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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엘레오에
작성일 2011-02-01 17:40:06 KST 조회 6,928
제목
자바카이(Xava'kai)

이번에는 탈다림 쪽을 좀더 파보고자 번역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런 잉여스러운 위키는 참... 자바카이라고 적어놓고 뭔가 자바카이는 쏙 빠져있음


그나저나 이건 좀 익숙한 이야기라 쉽게 번역이 되네요. 그래도 1시간 쯤 걸린듯...


개드립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아무래도 개드립은 저랑 상성인듯




Xava'kai(자바카이)

 

자바카이

정치적

종류

아이어에 버려진 프로토스 이교도 집단

종족

프로토스

대장

펠라니스

사실상의 리더

자바터(울레자즈)

관계

탈다림

사회적

수도/기반

아이어의 지하 동굴

역사적

상태

현재도 존재하나 버려짐으로 인해 약화됨

 

후원자의 손이라는 뜻인 자바카이는 차원 관문의 폐쇄로 인해 아이어에 버려진 탈다림의 하부 집단입니다. 이 녀석들은 형제(&자매)들에게 버려졌다는 슬픔과 선드롭이라 불리우는 마약 중독으로 인해 칼라와의 연결이 점점 끊어져갔는데요. 이 집단은 또다른 살아남았던 집단인 쉘나 크라스(Shel’na Kryhas)에서 스스로 떨어져 나와 생긴 집단입니다. 쓰고보니 이거 탈다림 설정만 줄줄이 나오네요

탈다림은 그들의 신비적인 리더인 자바터(Xava’tor)의 가장 충성스러운 자들이었습니다.

 

History(역사)

 

자바터는 때때로 탈다림 일원을 불러다가 그와 같이 다니기를 요구하였는데 이 지원자들을 자바카이(후원자의 손)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자바터가 불특정한 일들을 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들은 다시는 보이지 않았죠(지못미). 몇몇은 쇠진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보였다는 거네요). 아마 이들은 젤나가가 만든 수상하고 거대한 카이다린 수정에 의해 힘이 흡수되어진 듯 합니다(자바터는 S였나보네요…. 고통받고 있는 자바카이를 보면서죄송….). 이런 학살이 탈다림의 수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줄였습니다.

거대한 수정의 방에는 이상한 사이오닉 생명체들이 들어있는 큰 병들이 있었고 탈다림은 그곳에 출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떡밥인가 =_=

 

The Battle of the GateEdit The Battle of the Gate section(관문에서의 전투)

테란 자치령에서 도망나온 제이크 램시와 로즈마리 달이라는 2명의 테란이 아이어에 도착했습니다. 칼라와 하나가 됬지만(=뒤졌다) 여전히 램시의 정신에 빙의해 남아있는 프로토스 수호자인 자마라의 명령에 따라 아이에어 온 이들은 저그의 공습 때문에 좌초되었고 쉘나 크라스와 접촉을 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들은 거대한 수정 조각을 보호하고자 하였습니다.

 

자바터는 자마라의 존재를 느끼고(네 존재가 느껴진다) 그녀(….)를 죽이거나 사로잡고자 하였습니다. 탈다림의 일원인 알자다르가 자마라를 잡기 위한 계획에 참가하였고 털렸습니다. 그리고 털린 대신 그의 선드롭 중독이 풀렸습니다(오호, 술에 절으신 분들이 참고하셔야 할 듯). 자바터의 정체가 강력한 암흑 집정관인 울레자즈라는 것이 밝혀졌고 탈다림의 대부분에게는 역적 비스무리한 존재였죠.

 

이거에 대한 이유가 있는데 왠지 선드롭에 점점 중독되어가며 겉모습이 점점 암흑의 존재들과 닮아가지만 탈다림은 암흑의 존재들을 원쑤로 여깁니다.

 

알자다르와 램시(자마라)와 달, 그리고 많은 쉘나 크라스들이 거대한 수정의 방을 습격하여 수정 조각을 빼앗았고 이상한 생명체들을 목격하였을 뿐만 아니라 힘이 흡수되어진 자바카이의 시체들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이 위협을 느끼게 했고 펠라니스가 이끄는 자바카이는 습격자들을 만났습니다. 알자다르가 자바카이에게 진실을 밝혔고 이것이 그들을 혼돈으로 몰아넣었습니다. 탈다림은 알자다르가 이끄는 탈다림과 펠라니스가 이끄는 자바카이로 쪼개졌습니다.

