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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탈진걸린암흑
작성일 2013-07-02 02:02:08 KST 조회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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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Crackling]졸라 짱짱 기여운 저글링 공략[0차수정]






#0 서론

안뇽 ㅎㅎ 난 암흑의날개얌
북미닉은 Retribution을 쓰고 있어.
너네도 알다시피 나는 2년 전에 소티스[현aos]를 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LOL로 갈아탄 소위 롤종자야. 하지만 요새는 롤에 질려버려서 다시 북미서버에 들어가서 소티스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내가 주로 픽하던 지르칸과 발록이 너무 바뀌어버려서 예전과는 다르게 매력을 느낄 수 없었어. 그리고 발록 특유의 강력한 평타딜링과 귀여움을 더이상 느낄 수 없었어. 근데, 나랑 듀오를 했던게 바로 저글링인데, 나는 그 /춤을 보고 귀여움에 사로잡혔어!
물론 귀여움 뿐만아니라 이동속도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쉬하면서 충분히 게임의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영웅이야.


#1 기여운 저글링은 무엇을 하는 아이야?

일단 기본적으로 저글링은 민첩 기반의 영웅이고, 기동력이 매우 빨라서 몸이 약한 적들의 딜러를 짤라먹기에 유리하며, 기본적으로 일대일에서 어느정도의 아이템 차이가 나지 않는이상 매우 유리해. 그리고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한 팀과의 합류, 후퇴,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전투 개시를 한 이후에 생존의 유리함과, 스플릿 푸쉬를 통한 라인 관리. 백도어 등에 유리해. 하지만 반대로 몸이 약하고, 빠르게 죽이지 못하면 이후에 합류한 적군에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운영과 생존에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해.


#2 탈렌트
파일포켓 이미지
< 오펜스에 5, 유틸에 1포인트 >


#2-1 오펜스 탈렌트

내가 생각하기에 있어 저글링에게 가장 중요하고, 유용한 탈렌트야.
나는 일단 공격력 15 + 공격속도 10% 증가로 민첩 기반 영웅의 고유한 평타 데미지 딜링과 이후에 설명할 q스킬과 w스킬의 물리데미지 계수로 인한 스킬데미지 증가, 6%의 흡혈을 통한 라인유지력. 헤이스트를 통한 이동속도 강화에 중점을 두었어. e 스킬이 매우 강력해서 6%의 마법 데미지 추가를 고려해볼만 해. 취향에 따라서 유틸의 1포인트를 빼고 투자하던가 하는 것은 취향의 차이야.

#2-2 유틸 탈렌트

나는 유틸에 총 1포인트밖에 투자하지 않았어. 이동속도 증가는 저글링에게 매우 좋은 효과고, 맹스크의 손과 궁극기, 퓨리와 시너지를 발휘해. 취향에 따라서 260마나를 추가할 수 있지만, 이것도 취향의 차이야.


#3 저글링의 스킬?


#3-1 파일포켓 이미지
Swarm [ 기본 지속 효과 ]
파일포켓 이미지
< 주위에 귀염터지는 저글링 무리들이 따라다닌다. >

저글링의 패시브 스킬이야. LOL의 엘리스의 새끼 거미와 비슷한 스킬인데, 니 주위에 저글링 2마리로 시작해서[ 이 수치는 2레벨에 1씩 늘어남. ]최대 11마리까지 늘어나! 기본적으로 마법 저항력 30%를 가지고 있어. 체력도 70[ 레벨당 20씩 늘어남 ]로 그렇게 낮은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힘 기반 영웅인 바이오트론[변형체]의 그것보다는 체력이 낮아. 20초당 한마리씩 재충전되고, 저글링의 공격력 10%만큼의 공격력을 가져. 저글링 한마리당 너의 평타데미지가 10%늘어난다고 보면 되. 그리고 이 저글링들은 충돌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라서 엠신공으로 적 영웅을 둘러 쌀 수 있어.

