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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유몽고메리
작성일 2010-12-11 13:25:34 KST 조회 2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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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듀갈 (Gerard DuGalle)

GerardDuGalle SC1 CineBWIntro1.jpg

제라드 듀갈

Gerard DuGalle

성우: 잭 리첼 (Jack Ritschell)

 

출생: 2436년, 지구, 프랑스

사망: 2500년 10월, 64세, 기함 DSS 알렉산더

 

국제 강대국 연맹 지휘관 (?-2499)

지구 집정 연합 4성 제독 (2499-2500)

지구 집정 연합 원정 함대 최고 사령관 (2500)

 

 

"주목, 지구 집정 연합의 수호자들이여. 난 제라드 듀갈 제독이다. 제군들이 지구를 떠나기 전 설명받았듯이,

우린 전 인류의 이름으로 이 구역을 정복하러 왔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혹 이 임무에 관해 일말의 의심이라도 품고 있는 자가 있거든, 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서의 임무에 실패한다면 우리 중 누구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우린 이 버려진 황무지에서 생사를 함께 하리란 것을.

 

집정에 충성하라. 인류에 충성하라.

승리에 우선하는 것은 없다. 이상."

 

-제라드 듀갈, 2500년 하순

              

1.

 제라드 듀갈은 2436년 프랑스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히 입대하여 올곧게 군인의 길을 걸었고, 삶 대부분을 지구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하는 데 헌신해 왔다. 수없이 많은 반란을 진압했고, 수없이 많은 내전을 잠재웠다. 그 샐 수 조차 없는 승리의 기록들이 그를 대변해 주었고, 그는 국제 강대국 연맹의 가장 유능한 군 사령관으로 추앙받았다.

 

 심하게 무너진 콧대와 날카로운 시선, 딱딱하고 차가운 어투로 호감이 가는 인물이 아니었지만, 기품있고 고상한 그의 일면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었다. 그의 오랜 친구 스투코프는 그를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로 평했다.

 

2.

 국제 강대국 연맹은 수 세기 전 행해졌던 도란 라우스의 실험이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코프룰루 구역은 비밀리에 감시되고 있었으며, 코프룰루 구역에서 프로토스와 저그로 명명된 외계인들의 침공은 국제 강대국 연맹이 지구 집정 연합으로 개정되고 원정군을 파견하는 결과를 낳았다. 원정군은 구역을 안정화 시킨다는 목적을 새웠고, "불안정한 식민지"로 명명된 테란인들의 세계를 장악한 뒤 저그와 프로토스를 압살할 계획이이었다.

 

 이 전례가 없는 원정 임무에 제라드 듀갈이 사령관으로 내정된 것은 하등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의회는 듀갈에게 원정대에 관한 모든 권한을 일임했으며, 대략적인 임무 목록을 하달했다. 듀갈은 저그를 무기로 이용하여 승리를 쟁취하라는 임무를 달가워하지 않았으며, 그런 확신 불가능한 위험성을 감수하기보단 효과를 발휘했던 종례의 전술을 사용하고자 했다. 그의 진의가 어찌 되었건 그는 사령관직을 수락했고,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알렉세이 스투코프와 함께 코프룰루 구역으로 출항했다.

 

3.

GerardDuGalleAlexeiStukov SC1 CineBWIntro1.jpg

"자네가 봐 온 것들은 전혀 쓸모없어!

죽은 저그를 실험실에서 해부하는 것과 인간들 위로 그것들을 풀어놓는 건 전혀 다른 일이라고."

-듀갈, 스투코프에게

 

 듀갈의 함대는 첫번째 초월체의 죽음 직후 코프룰루 구역에 도착했다.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테란인들은 멩스크의 자치령 통제 하에 있었고, 테란 연방의 군사력 역시 자치령이 흡수한 상태였다.

 

 듀갈 제독은 오랜 항해를 끝낸 병사들에게 그들은 고향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었다는 것과,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유일한 방법은 승리 뿐이란 것을 일깨워 주었다. 그들은 승리에 그들의 삶을 걸어야 했다.

