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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nic
작성일 2008-12-06 23:30:15 KST 조회 9,992
제목
알다리스 [Aldaris]

알다리스 (Aldaris)

 

출생 : 1759년, 아이어
사망 : 2501년 1월 하순, 샤쿠러스(742)

종족 : 프로토스
눈빛 : 노란색

 

소속
법관 계급 (? - 2500년 11월)
칼라이 망명자 (2500년 11월 - 2501년 1월 중순)
칼라이 반란자 (2500년 11월 - 2501년 1월 하순)

 

직위
법관 (? - 2500년 12월)
코프룰루 섹터 프로토스 원정군의 조언자 (? - 2500년 6월)
칼라이 망명자의 지도자 (2500년 12월 - 2501년 1월 하순)

 

안녕하신가 집행관. 나는 법관 알다리스이고, 컨클레이브에서 자네를 보좌하고 조언하기 위해 보내졌다네.
-자신을 소개하는 알다리스

 

 알다리스는 법관 계급의 칼라이 프로토스였습니다.
 그는 칼라를 깊이 신봉하며, 칼라를 믿는 사람들의 방식대로 다른 자들을 판단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후 그는 별 수 없이 암흑 기사단과 동맹하였으나, 상호 신뢰의 부족은 그들이 케리건의 계획에 완벽히 놀아나게 만들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와 종족 전쟁에서, Paul Eiding이 알다리스의 목소리를 연기하였습니다.


 집행관들의 고문

 

 2499년 당시, 알다리스는 집행관 태서더가 이끄는 코프룰루 원정군의 법관 고문이었습니다. 알다리스는 테란 세계의 저그 확장에 대한 태서더의 노력을 실패로 간주하였습니다. 테서더가 아이어로부터의 소환을 거부하고 잠적하였을 때, 알다리스는 소환되었고, 이후 저그 침공을 막기 위해 새로이 선출된 집행관 아르타니스를 다시금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알다리스는 아르타니스를 안티오크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들은 목전까지 차오른 저그의 위협에 대항하는, 치안관 페닉스가 이끄는 방어군과 연결하였습니다. 알다리스가 집행관, 치안관과 함께 성공적인 방어 이후의 전술을 논할 즈음 뜻밖에도 차에 있는 태서더가 원격으로 끼어들었으며 그의 여행에 대해 몇 가지를 알렸습니다. 알다리스는 태서더가 암흑 기사단과 교제하고 있으며 계속 소환을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격분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태서더가 정신체를 공격하자고 조언한 것을 믿지 않았으며 별로 마음내키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신체에 대한 공격이 실패하자 알다리스의 태서더에 대한 믿음은 끝장이 났습니다.
 컨클레이브는 태서더가 더 이상 믿을 만 하지 않으며 또한 이단자가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알다리스의 의견에 동의하였습니다. 다시금 집행관 고문의 역할로써, 알다리스는 아르타니스를 시온으로 인도했습니다. 아르타니스의 군대가 시온의 저그 하이브 군락을 박살내고 있는 동안 페닉스의 안티오크 수비대는 압도적인 물량 공세를 받았습니다. 알다리스는 절망적인 상황의 페닉스에게 오직 "최대한 오래 위치를 유지하라" 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으며, 안티오크는 저그의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이단자들 사이에서

 

 컨클레이브는 저그와의 전쟁에서 주도권을 획득했으며, 아르타니스와 알다리스가 곧 태서더를 반역죄로 붙잡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들은 태서더를 차 알파(차 행성 궤도를 공전하는 테란 우주 플랫폼)까지 추적했습니다. 저그가 아이어를 치러 차 행성을 거의 비웠음에도 알다리스는 '어떤 어두운 기운'을 느끼고 집행관에게 그에 대해 경고하였습니다. 착륙한 팀원은 저그에게 공성당하고 있던 태서더의 기지에 당도했습니다. 알다리스는 테란에 대해서도 놀라워했는데, 짐 레이너 자신이 이끄는 레이너 급습단들이 태서더의 프로토스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태서더는 컨클레이브의 심판에 맞설 의사가 있었으나, 그는 먼저 암흑 기사단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다리스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암흑 기사단과 교제하는 것은 이단이고 광기였습니다. 그러나 아르타니스는 이 문제에 있어서 태서더의 편에 섰습니다.

