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자치령(Terran Dominion)

# 정보

[형태] 성간 자치령,독재 제국

[종족:] 테란인

[설립시기] 황제 아크투러스 멩스크[Emperor Arcturus Mengsk] 즉위식, 2500년 7월

[국가원수] 아크투러스 멩스크 황제 폐하

[총사령관] 연합수뇌부(사실상), 에드먼드 듀크 장군[Edmund Duke](예전), 호러스 워필드[Horace Warfield] 장군

[수도/기지]  -코랄Ⅳ[KorhalⅣ]행성의 어거스트그라드[Augustgrad]

                  -이동(UED원정함대 점령 당시 임시로)

[설립자] 코랄의 아들들과 테란 연합, 다른 기타 파벌

[붕괴] 2500년 7월

[부흥(. . .)] 2501년 5월

[현재 상태] 재건중

 

간단히 그냥 자치령이라고 불리는 테란 자치령은 타르소니스[Tarsonis]를 무대로 한 테란, 저그, 그리고 프로토스의 전쟁으로 인해 연합이 멸망하자 설립되었습니다. 자치령은 코랄의 아들들의 리더였던 아크투러스 멩스크가 황제가 되어 지휘됩니다. 자치령의 수도 행성은 코랄Ⅳ입니다.

 

# 자치령의 설립

자치령의 근원은 연합이 코랄의 반란을 진압할 때 일어난 코랄 반란에서 나옵니다. 연합은 반란군의 새로운 지도자, 아크투러스 멩스크를 죽이려 시도했습니다. 연합은 코랄행성에 천여 개의 묵시록[Apocalypse]급 핵미사일을 날려 거의 모든 코랄인들을 살해하였으나 그때당시 멩스크는 그의 동맹, 우모자 보호령[Umojan Protectorate]을 방문해 있는 상태라 무사하였습니다. 멩스크는 그의 반란군을 코랄의 아들들이라 이름붙이고 연합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였습니다. 이들은 저그에게 공격받아 추락한 알파전대 에드먼드 듀크장군의 기함 노라드 Ⅱ호를 구해줘 듀크 장군을 포섭하고 연합의 비밀장치, 정신파 분출기[PSI Emitter]를 훔쳐 저그를 유인해 연합을 파괴하였습니다. 그러나 멩스크의 이 야만적인 행동은 두 유능한 부하, 짐 레이너[Jim Raynor]와 사라 케리건[Sarah Kerrigan]의 이탈을 불러왔습니다. 사라 케리건은 저그에게 납치되어 저그로서의 일원이 됩니다.

전대들을 비롯한 대다수의 연합 잔존자들은 코랄의 아들들에 합류하였습니다. 코랄의 아들들은 많은 테란인들을 살렸으나 그들의 간섭을 바라지 않는 행성들에 대해선 그들의 기본적 자치권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많은 생존자들은 우르사[Ursa]로 갔습니다.

 이즈음 코랄의 아들들에서 이탈한 짐 레이너를 비롯한 그의 대원들이 멩스크로부터 멀리 떨어진 충분한 함선들을 탈취하기 위해 다일라리안 조선소[Dylarian Shipyards]를 용감히 공격하였습니다. 에드먼드 듀크 장군이 멩스크의 예측에 따라 기함 히페리온[Hyperion]에 탑승해 그들을 맞았으나 레이너 특공대가 승리해 기함 히페리온과 조선소에 있던 많은 선박들을 탈취해 갔습니다. 그들은 듀크를 살려는 주었으나 꽁꽁 묶어 내버려 두었습니다.

 

 멩스크는 새로운 정부, 테란 자치령은 도움을 요청하는 다른 테란들을 도와줄 필요가 있고 외계생물들을 상대로 승리할 것을 엄숙히(. . . ) 약속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우모자와 모리아를 포함한 코프룰루 섹터의 모든 테란인들은 통치자를 일치시켰습니다.(멩스크폐하로) 극히 예외로, 레이너의 급습대같은 게릴라성 부대들은 자치령의 통제 밖에 있었습니다. 자치령 정부는 코랄Ⅳ의 어거스트그라드를 새나라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자치령은 코랄 주변에 전투순양함과 핵무기 등으로 이루어진 강력한(그러나 UED원정대한테 털린~) 방어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테란 미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알파전대의 미션

이 시기에 멩스크는 사라 케리건의 사이오닉 신호를 받았습니다.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서 알파 전대가 차르[Char] 행성으로 보내졋습니다. 이들은 저그와의 싸움에서 패해 케리건을 구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알파전대는 또 악명높은 밀수업자 알란 쉐자르[Alan Schezar]와 그의 스캐빈저가[Scavengers] 저그를 조종할 줄 아는 것을 자치령이 알게 되어 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이들은 승리하였고 쉐자르의 저그를 물리치기 위해 프로토스와 잠시 협력하였으나 쉐자르는 튀었습니다.

  프로토스의 고향행성, 아이어의 몰락 이후 알파전대는 베카로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보내졌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코프룰루 정치인들은 심심하면 대규모 전대 심부름 보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슴.