#3-2 파일포켓 이미지
Zerg Rush [ Q ]
파일포켓 이미지
< 도약! >

저글링도 초반엔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꼭 필요한 돌격기이고, 데미지도 [ 스킬 데미지 + 자신의 100% 물리 데미지 ]를 주기 때문에, 괸찮은 스킬이야. 그리고 저글링이 스킬을 쓰는 동안은 무적 판정을 받아서 일부 스킬을 회피하면서 진입할 수 있어. 하지만 날아가는 속도가 제라툴의 그것관 다르게 매우매우매우 느려서 그 시간동안에 기본 공격을 하는 것이 오히려 dps 향상에 더 좋은 경우가 있어.

#3-2 파일포켓 이미지
Vicious Bite [ W ]
파일포켓 이미지
< 손이 LOL의 광휘의 검처럼 붉게 빛난다. >

다음 글링이의 기본 공격에 [ 스킬 데미지 + 자신의 기본 데미지 ] 를 추가로 주고, 그 데미지의 일부를 회복하는 스킬이야. 이 스킬은 새끼 저글링들의 기본 공격에도 적용이 되며, 이 경우에는 20%의 효과만 받아.
글링이의 후반 딜을 책임지는 아주 강력한 스킬이야. 마스터시 무기 공격력에 의한 추가 데미지는 무시할 수준이 못 되고, 스킬에 달려있는 흡혈 효과도 1:1 맞싸움시 어느정도의 강력함을 보장해주며, 저글링이 효과적으로 적의 캐리를 암살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야.

#3-3 파일포켓 이미지
Acid Volley [ E ]
파일포켓 이미지
< 이렇게 발사한다 !>

글링이의 초반의 힘이자 먼저 투자하는 스킬이야. LOL에서 그레이브즈의 q처럼 세 방향으로 갈라져서 발사되는 데, 하나당 한 명씩만 맞기 때문에 라인 정리에 썩 좋지는 않아. 짜잘한 슬로우가 붙어 있고 무엇보다 근접해서 한 명의 대상으로 3발을 다 맞췄을시에 60% 추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저글링이 이 스킬로 딜 교환이나 1:1에서 우위를 점한 뒤, w의 흡혈로 그 유리함을 유지하는 식으로 사용해. 저글링이 민첩 기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킬이야.

#3-4 파일포켓 이미지
Feedidng Frenzy [ R ]

w와 이팩트가 비슷하므로 사진은 첨부하지 않을께. 저글링과 새끼 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매우 높게 증가하며, 패시브로 죽은 저글링들이 죽자마자 그 즉시 되살아나게 해주는 스킬이야. 이 스킬만 놓고보면 썩 좋은 효과는 아니지만, 이동 속도가 갖는 AOS게임에서의 중요도가 매우 높고, 위에서의 저글링의 스킬셋과 시너지로 인해 소티스 내에서 꽤나 상급 궁극기라고 보고 있어.

#3-5 스킬트리

[W,E]-[E]-[Q]-[E]-[R]- 이후 [R]-[E]-[W]-[Q]순으로 마스터

E의 초반 데미지 누킹과 W로 인한 평타 추가데미지를 노렸어. Q의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지만 나는 W의 흡혈이라는 매력적인 요소를 버리지 못했어. 하지만 이건 취향 차이니까 더 강한 데미지를 입히고 싶으면 W대신에 Q를 찍어도 돼. 하지만 이 경우에는 크립이나 생존력 등이 떨어지겠지.


#4 운영법?


일단 나는 기본적으로 미드 솔로 라인을 서. 처음에 토르를 먹고 빠르게 3레벨을 찍어서 남보다 1레벨 더 높은 E스킬로 초반에 딜교환으로 반피나 혹은 퍼스트 블러드로 위축시키고, 안정적으로 파밍해서 6레벨을 빨리 찍는것을 목적으로 해. 6레벨이 된다면 어짜피 정글에서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갱킹으로 인해 미드 라인을 비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6레벨 이후에는 다른 영웅들에게 미드 라인을 양보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하지만 니가 말려서 성장을 더 해야 할때는 미드 라인에 더 오래 서있어야 되고, 이 경우에는 저글링의 기동력이 가진 변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지지.