 

 코프룰루 구역에서 듀갈이 행한 첫번째 행동은 저그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그는 포획한 저그 병력을 무방비의 자치령 식민지에 풀어 놓았고, 기함 알렉산더에서 스투코프를 불러 야전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 했다. 스투코프는 별로 흥미가 없는 듯 했고, 그의 나태함에 분노한 듀갈은 그를 일갈하며 저그가 식민지인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관전하도록 강요하였다. 그는 스투코프에게 실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고, 스투코프는 친구로써의 "제라드"가 아닌 상관으로써의 "제독"에게 그의 뜻을 이해하였음을 밝혔다.

 

"궤도로 올라가세, 미스터 말름스틴. 볼 만큼 봤으니."

 

식민지 병력이 패배하리란 것이 확실해지자, 듀갈은 개입할 것을 건의하는 부관의 요청을 들었다. 그는 "볼 만큼 봤"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애초부터 제독에게 있어 식민지인들은 정복할 대상이었지, 구조할 대상이 전혀 아니었다. 듀갈은 기함을 궤도로 물릴 것을 지시하였다. 식민지인들을 저그에게 학살당하도록 남겨둔 채.

 

4.'

작전을 지시하는 듀갈

 

 궤도 정거장에서 탈출하려는 프로토스들을 저지하는데 실패한 후, "함장"을 비롯한 원정함대의 전 병력이 구역에 도착하자 듀갈은 곧바로 브락시스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다. 병력들이 행성 표면에 상륙하여 공격을 전개하려 했으나, 행성에 대한 정보 부족과 베스핀 간혈천의 부족은 공격을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연방 저항군으로 알려진 구 연방의 잔존 병력들이 도움을 자처하고 나섰고, 그들의 지도자 사미르 듀란은 원정 함대에 스스로 편입되겠다는 요청을 해왔다. 듀란의 불분명한 등장과 구역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원정 함대에 선뜻 도움을 주는 것은 의심스러웠으나, 듀란은 행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었고 실제 도움이 되었다.

 

 듀란의 병력과 연계하여 브락시스의 수도 보랄리스를 장악한 원정함대는 자치령에 대한 공격을 본격적으로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5.

듀갈 제독은 다음 목표를 다일라 IV 행성의 다일라리언 조선소로 결정했다. 그곳엔 자치령의 순양전함들이 정박하고 있었고, 보급을 기대하기 힘든 원정 함대에게 그 순양전함들은 귀중한 전략 재원이 될 터였다. 듀란은 자치령이 외곽 식민지에 빠른 시간 내에 지원을 할 수 있음을 경고했지만 듀갈은 그의 조언을 불쾌히 여겼다. 이유는 단순했다. 듀란은 그의 눈에 "변절자"였기 때문이었다.

 

 UED군은 다일라리언 조선소에서 순양전함들을 성공적으로 탈취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한 테란 자치령은 에드먼드 듀크 장군의 함대를 급파했고, 듀크는 UED군에게 항복을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곧장 공격해 왔다. UED 함대는 어렵지 않게 자치령 함대를 압도했고, 듀크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승리 후 조선소는 파괴되었고, 자치령의 잔당들은 UED 군에 편입되었다.

 

6.

원정 함대가 정신파 분열기를 발견한 것은 그 시점이었다. 사미르 듀란은 듀갈에게 기기를 파괴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고, 스투코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듀갈은 듀란의 주장을 따랐다. 저그는 큰 위협이 아니란 것이 듀갈의 생각이었고, 결국 사미르 듀란이 이끄는 병력들이 타소니스의 분열기를 파괴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듀란은 저그 병력을 물리친 후 목표에 다다랐으나, 스투코프의 사병들이 그를 제지한 후 스투코프 중장이 직접 기기의 파괴를 지휘할 것임을 밝혔다. 듀란은 그들에게 맞서지 않았고, 스투코프의 병력들은 기기를 비밀스래 해체하였다. 듀갈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7.

