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골라이엇 전투 보행차량(Goli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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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라이엇 전투 보행차량은 해병 부대들을 보조하기 위해 운용되는 테란의 일인승 전지형 대응 전투 보행차량이며, 길드 전쟁 중에 라스코르프 기술회사가 켈'모리안 연합을 위해 제작되었다. 이들은 특히 시가전에 특화 된 보병 보조 역할을 염두에 두고 제작이 시작 되었는데, 이 보행차량은 애꿎게도 내부 첩자들이 개발 청사진을 훔쳐내어서 골라이엇 계획에 흥미가 생긴 연방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코프룰루 구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을정도로 널리 보급 되었다.

 

 

후에 동맹은 골라리엇 기체들을 '연방 기갑병단(CAVC;Confederate Armored Vehicle Corps)' 에 정식으로 편입시켰고, 그들을 운용하고자 하는 CAVC 의 조종사들은 PEB(우선 경험 교육 기초론;Preferred Experience Base) 에 입각하여 약 6달 동안의 전투 훈련을 받아야 골라이엇 조종 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CAVC 에서만 골라이엇들이 사용 된 것은 아니었는데, 대개로 여러 연방의 군부대는 각자 기계화 보병단 내에서 조종사들을 교육시켜 이들을 운용 할 수 있게 만들고자 했고, 실제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이런 연유로 골라이엇들은 코프룰루 구역 곳곳에 널리 사용 되는 것이다.

 

 

뛰어난 전지형 대응 기동성과 컴퓨터 기반의 중무장 체계를 구비한 골라이엇은 이러한 돋보이는 장점들로 인하여 지상권 뿐만이 아니라 대공용으로도 자주 사용되었으며, 따라서 골라이엇은 무장으로 동체의 팔 부분에 장착 된 2연장 대장갑용 20mm / 30mm 자동화 활강포로 무장하고 그 위에 추가로 대공용 옥염(獄炎;Hellfire) 산개 미슬들을 장착하였다.

 

 

골라이엇들은 UED 정벌군이 코프룰루 구역에 도착함과 동시에 보강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비교적 신기술인 카론 부스터 추진장치 기술을 채용하고 사격 체계 소프트웨어를 보강시켜 골라이엇의 옥염 미슬들의 사정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강시킨 것이 그것이었다.

 

 

 ── 이왕에 UED 가 언급 되서 설명하는 것 이지만, UED 의 골라이엇들은 포들을 동체의 하단부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거대한 미슬 발사기들을 장착시킨 것이 기존의 코프룰루 구역에 주둔하던 테란 자치령의 골라이엇들과 다른 점이다. ──

 

 

비록 이러한 진보들과 새로운 동체들의 개발들에도 불구하고, 골라이엇의 퇴역은 눈에 보이는듯 했다. 종족 전쟁 기간 동안에 테란은 심각한 대공 능력의 부재를 드러냈는데, 사령 전투기들과 발키리 미슬 프리깃들의 조합은 재빠른 저그의 공중 생명체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게 이미 증명이 되었으며 골라이엇이 주축이 되는 지대공 전투는 그 운용성이 크게 제한 되어 있었다. 항상 공중의 적들은 골라이엇의 사정권으로 부터 손쉽게 벗어나 방어 시설들의 취약점을 찾아 일격에 파괴시켰다!

 

 

그로 인해 테란의 기술자들은 바로 전략의 유동성에 난 구멍을 매꾸고자 바이킹 개발에 착수하였고, 이 새로운 효율적인 전투 보행차량은 골라이엇들을 퇴출시키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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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kings, Transform and Rollout! "

 

" Goliaths, Attack! "

 

 

▶◀ 지못미 골라이엇, 비록 김케리 꿈의 파괴자였지만 너는 새로운 모에 코드 ─변신로봇─ 가 부족했다.

 

 

저.. 저거.. 고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