미에도 들어맞으며 간단명료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개체로 볼수있죠. 물론 국내 번역에서도 당연히 '여왕(女王)'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왕(Queen)이 정확히 언제 저그 무리에 합류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이 합류한 것은 초월체(Overmind)가 젤나가(Xel"naga)를 습격하고 흡수하기도 이전이였습니다. 당시 너무 많아진 저그 무리를 보호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초월체와 아이들은 저그의 유충들을 돌보기에는 가장 적합한 역할을 가진 아라크니스 종족 사육자(Arachnic brood-keeper) 를 발견하고 그들을 저그 무리에 합류시켰습니다. 지금은 그 어떤한 정보도 남아있지 않은 이 불행한 사육자들은 군단에 흡수되었고 곧 이어 수많은 꿈틀거리는 촉수들과 뒤틀리고 튀어나온 형태의 얼굴, 그리고 뻗뻗하고 질긴 피부막을 지닌 끔찍한 부유 생명체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새롭게 태어난 여왕들은 대군주(Overload) 같은 지휘 개체와 함께 정신체의 명령을 받들어 군단의 버러지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역할이 역할인지라 녀석들의 신체는 허약하였으며 다른 전투 개체처럼 변변찮은 무장조차 존재하지 않았기에 보통 대군주처럼 전선에 투입되기보다는 저그들의 보통 군락의 중앙에서 애벌레(Larva)들과 일벌(Drone)들을 조종하고 보호하는 보모역할을 맏곤했습니다. 이 덕분에 당시 발견된 여왕 개체들은 둥지 여왕(Nest Queen)이라는 독특한 칭호로도 불리우곤 했죠.

 

우습게도 둥지를 수호하는 여왕은 온통 썩어 곪은 듯한 여왕의 둥지(Queen's Nest)라는 곳에서 유전자를 받아서 태어났습니다. (물론 Nest Queen 이라는 이름이 둥지에서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은 아닙니다) 이 둥지는 점막에서 영양을 공급받으며 여왕에게 놀라울 정도로 악랄하고 더러운 다양한 능력을 부여해주었고 둥지 주변에 송송 뚫린 구멍에서는 여왕에게 영양분을 공급받는 여러 기생충의 군체가 서식하고 있었고 여왕들은 이곳에서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기생충들을 자신에 몸 깊숙한 곳에 집어넣거나 더욱 강력해진 유전자를 받아들였죠.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여왕은 허벌나게 알을 싸갈길것 같은 네임드와는 달리 애벌레나 알을 낳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여왕이라는 칭호는 알이 아닌 기생충을 닮은 여러 가지 생물체들을 낳을 수 있는 능력때문에 나온것이기 때문이였죠. 저그의 1차 대침공 당시 여왕들은 적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먼 거리에서 빨판상어 같이 생긴 작은 기생충(Parasite)을 목표물에게 쏘아 기생충과 목표물이 서로 떼어질수 없게 유기적으로 합쳐 하나로 만들었는데. 이 기생충들은 정신체나 대군주같은 지휘 개체에게 목표물의 시야를 공유하면서 적들을 도촬했고 자신이 받아들인 정보를 군단의 주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 끔찍한 기생충은 코프룰루 구역에서 발견되면서 악명을 펼쳤고 당시에는 합쳐진 기계를 부수거나 접합한 이들을 살해하는 것 외에는 어떤 수단으로도 이들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후에 UED군의 놀라운 나노 절단 마취와 극세 레이저 치료 기술을 가진 의무관(medic)들의 치료와 손기술에 의해서 이 흉물들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발견되면서 이 기생충들의 능욕은 사라지는듯 했지만 2503년경에도 몇몇 기생충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거나 제거되지 않아 골칫덩어리로 남아있습니다.

 

종종 여왕은 다른 전투개체를 도와주거나 군락에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기위해서 지상의 적을 향해 조그만 포자 덩어리를 발사하곤 했습니다. 성별과 남녀노소 종족을 가리지 않고 접촉하는 생물체라면 어느 것에서든 수정을 이루려 하는 이 괴랄한 포자는 적들의 강력한 전차나 용기병이나 골리앗의 두꺼운 장갑마저도 뚫고 들어갈 정도로 강력한데 이 포자의 진정한 공포는 그 내부에 있는 생체의 속으로 파고들어간뒤 그 물건에게 뚫린 희생양이 즉각 한 쌍의 공생충(Broodling)에게 육체를 파먹히며 곧 그 안에서 공생충이 나온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이 공생충의 폭발적인 방출은 숙주의 불행한 최후를 의미하기도 했으며 그곳에서 튀어나온 공생충은 작지만 잔인하며 저그의 본능대로 눈깔에 뵈는 모든 적들을 공격했고 이렇게 여왕의 '자손'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만족시켰습니다.