 

==

 

뭐여 이건중간 이후로는 없네요 =_=;;

그래서 덧붙여 넣었습니다

 

혼란에 빠진 탈다림을 버려두고 쉘나 크라스는 아이어를 빠져나가기 위해 폐쇄된 차원 관문을 고쳐서 아이어를 탈출하고자 하고 그때 저그의 군단이 밀려들어와 이들을 포위합니다. 그때 빠빠빰을 외치며 날아온 우리의 함대 반을 차 행성에 쓸어담을 운명이신 발레리안 멩스크의 자치령 함대가 군단을 공격하고 램시는 자치령이 도와주는 척하면서 뒤통수를 때릴 것을 깨닫고 수송선을 탈취해서 차원 관문으로 잽싸게 튑니다. 테란과 저그 둘 다 자마라를 생포하고자 했기 때문에 벙찐 상태로 수송선이 날아가는 것을 쫒아갔고(평화 협정이라도 맺었나 봅니다) 차원 관문에 도착한 램시는 자마라의 조언에 힘입어 차원 관문을 고치기 시작하였고 자바터가 등장합니다. 빠라빠빠~

 

울레자즈-자바터-는 탈다림(자바카이 제외한)이 쉘나 크라스를 따라서 탈출할 것을 우려하여 이들 앞에 등장한 것이죠. 이 강력하고 애미없는 암흑 집정관의 위력에는 테란이고 저그고 쉘나 크라스고 한 입의 고깃덩어리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자마라가 램시에게 황혼의 힘의 사용법을 일러주고 때마침 도착한 탈다림(역시 자바카이 제외)들과 힘입어서 황혼의 폭풍 짝퉁을 만듭니다. 이 푸른 에너지의 집결체가 자바터를 덥치고 울레자즈는 퇴갤(죽지는 않았음)을 하게 됩니다. ! 이거 따라하다가는 엿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도 거의 전멸했거든요.

 

탈다림이 선드롭에 의해 공허의 힘을 사용하게 됬습니다. 위에 나왔듯 점점 칼라의 힘을 잃어갔기 때문에 쉘나 크라스와 연합해서 황혼의 힘을 사용할 수 있었던 거겠죠.

 

근데 중요한 것은 자바카이인데 계속 이야기가 새네요….

제가 봤을 땐 현재 미션에 나오는 탈다림은 쉘나 크라스와 함께 빠져나간 탈다림으로 보입니다. 뭐 나중에 자바카이가 울레자즈보고 돌아섰는지 뭐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아직 자바카이가 존재하며 버림받음으로 인해 약화되었다라는 말로 보아 쉘나 크라스와 함께 세트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은 뭐 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오늘 할 수도 있고... 내일 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죠.

그리고 좀 짧네요 ㅠㅠ

이쪽 마이너 설정들이 좀 짧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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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만찐두빵]   |     |     |   [감염된핀들레이]
아이콘 [히카루칸] (2011-02-01 18:16: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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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쏘는바이킹- (2011-02-01 19:31: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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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머엉멍멍 (2011-02-01 19:4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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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썩시딩유파더 (2011-02-02 17:5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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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정확히 자바카이가 둘로 쪼개졌고 둘다 아이어에 남아있으며 탈다림은 쉘나크라스와 함께 탈출했다 이거죠? 그리고 탈다림이랑 2개의 자바카이 전부다 울레자즈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울레자즈를 적대시한다 맞죠?
아이콘 엘레오에 (2011-02-02 18:4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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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닙니다... 일단 자바카이는 탈다림 내부의 한 집단일 뿐입니다.
탈다림과 자바카이로 쪼개지고 난 후 쉘나크라스의 절반은 탈다림과 함께 알자다르와 함께 차원 관문으로 갔고 자바카이에게 펠라니스를 배신하라고 설득하고자 쉘나 크라스의 절반이 남아있었습니다. 펠라니스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많은 탈다림(자바카이로 보임)들이 남은 쉘나 크라스와 돌아왔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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