 상황이 알다리스의 통제에서 빠르게 빠져나오고 있었으며, 알다리스는 아르타니스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집행관은 법관의 온화한 동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알다리스는 태서더를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모든 부하들에 관해 꾸짖었으나,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태서더는 아이어의 안위보다 교리를 높이 치지 않았습니다. 태서더의 암흑 기사단만이 사념체를 영구히 죽일 수 있다는 주장은 알다리스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우로 돌아갔을 때 그 법관은 앞으로 있을 일을 제시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이는 그들과 긴장 관계에 있던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에 의해 곧 일어났습니다.

 

 몰락

 

 아이어로 돌아오고 컨클레이브는 알다리스를 통해 반란군과 계속 이야기하였습니다. 반란군의 공격이 중단된 이후 알다리스는 태서더의 항복을 받아들였으며 이후 제라툴과 암흑 기사단이 태서더를 힘으로 빼 내면서 조롱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태서더의 생각대로 반란군이 저그에 대해 계속 성과를 보이자, 컨클레이브는 사과의 의미로 알다리스를 보냈습니다.
 태서더의 희생 덕에 오버마인드는 박살났지만, 아이어를 위한 싸움에서는 패했고 컨클레이브는 파괴되었습니다. 알다리스는 생존하기 위해서 반란군-영웅이 된 그들에게 협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싫어했지만, 제라툴은 그가 샤쿠러스로 통하는 유일하게 동작하는 워프 게이트로 가도록 설득했습니다. 이 암흑 기사단 장로는 아이어에 머무르는 것의 무용함을 지적했고 법관에게 모두가 암흑 기사단의 새 고향에 환영이라고 전했습니다.

 

 낯선 땅의 이방인

 

 샤쿠러스에 '우리 편' 케리건이 도착한 것은 알다리스의 심기를 박박 긁어 놓았습니다.
 여족장 라샤갈과 달리 법관은 칼날 여왕이 말하거나 요청하는 것에 대해 아무 관심도 주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는 혐오에 빠져서 칼리스와 우라즈 크리스탈을 찾으러 가는 전략을 논하는 데 발을 뺐습니다. 그리고 알다리스의 의심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르타니스, 케리건, 제라툴이 크리스탈을 찾으러 갔을 때, 알다리스는 케리건이 라샤갈의 정신을 어떻게 타락시킨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기사단 군단을 소집하여 공개적으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가 위협을 제거하기 전에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크리스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 둘은 여족장에게 알다리스가 나쁜 믿음에 따라 행동하고 있고 따라서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라툴조차도 여족장의 격한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반란이 실패하고 제라툴과 아르타니스는 알다리스에게 새로운 협동의 맹세를 받으려 하였습니다. 협정을 거부하는 알다리스의 자세는 매우 굳건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가 감염된 케리건의 간계에 협조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알다리스는 여족장과 케리건 사이의 '동맹' 이 심히 불길하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나 그가 말을 끝내기 전에 칼날 여왕이 끼여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칼날 여왕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케리건과 프로토스의 임시 동맹은 깨졌으나 알다리스는 그가 말하려던 것을 무덤까지 가져가야 했습니다.

 

 게임 유닛

 

 알다리스는 태서더를 조작한 하이 템플러 유닛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출처와 원문의 저작권은 StarWiki에 있으며, 번역글의 저작권은 본인이 갖습니다.

신입 기념으로 번역 하나 올립니다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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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툴 (2009-10-19 00:28:05 KST) - 121.150.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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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병신같은 캐릭 .. 오리지널에서는 계속 태사다 욕하다가 마지막 미션 바로 ㅣ직전에 태사다가 보고 넌 우리의 미래다 뭐 이런 아부성 멘트날리며 빌빌기고 .. 부르드워에서는 캐리건한테 디지고 ..
아이콘 스베친 (2011-07-28 11:5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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