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닛들의 출신종족, 그리고 간단한 설정

 

저그의 초기형태는 작고 하등하지만 생명력은 뛰어난 작은 벌래였습니다.

젤나가, 그리고 어둠의 목소리의 눈에 들어 진화가 가속된 이들은 변이를 일으키고 타 생물의 몸에 기생하며, 그 숙주를 조종하고 유전정보를 흡수하면서 더욱 강해져왔습니다.

 

 

 

 

애벌레- '저그'

 

일벌레- 가쉬르 말벌(Gashyrr wasp, 난폭했다고 전해집니다.)

 

저글링, 맹독충- 코프룰루 근처의 행성 Zz'gashi 의 dune runner

 

대군주, 감시군주- 가간티스 프록시메(Gergantis Proximae, 우주를 떠도는, 약간의 지성을 가졌던 생명체)

 

바퀴- 잔타 민달팽이( Zantar slug, Garrxax라는, 코프룰루 근처의 별에 살던 생물로 재생력이 뒤어나며 산성 침을 분비했습니다.)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슬로씨엔(Slothien, 송충이와 같은 온순한 초식동물이였습니다. 이 동물이 방어를 위해 지닌 가시털이 히드라리스크가 발사하는 가시뼈로 진화했습니다.)

 

뮤탈리스크, 수호군주, 포식귀- 비명 사마귀(Mantis screamer, 디나레스계에 살던, 날개 큰 생물로 대기권 비행과 우주비행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새끼를 품을 때 변하는 형태는 수호군주로 변태하는 능력으로 진화하는 기반이 되엇습니다.)

 

타락귀, 무리군주- 크라토스 모뷸러

 

갈귀- 미상

 

여왕- 아라크니스 브루드 키퍼(Arachnis brood-keeper, 스타크래프트1의 여왕이 발달해서 스타크래프트2의 그것이 된 게 맞습니다.)

 

감염충- 어미 보부(Borbu matriarch, 개체라기보다는 살아있는 둥지에 가까웠던 생물)

 

파멸충- 미상

 

울트라리스크 - 브론토리쓰(Bromtolith, 거대했지만 온순했던 동물)

 

 

 

ㄴ그런 건 블쟈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여달라...!

ㄴ그런 건 블쟈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요?
테란이나 프로토스가 지었을리는 없을테니
오버마인드가
"흐음 이 종족의 이름은 XXXX라고 하자. 그럼 어서 흡수한 다음 멸종시켜 볼까?"
라고 했을까요?

ㄴ저그의 이름은 모두 테란이 짓습니다. 토스도 저그를 부를 때 테란이 부르는 대로 부른답니다.

ㄴ근데 저그가 흡수한 종족이 뭔지 테란이 보진 못했을 거 아닙니까
가쉬르 말벌이 흡수되고 멸종된게 저그가 테란 있는 줄도 몰랐을 때일텐데요

음, 연구결과같은 걸 끼얹나?

파멸충- 미상

??

바퀴가 민달팽이였다는건 매치가 잘 안되네여
흡수되면서 갑옷 붙여준건가

이름이 미상인줄 알았네 ㅋㅋ

그냥 블자신께서 우리만 알라고 알려준 설정인듯..

적절한_사막여우//저그가 유전자 변이를 잘 일으키니까, 아마 바퀴의 갑피도 더욱 강하게 진화시키면서 등장한 것 같네요.

파멸충과 갈귀는 미상에의해 나왔다..(퍽)

저그의 진화과정을 테란이 알수 있는 방법은 억지로 끼워맞추기 하면

1.블리자드(젤나가 or 혼종) - 흑형 듀란 - 테란에게 퍼뜨림
2.블리자드(젤나가 or 혼종) - 프로토스, 저그 - 테란에게 퍼뜨림
3.블리자드(젤나가 or 혼종) - 그냥 테란 행성에 뿌림

어쩌면 프로토스가 오버마인드의 기억을 이한 수정 같은 매체에 담아서 테란 연구진한테 팔았을지도요.

프로토스는 탐구정신이 없어서 귀찮아해서 지성 생물체(칼라스 같은)가 아니면 이름도 짓지 않고
그냥 탐구정신 충만한 테란이 명칭을 지으면 그거 따라 부릅니다

프로토스가 탐구정신이 없다구요?
기술자들을 많이 배출한 부족 하나가 있는데 얘네들은 새로운 것에 광적으로 집착합니다.
최강모선부대를 이끌고 있는 주라스도 이 부족원이죠.

빌어먹을 민달팽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