 이어 UED 주력 함대는 자치령의 수도성 코랄을 빽빽이 포위한 후 공격을 감행했다. UED군은 자치령의 방어선을 밀어붙였고, 황도 아우구스트그라드에서의 자치령의 마지막 저항마저 꺾는데 성공하였다. 멩스크 황제는 노라드 III 호에 탑승하여 황급히 도주를 시도했으나, 곧 듀갈의 지휘 함대가 그 앞을 막아섰다. 듀갈은 함대에게 멩스크를 체포할 것을 지시했고, 그것이 수행되려는 찰나 짐 레이너와 소규모 프로토스 함대가 멩스크를 탈출시켜 버렸다. 목전에서 목표를 놓친 듀갈은 격노하여 레이너에 대한 추적을 명령했고, UED는 그들의 항해 자취를 추적하여 아이어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듀갈의 명령으로 무리하여 강행한 아이어에서의 전투는 재앙으로 끝났다. UED 군은 근처의 야생 저그와 프로토스 난민촌을 짓밞고 레이너와 멩스크를 추격했으나 곧 저그의 대병력에 마주했다. 저그는 사미르 듀란의 작전 구역으로 몰려들었고, 이를 저지하라는 스투코프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사미르 듀란은 그의 병력을 의도적으로 빼돌렸다. 이 혼란한 틈에 레이너와 멩스크는 차원 관문을 통해 행성을 탈출했고, 곧 차원 관문은 자폭하여 추적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8.

"명령한다. 정신파 분열기로 진입하도록... 그리고... 중장을 적절히 처리하라."

-듀갈, 스투코프 살해 명령

 

스투코프는 아이어에서 임무 실패 후 사적인 용무를 위해 병력을 물렸다. 스투코프는 듀갈에게 그의 행선지를 밝히지 않았고, 이는 재앙을 불러왔다. 듀갈로 하여금 그가 아이어의 전선에서 이탈했다는 의심을 사게 한 것이다.

브락시스에 있는 그를 추적한 끝에, 듀갈은 충격적인 보고를 전해들었다. 스투코프가 정신파 분열기를 재건하고 있었던 것이다.

 

 듀란은 듀갈에게 스투코프가 그를 배신했으며, 듀갈의 코프룰루 구역 정복을 수포로 만들기 위해 분열기를 재건한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듀갈은 그를 부정하려 했지만, 모든 정황은 듀란의 편이었다. 듀갈은 무거운 마음으로 듀란으로 하여금 반역자를 처리할 것을 명령했다.

 

스투코프의 사병들은 격렬히 저항했지만 듀란의 병력을 막을 수는 없었다. 듀란은 스투코프의 방에 들이닥쳤고, 그에게 총격을 가한 후 종적을 감추었다. 중상을 입은 스투코프는 듀갈에게 진짜 반역자는 듀란이며, 그가 이미 저그에 감염되었음을 알렸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정신파 분열기의 자폭 장치가 발동되었고, 저그 병력들이 난입하기 시작했다. 듀갈은 지극히 후회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스투코프는 죽었다.

 

 듀갈은 자신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스투코프의 간곡한 부탁을 따르기로 하고, 정신파 분열기를 구할 것을 명령했다. 저그 병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UED 병력들은 분열기를 구해낼 수 있었다. 분열기의 확보 후 듀갈은 다음 목적지를 결정했다. 차의 두번째 초월체였다.

 

9.

"알렉세이가 옳았다. 분열기는 승리를 위한 열쇠야. 듀란의 말대로 이 기기를 파괴했다면 우린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겠지... 함장. 때가 되었다. 우리가 이곳에 왔던 목적을 결행할 때가. 우린 전인류의 이름으로 초월체를 포획할 것이다!"

-듀갈, 차 공격을 명령하며

 

 

 듀갈과 그의 병력들은 차에 대공세를 감행하여, 저그의 저항을 붕괴시키고 초월체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분열기와 초월체라는 두 가지 무기를 손에 넣은 UED 군은 이제 승리가 확실하다고 믿었다. 지구로의 승전보가 타전되었고, 듀갈은 스투코프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실책을 은폐한 뒤 차 상공에서 장례식을 치루었다. 우주로 사출되는 친구의 관을 지켜보며, 듀갈은 쓸쓸히 경례를 바쳤다.

