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세계관오류 - 불멸자와 추적자.

-추적자 컨셉

 

  프로토스와 달리 암흑 기사단은 칼라의 집단적 사이오닉 결속에 종속되어 자신의 개성을 포기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이어에서 추방당한 그들은 결국 멀리 떨어진 행성 샤쿠라스에 새롭게 정착했다. 내면의 사이오닉 능력에 집중하여 공허에서 힘을 끌어낸 암흑 기사단은 매우 능숙하게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 암흑 기사단은 이 기술을 프로토스 용기병의 설계에 결합하여, 암흑 기사단 전사들의 암흑 정수로 조종되는 기계 유닛인 추적자를 만들어 냈다. 추적자는 입자 분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증강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공간을 넘나드는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추적자는 적을 급습하거나, 도주하는 적을 추적하고, 불리한 전투에서 탈주하는 등 여러 상황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불멸자 컨셉

 

 아이어가 함락되기 전, 전투 불능 상태가 된 프로토스 전사들은 자원하여 용기병의 골격에 부서진 몸을 이식하고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이 이식 기술은 불행히도 고향 행성의 잔해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남은 용기병들은 2연장 위상 분열기와 강화 에너지 보호막을 갖추고 불멸자로 거듭났다. 강력한 공격 및 방어 능력을 갖춘 불멸자는 비록 작고 빠른 적의 습격에는 취약하지만, 적의 포격 및 원거리 공격 부대를 제거하는 중요한 지원 역할을 맡는다. 종족을 위해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된 이 고대 전사들은 점점 그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다.

 

두 글을 읽어보면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는데, 드라군과 닥템을 섞어서 추적자가 탄생했다고하는데 빛과 어둠의 플토가 힘을 모은건 아이어 함락 이후고 드라군제작법은 아이어에서 잃었다고 한다...

 

....?? 뭔가말이 안된다. 설사 닥템측이 아이어함락이전에 추적자를 제작한거라면 종족전쟁때 썻어야했으며 설령 사정이 있어서 못쓰게됐더라도 드라군의 기술력을 알고있다는소리가 되므로 아이어함락이후에도 드라군을 제작할수있다는 말이된다.  어쨰서 이런 오류가 난건지 궁금할 뿐..

용기병 : 아들아, 이게 무슨 짓이냐?

추적자 : 불곰한테 쳐맞고 있는 중입니다. 아버지

용기병은 플토 장애인을 넣어서 아이큐가 않졸았지만
추적자는 그게 아니라
그냥 추적자가 장애인이에요~!! 님들!!

탈다림이 추적자나 불멸자 거신 등등 가진것이야말로 설정 오류 아닌가요?

뭐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추적자 만드는 기술 (사상적 측면) + 샤쿠러스 친구들의 메카닉적 능력으로 만들었더니 추적자
기존의 드라군 만드는 기술은 있는데 이제 그걸 실제로 조립할 메카닉이 아이어에 다 남겨져서 이제 못만드는? 그런거로...

ㄴ 맞는말이네요 ㅋㅋ 근데 플토수준의 기술이라면 재생산시설만드는건 일도아닐텐데...말이죠 킁.

　잘 봐줘서 용기병은 제작이 아니라 이식기술을 잃은거고 추적자는 처음부터 불구가 된 신체를 이식한게 아니라 암흑정수로 조종해서 그런가봅니다.

추적자는 용기병의 기술을 사용했다기보다 모티브를 얻은 것 아닌가요? 추적자는 종족 전쟁 이후에 나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크 템플러들이 부상을 당해서도 전쟁에서 활약하는 용기병을 보고 감몀을 받고 추적자를 만들었다라고 들은 것 같지만, 전 설정전문가가 아니므로 지지 ㅜ

그냥 외관만 따온 짝퉁이라서

종족전쟁 이후 용기병을 더이상 못뽑은건, 아이어에 있는 카다린 크리스탈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했다고 봅니다.
용기병 만드는데 쓰는 크리스탈이 아이어에만 있었거든요.

추적자는 용기병 대안이고 불멸자는 용기병 남아있는거 강화한거.

용기병 못뽑는이유는 용기병 생산장이 파괴되어서 아닌가요?

추적자는 드라군처럼 장애인을 집어넣는 게 아니라서

대탈출과 종족전쟁을 치르는 동안 용기병을 본 암흑 기사단이 -캐감동-> 추적자 개발 ㄱㄱ

종족전쟁 이후에 남은 용기병들을 강화시킨 것이 불멸자로 재탄생 ㄱㄱ

추적자는 생산원자재가 다 아이어에 남아서 용기병을 못 뽑는거고
그 대용으로 만들어진게 추적자

용기병은 남은 불멸자들이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려고 강화시킨거

근데 왜 불멸자는 공중 공격이 안되나요 ㅠㅠ

제라툴 : 페닉스가 살아있었어야 용기병 설계도 견적이 나오는데.....

불리한 전투에서 탈주하는 등 여러 상황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용기병은 플토 장애인을 넣어서 아이큐가 않졸았지만
추적자는 그게 아니라
그냥 추적자가 장애인이에요~!! 님들!!

'암흑 기사단 전사들의 암흑 정수로 조종되는 기계 유닛인 추적자'
??? 로봇이란 말임? 아님 결국 닥템 장애인이 조종하는 거임???;;;

사람이 안 타니까 추좆자가 그 모양인거에요

용기병 : 아들아, 이게 무슨 짓이냐?

추적자 : 불곰한테 쳐맞고 있는 중입니다. 아버지

그러니까 추적자는 기지에 있는 닼템이 사이오닉 능력으로 원격 조종하는 거라는 얘기네요. 스타1의 드라군처럼 장애인-_-을 넣는 게 아니라.

근데 드라군 설정이, 다쳐서 싸움 못하는 질럿이 조종하는 거였으니까 결국엔 장애인이 조종한다고 해도 뭐 맞는 말이긴 한데-_- 장애인이라고 하니까 어감이 좀 그렇네요.

별로 오류가 아닙니다. 스타1에서는 그저 밸런스상이라던가 개발기술상의 문제로 안 나왔을 뿐이고 제작에 드라군의 기술력이 들어갔다고 해서 추적자를 만들 수 있다면 드라군도 만들 수 있어야한다는건 아니구요.

게다가 저도 기술이 아니라 그냥 컨셉만 배낀거라고 알고있음

사실 추적자는 장애인이 타는게 아니고 철덩이에다가
암흑기사들이 공허의 힘으로 원격 조정해서 쓰는 기계입니다.
설정상 용기병들을 모토로 개발되었다고는 했는데 어디서 용기병의 기술을 가져온게 아니고
그냥 몸으로 때려박는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모양만을 본따 만들었죠
더욱이 추적자에는 부상자가 타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종할 암흑기사의 정신력과 금속동체 재료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양산해서 돌릴 수 있슴다

음... 근데 추적자 얼굴달려있는데... 어찌된거죠?

장식일 겁니다. 아니면 그게 사이오닉 수신기거나.

Tazzi/아마도 눈달려있는곳의 차이가 전투상에서 큰영향을 미치는거 아닐까여?
평소와 다른 눈높이나 뭐 그런거여

추적자와 불멸자의 차이는

추적자가 리모트 컨트롤로 작동시키는 RC카라면, 불멸자는 진짜 사람이 타는 자동차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