 

여왕들은 한 번 출산한 기생충들과 같은 수를 스스로 생산해낼수 있었지만. 다른 전투 개체들을 보조하고 군락에 있는 애벌레들을 보호하는데는 그 충원 속도가 중요한 문제가 되었기에 초월체는 후에 여왕에게 봉사하는 공생체 및 기생 생물의 번식 속도를 높임으로써 여왕이 새끼를 까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생식세포 분열 (Gamete Meiosis) 같은 능력을 하사했습니다.

 

또한 여왕들은 적들에게 끈적끈적하게 농축된 점액성 물질의 덫(Ensnare) 으로 적들을 뒤덮으며 그들이 적들의 살에 굶주린 저그 생명체들로 부터 탈출하고 저항하지 못하도록 기동성을 심각한 수준으로 저하시키기도 했습니다. 비록 이 끈적끈적한 점액덫은 시간이 지나면 효능이 사라졌지만 적들을 언제나 곤란한 상황에 빠트리곤했죠. 아쉽게도 이게 부왘하고 나온 정체불명의 액체인지 침인지는 설정이 되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왕이 지닌 능력들 중에서 가장 끔찍하고 둬려웠던건 이들이 내뿜는 기생성 생체 독소(parasitic bio-toxins)였죠. 보통 심하게 손상을 입은 건물에 투입된 이 독소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시설 전체에 퍼져서 건물 전체를 감염시켰고 그곳에 거주자들을 충실한 군단의 노예들로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했습니다. 후에 이 능력은 감염충이 이어받았지만 현재도 이 독소로부터 안전하게 건물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건물들이 독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수리하고 적들의 공격을 막는것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왕들은 종족전쟁 때까지만 해도 극히 위험하지만 스스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연약한 갑옷 때문에 적의 공격에 대단히 취약한 단순한 비행 개체로 적들에게 알려져 있었고 군단 내에서도 그리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종족전쟁이 끝난후 칼날여왕 케리건이 모든 정신체들을 숙청하고 그들의 역할을 대신할 신(新) 여왕을 창조하고 이들의 역할을 다른 개체들에게 분배함에 따라 더 이상 과거에 존재하던 여왕을 계속 생산할 필요는 존재하지 않았고 그렇게 구(舊) 여왕은 저그의 무리에서 서서히 모습을 감추어 나갔습니다.

 

이 없던 재앙도 만들어낼 끔찍한 구(舊) 여왕들은 극히 현재도 저그의 군락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수가 매우 적긴 하지만 군단을 상대했던 이들에게 있어 이년들은 과거의 악몽이며 결코 보기싶지 않은 존재입니다.

 

PS. 원래 구판 여왕과 신판 여왕을 함께 올린다고 답글까지 달았지만 두 개체가 완전히 다른 종류나 다름없어 같이 섞어올리기가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그냥 구분해서 올립니다, 역시 허세의 끝은 비참하기 마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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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짱깨툴 (2011-06-19 04:03: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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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선댓글 후감상
아이콘 Kyrie. (2011-06-19 04:21: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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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훌륭하십니다!
아이콘 BeaverMecca (2011-06-19 04:2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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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 후감상!!
아이콘 에라모르겠다 (2011-06-19 05:4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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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미 5등안에 들었당께!