(. . . )

그런데 요 알파전대는 젤나가 신전에서 프로토스와 저그랑 맞짱을 떴는데, 져서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자칭 '가장 먼저 전장에 와서 가장 일찍 가는 놈들'이란 것들이..(. . . )

몇달뒤에 자치령에게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글에~ㅋ

 # 종족 전쟁The Brood War

  - 지구의 침공

종족 전쟁 초기에,(브루드 워를 말합니다.) 테란 자치령은 코프룰루 섹터를 '진정' 시키려..라지만 실상은 정ㅋ벅ㅋ하러온 지구에서 온 지구 집정연합 원정함대[United Earth Directorate Expeditionary Fleet]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라드 듀갈[Gerard DuGalle]을 제독으로, 알렉세이 스튜코프[Alexei Stukov]를 부제독으로한 이 원정함대는 저그 무리를 자치령 구역에 풀어놓아 자치령애들이 저그한테 무참히 밟히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자치령 행성, 브락시스[Braxis]도 지구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원정함대는 브락시스에서 알파전대의 망명자인 세미르 듀란[Samir Duran]과 그의 연합 저항군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원정함대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들은 같이 브락시스의 수도인 보랄리스의 주요 자치령 시설을 파괴하였습니다. 이것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테란 미션 제1[First Attack]이죠..? 이들은 자치령의 기지를 파괴한 뒤 얻은 데이타링크를 해독해 멩스크의 중요한 문서들을 손에 넣었습니다.

연합 저항군의 장교였던 세미르 듀란과 안젤리나 에밀리안은 이정보를 이용해 우모자를 방문해 있는 멩스크의 암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지구의 다음 타겟은 다일라리안 조선소였습니다. 그 곳에서 이들은 많은 양의 전투순양함을 탈취하고 이들은 듀크 장군이 지휘하는 자치령반격군을 가뿐히 막아냈습니다. 원정함대는 다일라리안 조선소 방위군의 대부분을 그들의 군대에 강제 편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조선소는 초토화시켰습니다.

 공격 끝에, 지구는 코랄의 강력한 방어선을 뚫었습니다.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원정함대에게 포위되었으나 정의의 투사! 짐 레이너가 히페리온과 소수의 프로토스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같이 튀었습니다.

먼치킨 원정함대는 이들이 프로토스의 과거 고향이었던(그러나 저그한테 밟혔던 ♪)아이어에 숨어있는 것을 포착하고, 다시 공격했지만 세미르 듀란의 배신으로 레이너와 멩스크를 놓쳤습니다.

 원정함대는 대저그 무기인 정신파 분열기[Psi Disrupter]를 이용해 두 번째 초월체[Overmind]를 조종, 저그를 지들의 병기로 이용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제라드 듀갈 제독은 차르 행성에서 오버마인드를 세뇌시키는데 성공해 저그를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정신파 분열기로 인해 케리건은 세력이 매우 약해졌습니다. 그러나.. 뭐.. 사기캐인 플레이어로 인해 세력회복했지만..ㅡ

 

# 회수와 배신(내가 이걸 왜 이렇게 쓰는거야..ㅡ)

멩스크는 자신을 구해 준 짐 레이너와 케리건의 자신을 향한 불타오르는! 증오를 알고는 있었지만, 우선 그것보다는 이들에게는 지구에 대한 경계와 공포가 더 강했습니다. 이들은 만약 멩스크가 케리건의 저그 지배를 도와주면 케리건은 멩스크의 코랄 수복을 도와주겠다.. 뭐 이런 거래를 하였습니다. 레이너는 뭐 지구 무서워서 낀거야 모야..,ㅡ

 이들은 정신파 분열기가 위치한 브락시스 행성을 습격해 멩스크의 정신파 분출기로 저그 무리를 끌어모으고, 분열기를 부수었습니다. 이들은 그후 자원이 풍부한 켈모리안 조합[Kel-Morian Combine]을 먹튀하는 등 세력을 모으고 모아서, 드디어 코랄 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멩스크는 코랄을 얻었으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악당(. . .) 케리건은 역시나 그들을 배신해 멩스크는 그의 충실한 부하인 듀크 장군을 잃고, 욕짓거리를 얻어먹은 채 도망가고, 페닉스도 어이없게 사망하고, 레이너는 후일을 기약하며 저주를 퍼부은 채 도망갔습니다.

 결국 지구 집정연합 원정함대와 프로토스, 그리고 자치령군이 동시에 케리건의 우주 플랫폼을 향해 공격했습니다. 분명 케리건은 세력을 얻은지 얼마 안 되었고, 또 대부분의 저그 무리는 행성 표면에 있어 케리건은 잠시 당황하였지만 플레이어의 파워로 저그가 승리하였습니다. 케리건은 쓰잘데기없는 프로토스와 자치령은 가도록 내버려두었지만 자신을 물먹인 UED는 한 놈도 살려 두지 않았습니다. 뒤끝있는 여자 케리건!

