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영력장 [사이오닉 매트릭스/Psionic matrix]

 

 

영력장은 본래 아이어에서 부터 발산 되었지만 아이어가 몰락한 이후엔 샤쿠라스가 그 역할을 대신 담당한다. 프로토스의 건물들과 기계, 그리고 장비 따위는 이 영력장에서 부터 생성 된 영력을 동력원으로써 사용하며, 제국군 기지에 건설 되어 있는 중계소 [Nexus] 는 이 영력장을 연결하는 건물이다.

 

 

영력장과의 접촉이 중단 된 프로토스의 건물은 재접속을 하기 전 까지 재기능을 하지 못하며, 당연히 영력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이상 소환 장치도 군대를 불러 올 수는 없다. 프로토스 제국의 여러 식민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이다린 수정 [Khaydarin crystal] 으로 제작 된 수정탑 [Pylon] 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소규모 영력장을 발생하여 주변 시설에 영력을 공급하기 위한 건물이다.

 

 

프로토스의 아공간 관문 [Warp gate] 장치는 수정탑이나 아공간 분광기 [Warp prism] 가 생성하는 영력장이 존재하는 장소에 병사들을 즉각적으로 소환, 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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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흐르면서 발전하는 것은 과학과 기술 뿐만이 아니라 짤방도 마찬가지랍니다.

 

점점 번역물들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 같지만, 뭐 상관 없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