 

 차르 점령 후, 듀갈은 생포한 초월체를 수비할 병력들에게 차 표면에서 혹독한 군사 훈련을 치를 것을 명령하였는데, 듀갈은 차의 극히 위험한 환경으로 인해 훈련이 불가능함을 알지 못했다. UED군은 차 표면에 주둔하여 수비군으로써 편성되었고, 행성의 뜨거운 화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했다.

 

10.

 듀갈은 감염된 케리건을 과소평가하는 최악의 우를 범했다. 그가 공격을 머뭇거리는 사이 케리건은 레이너와 멩스크, 그리고 페닉스를 포섭하여 브락시스의 정신파 교란기를 기습 공격, 파괴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UED에 대한 반격을 개시했고, 듀갈은 황급히 코랄 IV행성에서 노예 저그들을 이용한 방어전을 지시하나, 저그 조종의 미숙과 분산된 병력은 대패를 초래했다. 듀갈은 반격 작전을 계획하고 과학자들을 직접 투입하여 타소니스의 케리건 군락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지만, 케리건의 병력들이 과학자들을 모두 살해하여 반격은 좌절되었다.

 

 곧 케리건은 암흑 기사단을 끌어들인 뒤 차를 공격해 왔다. UED 군은 노예 저그와 함께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차는 케리건의 편이었고, UED는 중과부적으로 패배하여 퇴각하였다. 케리건의 협박과 강요에 못 이겨 공격에 참여했던 제라툴이 신생 초월체를 살해했고, 케리건은 구역 내 모든 저그들에 대한 통제권을 얻어냈다.

 

 듀갈은 코프룰루 구역의 정복을 포기했으며, 케리건을 막아내기 위한 필사의 결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마침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던 멩스크의 조악한 자치령 함대와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함대와 연합하여, 듀갈 제독은 케리건의 취약 지점인 차의 궤도 정거장 차 알레프에 대한 마지막 공세를 명령했다 (UED 군이 가장 규모가 큰 주공이었다). 하지만 이미 깨질대로 깨진 병력에게 제대로 된 전투력을 기대하긴 어려웠고, 연합했던 멩스크와 아르타니스는 패배가 눈앞에 닥치자 곧장 도주하였다.

 

UED 군은 정거장에서 가장 처절하게 저항했다. 하지만 최후는 다가왔고, 듀갈은 자신이 패배했다는 걸 알았다.

 

"케리건, 난 항복 절차를 밞을 준비를 마쳤다. 내 병력들만은 살아 돌아가도록 허락해 주길 바란다."

-제라드 듀갈, 차 알레프 패배 후

 

케리건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그녀는 듀갈을 고통 속에서 죽도록 할 생각이었다. 그녀는 듀갈로 하여금 함대를 지구로 퇴각시킬 것을 강요했고, 곧 그녀의 병력은 추격을 시작했다.

 

11.

 UED 함대는 코프룰루 구역에서 퇴각을 시작하였다. 패전과 친구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듀갈을 짓눌렀다. 그의 오만과 강박관념이 그 자신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던져 넣었다. 일생동안 누렸던 모든 영광으로부터 멀어진 채, 듀갈은 기함 알렉산더의 선실에서 그의 아내 헬레나에게 작별의 편지를 작성했고, 오래 간직해 왔던 루거 9mm 권총으로 스스로를 쏘았다.

 

 그의 유서를 포함한 그 어떠한 패전보도 UED에 전해지지 않았다. 그의 죽음 직후 함대는 곧 저그 병력에게 따라잡혔고, 마지막 한 척까지 괴멸되었다.

GerardDuGalle SC1 CineAscension1.jpg

듀갈의 마지막 순간

 

12.

- "듀갈(DuGalle)"이라는 이름은 2차 세계 대전의 장군 "샤를 드 골(Charles de Gaulle)"의 성 드 골에서 착안한 듯 하다.

 

-제라드 듀갈은 여러모로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에 등장하는 프랑스 군인 제라르 뒤발(Gerard Duval)을 생각나게 한다. 그가 루거 권총으로 자살한 것은 뒤발이 독일군 폴 보머에게 살해당한 것과 유사하며, 뒤발 역시 죽기 전 그의 아내와 가족들에게 편지를 남겼다.