 

# 종족전쟁, 그 후

종족전쟁 후, 자치령 군대는 매우 쇠약했습니다. 이들은 해적같은 문제를 독자적인 군사력으로 해결하는데는 거의 불가능해,결국 이런 문제를 위해 용병을 사용하였습니다.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자치령에 테러를 가하는 짐 레이너를 공공의 적 제1호로 만들어 그를 비난하고 그가 지치도록 끊임없이 추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으면 순교자가 될까봐 짐레이너를 죽이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치령은 아티카[Artika] 젤나가 신전에서 저그, 프로토스와 교전을 벌였고 또 켈모리안 조합한테 젤나가의 유물을 사들이려 하였습니다.

 엄청났고 또 그 피해도 컸던 종족전쟁, 그후 , 자치령은 군대를 재건하고 있고 재개발을 통해 제국의 재부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자치령은 비교적 작은 테러리스트 무리를 처리하였씁니다. 종족 전쟁 후 자치령은 초강력 비밀무기인 토르 프로젝트[Project: Thor]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모자 첩보원인 율리 트레이는 토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시몬슨 공단에 잠입해 초소형 로봇으로 토르의 존재를 확인한 후, 겁에 질려 돌아갔습니다.

 자치령은 코프룰루의 테란 세력중 가장 강한 세력이 되었고 전 테란연합의 행성들을 정복하였으나 우모자 보호령이나 켈모리안조합은 스타크래프트2 공식 사이트에 나오는 소설 『변신수』에 나오는 바와 같이 자치령을 방해하였습니다. 자치령은 4년 동안 너무 조용하게 있었던 케리건과 그녀의 저그가 언제 쳐들어올까 전전긍긍해 있습니다.

 자치령과 켈모리안 조합은 경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켈모리안은 앞에서 말했듯이 자치령의 계획을 방해하곤 합니다.

 요즈음, 아크투러스 멩스크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Valerian Mengsk]는 후계자 소리를 듣곤 합니다.

발레리안은 고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는 네마카[Nemaka]의 황무지에 있는 외계신전에 관심이 생겼고, 고고학자인 제이크 람시[Jake Ramsey]를 고용해 그곳을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람지는 그곳에서 비밀을 발견했으나 발레리안은 그를 납치해 정신스캔같은것으로 정보를 알아내려 하였고, 발레리안의 해병들이 람시에게 가자 람시는 도망갔습니다. 발레리안 멩스크의 정체가 이후 사회로 퍼져나갔습니다.

 프로토스가 마사라[Mar Sara]를 정화했었지만, 켈모리안은 그곳에 진출하였고, 또 자치령도 와 일부 지역을 장악하였습니다. 자치령은 또한 저그와도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최후엔 자치령이 행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자유의 날개

자치령은 마사라 같은 곳에서 외계유물을 다시 되찾으려 하였습니다. 자치령은 불법외계유물업자들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모비우스 재단[Moebius Foundation]같은 조직들과 거래를 하였습니다(번역이 영..ㅡ)

 자치령은 마사라의 식민지를 늘리고, 또 통합시켰습니다. 이 후, 케리건이 드디어 직접 많은 저그를 데리고 와 자치령의 중심세계를 공격하였습니다. 자치령함대는 변경 세계를 버리고 퇴각해 중심세계를 방어하려 하였습니다. 전쟁은 이제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 자치령 인들

- 황제, 아크투러스 멩스크

- 후계자, 발레리안 멩스크

-재무장관, 얼도 시스들러

-장군, 에드먼드 듀크(알파전대와 자치령 무적함대 통솔, 현재 사망)

-장군, 호러스 워필드

-국가안보국장 텀슨 컬리

 

#영역

 1)세계

-브론테스 계

-사라 계

-토러스 계

-티라도 계

 

2)행성

-코랄Ⅳ(수도 행성)

-아바던(다른 세력들도 존재)

-아라다스

-브락시스 알파

-브론테스

-할키온

-말테어 Ⅳ

-마 사라

-뉴 폴섬

-뉴 시드니

-록사라

-록사라 달

-토러스

-티라도 Ⅷ

-티라도 Ⅸ

-우르사

 

3) 이전 행성

-아그리아

-브락시스

-칸도어

-차르(대전쟁 당시 잠시 동안)

-다일라 Ⅳ

-고버스

-고버스 달

-젠

------------------------------------끗 ♪---

 

ㅠ; 첫 번역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스타 스토리 모를때.
테란이 제일 센줄 알았는데....
지구에서 온 풀떼기 만한 병력이 저 제국을 전복시켜서.
가루로 만드는 스토리를 알게 된 이후....
스타크래프트 스케일이 왜이리 작아보였을까요...

테란 프로토스가 쩔쩔 매는 저그를 애완동물 마냥 조종하질 않나.
참 인간은 강력함? ...
근데 프로토스도 은하계 전역에 세력을 떨쳤다는데.
설마 프로토스 아이우, 사쿠라스 세력 말고..
은하계 중심에서 온 젤나가 기술을 죄다 배워버린
생판 이상하게 진화한 프로토스 제국이 또 침공하는건 아닐까하는
헛 생각을 가끔 합니다만.

설정대로면 프로토스 킹왕짱
하지만 미션에선 맨날 털ㅋ려ㅋ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