선리플 후감상
아이콘 넌함정에걸려있다 (2011-06-19 08:46: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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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금 여왕이 더 좋음
아이콘 SinandShin (2011-06-19 08:4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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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리그 10년만에 빛을본유닛 ㅠㅠ
[Defiler] (2011-06-19 09:29: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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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구여왕과 신여왕을 동시에 번역하면 상상을 초월한 분량이 나올 것 같아요...;;
이렇게 분할하신 것이 현명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신구(新舊)여왕들 구분하기도 쉽고요ㅋㅋ
그보다 역시 구여왕하면 저그 미션 '본색'(True Colors)에서 페닉스를 한방에 폭사시킨 브루드링입죠. 한쪽으론 안쓰러운 마음이었지만 그 공생충 폭발의 쾌감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헤헤
HealthBattery (2011-06-19 09:54: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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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들링 마나가 125였다면 저그vs메카닉의 미친 콩상성이 존재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아이콘 [부릉여왕] (2011-06-19 11:45: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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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있었으면 토르를 한 방에 따악~~!!
[꽃]민들레 (2011-06-19 12:0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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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Hope[호성사신] (2011-06-19 12:21: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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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2때도 나왔다면?
앙대! 내 토르!! ㅠㅠ
니두몰라 (2011-06-19 12:3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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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심에서 캐리건 칼날여왕버전에 공생충 생성 쓰지 않나요?
효과도 똑같이 즉시 유닛죽이고 공생충 나오는.. 문제는 영웅과 거대는 면역이었구요;
군심에서 새로나오는 마법 유닛등에서 구현화 될지도요?
아이콘 winpark (2011-06-19 13:2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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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왕은 어찌보면 무리군주도 나름 가까워 보이네요..ㅋㅋ
아이콘 라이츄쨩 (2011-06-19 14:0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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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처음에 부릉부릉 ㅋㅋㅋㅋㅋㅋ
Murasaki (2011-06-19 14:38: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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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닉스 지못미
아이콘 Mars.overtake (2011-06-19 16:5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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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그는 똥이야! 똥이라구! 점액발사!히히!
아이콘 Ovalient (2011-06-19 17:09: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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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션 할 때나 컴까기 할 때나
퀸이 본진에만 붙어있다가 불쑥불쑥 나타나서 브루들링을 갈기고 도망치는 거구나(?)
아이콘 [Hikaru]히레기몬 (2011-06-19 18:05: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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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덕에 페닉스는 부르들링으로 칼라와 하나가 되었지
아이콘 [Hikaru]히레기몬 (2011-06-19 18:0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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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니스가 아니라 아라크니드로 알고 있었는뎅

아라크니스 종족 사육자(Arachnic brood-keeper)
아이콘 사디스트 (2011-06-19 18:16: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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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툴 // 빠르시군요!
Kyrie. // 감사합니다!
BeaverMecca // 헉헉 이맛에 씁니다
에라모르겠다 // 5시 55분에 올렸으면 더욱 완벽했을텐데 아쉽군요 (...)
넌함정에걸려있다 // 저도 그렇습니다 구판 여왕의 저 쌍안경 눈깔은 볼때마다 괴리감을 느끼거든요
SinandShin // 아아 너무 늦게 빛을 보았군요...
[Defiler] // 처음에 "ㅋ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어" 라는 생각을 하며 답글을 달았지만 번역해야 할 양을 보고 그냥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전 페닉스가 공생충이 아닌 히드라같은 개체들과 싸우다 죽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오리지날 시절부터 같이한 영웅인데 공생충 포자 맞고 죽는건 너무 안쓰럽잖습니까 잉잉 (...)
HealthBattery // 25의 차이지만 그 결과는 엄청났겠죠 ㅎㄷㄷ
[부릉여왕] // 아 토르! 여왕의 공생충 포자에 당했어요! 이거 답이 없죠! 망했어요! (...)
[꽃]민들레 // ::
Hope[호성사신] // 토르가 공생충 밥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니두몰라 // 그럴 가능성이 있겠군요 밸런스때문에 어느정도 조정이 되긴 하겠지만
winpark // 외관만을 보자면 많이 비슷하죠... 근데 여왕들은 어떻게 날아다니는 걸까요?
라이츄쨩 // 부릉부릉 ㅋ
Murasaki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페닉스짜응
Mars.overtake // 뿌직뿌직! 똥싸개 같으니라고!
Ovalient // 스1때 여왕이 갑자기 튀어나와 점액덫이나 공생충 포자를 싸갈기고 도망가는 건 진짜... 말로 표현못합니다.
[Hikaru]히레기몬 // 이런 원문을 잘못 표기했었군요... 원문은 Arachnis brood-keeper 로 아라크니스 종족 사육자로 번역하는게 맞습니다. 아라크니드는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나오는 원조 버러지 군단인죠.
아이콘 뉴비두기[애벌레] (2011-06-19 19:5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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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은 왕년에 침좀 뱉었당께
아이콘 Mr.Hadron (2011-06-19 19:53: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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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오면 좀 많이 쓸 것 같은데;;
아이콘 잉여리스크 (2011-06-19 19:59: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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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칼날여왕... 구여왕과 신여왕을 퓨전시키라구!!! 'ㅠ'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06-19 20:1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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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아오는 브루드링이 무서워서 아칸만 뽑았던 기억이;;
아이콘 불곰형수님 (2011-06-19 21:0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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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도 갉아먹은걸까요.. ㅎㄷㄷ
여왕설정도 감염충처럼 더럽(?)군요..
NautesOpt (2011-06-19 22:2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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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아이콘 사디스트 (2011-06-19 23:5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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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두기[애벌레] // 현재 여왕들은 모두 과거에 침좀 뱉었던 존재였죠 아주 무시무시 합니다.
Mr.Hadron // 물론 구현화 되기만 한다면 나름 많이 사용될 것도 같긴합니다, 어쩌면 코브라와 비슷한 위치가 될지도 모르지만
잉여리스크 // 구 여왕의 얼굴과 신체능력과 현 여왕의 속도를 합친다면 참 완벽하죠 (...)
집정관[흑마술사] // 전투 자극제를 쓴 해병무리에게 날아오는 공생충 포자는 으엏렁허얼허얼 앙되라는 소리를 유발하게 만들었죠 (...)
불곰형수님 // 혹시 절륜한 힘으로 뚫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여왕은 더렵혀진(?) 존재니까요.
NautesOpt // 이하동문
김둘기 (2011-06-20 00:12: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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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부릉여왕님의 실체란 말이지ㅇㅅㅇ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1-06-20 01:3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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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보면 UED는 대단함...