 

-듀갈은 보드게임 "스타크래프트: 보드 게임: 브루드 워"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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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DSS_Ritsu (2010-12-11 14:0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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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에 충성하라. 인류에 충성하라.

승리에 우선하는 것은 없다. 이상."

ㅜ_ㅜ
베플 아이콘 발사대 (2010-12-11 13:34: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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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했던 멩스크와 아르타니스는 패배가 눈앞에 닥치자 곧장 도주하였다.
베플 HealthBattery (2010-12-11 13:5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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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짐레이너,프로토스3형님과 함깨 카리스마넘치는 인물
아이콘 발사대 (2010-12-11 13:34: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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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했던 멩스크와 아르타니스는 패배가 눈앞에 닥치자 곧장 도주하였다.
HealthBattery (2010-12-11 13:55: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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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짐레이너,프로토스3형님과 함깨 카리스마넘치는 인물
DSS_Ritsu (2010-12-11 14:0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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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에 충성하라. 인류에 충성하라.

승리에 우선하는 것은 없다. 이상."

ㅜ_ㅜ
아이콘 엘레오에 (2010-12-11 14:08: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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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했고 너무 꼿꼿해서 화를 불러일으킨...
좀 꽉 막힌 사람...
아이콘 -KomBat- (2010-12-11 14:5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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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요 듀갈ㅜㅜ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0-12-11 14:5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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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유이디가 테란인들에게는 평화를 준건 아닙니다.
유이디가 테란인과 인류를 따로 분리했듯이
코랄점령시 유이디는 테란인들을 천민으로 대우했을겁니다.
그러니까 멩스크 대환영했지요
아이콘 유몽고메리 (2010-12-11 15:14: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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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우리의 형제 테란인들에게 평화를 주겠단 생각으로 원정을 온 건 아니었지요.
원정 목적은 애초에 외계인 벌레를 박멸하고 자신들에 대한 장래의 위협 제거였으니까요.
UED는 확실히 코프룰루의 테란인들을 괄시했고 또 오만했음.
아이콘 사디스트 (2010-12-11 21:13: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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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의 죽음때문에 케리건을 싫어하게 됬었죠, 좋은글 보고갑니다.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0-12-12 02:0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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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저는 케리건 뿐만 아니라 케리건을 도운 인간들을 다 싫어하게 되었죠...
염산호흡기 (2010-12-12 03:3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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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할배들은 하나씩 죽어가니깐 이젠 멩박휘 차례

멩박휘는 아직 할배아닌가? 생긴건 염색한 여든살 할배인데
Rotten_Apple (2010-12-12 04:2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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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모르겠고 왜 듀갈이 서부전선 이상없다에 나오는 듀발하고 비슷하다는건지...
아이콘 유몽고메리 (2010-12-12 05:4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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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위키에 그리 나왔으니까..
하지않곘나 (2010-12-12 08:4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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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게,
여태까지 자치령,병아리 오버마인드 상대로 비교적 쉽게(저그는 정신파를 썻지만서도)제압 했으면서도 케리건이 쓴 잔꾀 하나로 함대가 전멸위기까지 가다니.... 정신파 분열기 수비를 강화하던가를 했어야지
DSS_Ritsu (2010-12-12 09:0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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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않곘나// 다 이긴줄 알고 방심했죠 ㅜ_ㅜ 무엇보다 우리의 함장이 지구로 포상휴가 가서 (...)
아이콘 후레자식-아서스 (2010-12-12 09:35: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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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_Ritsu//

제가 큰 대반전을 말하겠습니다.. 우

리의 함장은 저그랑 싸우던 중 알고보니 케리건에게 세뇌당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저그에게 몸을 팔고 저그를 지휘하여....(<<너가 무슨 맷젠이냐?!!!)
아이콘 알흠다운인간 (2010-12-12 11:02: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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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호흡기) 우리 솔직히 멩박휘라는 표현 쓰지 맙시다.
멩스크 아까움
LightBringer (2010-12-12 14:49: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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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갈 솔직히 별로 안 좋아했는데 브루드 워 엔딩에서는 진짜 불쌍하더라구요.
auda (2010-12-13 00:0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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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알렉세이!!
아이콘 스베친 (2011-02-10 17:15: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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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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