프로토스도 치료 못하는 기생충을 UED는 시원하게 치료해줌...ㅋㅋㅋ(브루드링은 제외)
아이콘 광동복분자 (2011-06-20 02:0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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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미션이 생각나네... 초등학생때 스타 처음했을때 미션을 하는데
하이템플러 영웅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왕이 와서 갑자기 알까서 미션실패..
아이콘 발나자르 (2011-06-20 03:1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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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의 여왕이라서 이런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가득하군요
아이콘 버프받은곰 (2011-06-20 10:24: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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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녀서 좋음
송진호 (2011-06-20 14:0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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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미래나 - 아무튼 외계종족 중에서 여왕(女王-Queen)이 예쁜 건 하나도 못 봤-(인스네어 + 브루들링 공격)-꽥!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06-20 15:0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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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복분자//컴퓨터가 영웅에게도 브루드링을 시전해요?ㄷㄷㄷ
태사다르가 그렇게 죽은 기억은 없었는데;;
Shamal (2011-06-20 22:5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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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부럽네 ㅅㅂ...
메딕 숙소에 페러사이트 ㄱㄱㄱㄱ
아이콘 사디스트 (2011-06-21 00:4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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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둘기 // 요즘은 새롭게 변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다음 시간에... (어이)
후레자식-아서스 // 의학기술 하나는 UED가 그 어떤 세력보다 우월했죠 그걸 새롭게 응용하고 개발하는 레이너 특공대는 더 대단하지만
광동복분자 // 전 점액덫만 죽어라 뿌려가지고 잘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테사다르 체포하는 미션이랑 마지막 미션빼고는 영발나자르 웅들 쓸 기회가 별로 없어서
발나자르 // 미스티리어스!
버프받은곰 // 간결해서 좋군여
송진호 // 업혀다녀서 귀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타이라니드의 노른퀸을 보지 못하셨군요! 혹시 압니까 외계인들 시점에서는 최고급 미녀일지?
집정관[흑마술사] // 저도 잘 모르지만 브루들링은 맞고 미션을 실패한다면 OMH!
Shamal // 옛 패러디 작품에서 암흑기사가 의무관 숙소에 몰래 잠입하거나 잠복으로 숨어서 몰래 보는걸 본적있는데 그건 생각못했군요 ㅎ
아이콘 공생충 (2011-06-22 03:0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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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얼추 생ㄱ니게 비슷하기도 하구만..
아이콘 잉여리스크 (2011-06-22 18:19: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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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종족 여왕들이 이쁘지않은건 외모보다 능력을 보고 정하기 때문일겁니다!!!

무리수인가 ㅇ<-<
아이콘 사디스트 (2011-06-22 22:27: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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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 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여왕님이랑 비슷하죠 (어이)
잉여리스크 // 저런 다음부터는 유리수를 하시길 (...)
아이콘 사디스트 (2011-06-25 22:5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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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제가 약간 야시시하게 번역한것처럼 보이는군요 ㅎㄷㄷ
아이콘 스베친 (2011-07-06 22:02: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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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아이콘 Z.o.C (2011-07-13 23:55: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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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두 여왕이 서로 달랐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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