#4-1 주의해야할 영웅

일단 나는 바이오트론, 보팔. 보로스 이 세 영웅이 있으면 그 라인전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해. 일단 기본적으로 위의 세 영웅은 저글링을 공격하면서도 새끼 저글링들을 쓸어버릴수 있는 스킬을 다 한 가지씩 가지고 있고, 바이오트론과 보팔은 힘 기반의 영웅이기 때문에 민첩 기반 영웅인 저글링과 체력 차이가 날 수 있어서, 초반 라인전에서 압도하거나 1킬을 따서 먼저 커버리지 않으면 죽이기 힘들어. 의외로 혼종은 체력이 훨씬 많음에도 상대하기 쉬운데, 혼종은 스킬 하나하나가 마나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럭저럭 할만 해. 보로스는 똑같은 민첩 기반의 영웅이지만, 스펠 스톰으로 인해서 저글링의 스킬 데미지를 무효하면서, 옴니 슬래쉬로 일방적으로 무적 상태를 이용해 킬을 딸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 보로스를 정면으로 만났다면 빼거나 옴니 슬래쉬를 썼을 때 난 죽었다고 세번 복창하면 되.

#4-2 특정 상황에서 쫄지 마라

저글링은 일대일에 강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는 데, 제라툴. 쉐도우. 보로스 이 셋이야.
보로스는 4-1에서 설명했듯이 옴니 슬래쉬가 매우 강력한 스킬이고, 쉐도우와 제라툴은 자신의 궁 범위 안에서 매우 강력해져. 하지만 이것에도 대처법이 있어.
저글링이 궁 + 맹스크나 헤이스트 둘 중 하나를 발동했을 때의 이동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제라툴의 궁극기 안에서도 기본 이동 속도로 움직일 수 있고, 쉐도우의 궁극기는 그냥 그대로 빠져서 지속시간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되. 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 둘의 궁이 빠진다면 쉽게 상대할 수 있어. 쉐도우는 공격할때마다 상대방의 뒤로 가기 때문에 클릭에 유의해야 해. 보로스의 경우는 옴니 슬래쉬가 강력하다고 하더라도 한대 한대 칠때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해서 부쉬 안으로 숨어서 타겟팅을 끊어버리거나, 아군에게 빠르게 가서 역으로 보로스를 아군 내로 배달해버릴 수도 있어.

#4-3 초반. 6레벨을 찍자

파일포켓 이미지
<우왕! 6레벨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너는 압도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는 상대라면 그렇게 하고, 아니라면 사려서 무조건 6레벨을 찍는 데에 주력해. 어짜피 킬은 6레벨 이후에도 훨씬 많이 딸 수 있어.

#4-4 중반. 적의 캐리들을 암살하자

파일포켓 이미지
< 적의 캐리가 탑 라인에서 파밍을 하고 있다. >
파일포켓 이미지
< 혼자 남았구나? >
중반에는 본격적으로 파밍하는 적의 캐리를 암살하면서 타워를 하나하나씩 밀면 되, 6레벨을 찍은 저글링의 이동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건 순간의 점멸기 뿐이기 때문에, 너는 공격하거나 공격중 후퇴하거나를 적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파일포켓 이미지
또한 크립 파밍을 게을리 하지 마, 너는 민첩 영웅이면서 캐리라고 생각하면서 해야 해. 니가 템이 빨리 나올수록 니가 빠르게 암살하고 나서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니가 그렇게 암살한 캐리의 숫자가 많을수록 너네 팀의 상황은 더 유리해지니까. 언제나 좋은 상황이라는 것은 상대적이야.

#4-5 후반. 이동속도를 통한 변수

내가 생각하는 후반은 보통 한타가 일어났을 때, 아니면 한타가 주로 일어날 때, 어느정도 코어템이 하나 나왔을 때야.
내가 맨 앞에 부분에서 설명했듯이 저글링은 이동 속도로 인한 변수가 꽤나 많아.
파일포켓 이미지
<이렇게 타워를 미는 적군을 보면 본진에서부터 궁극기를 키고 달린다.>
파일포켓 이미지
<시스템과 협공으로 케리건을 죽여 킬을 따내는 모습. 시스템이 죽었긴 했지만 아군이 이득을 더 많이 봤다.>

그리고 한타를 하기 전에 적의 배후에서 기다리다가 궁극을 키는 빠른 합류로 뒷라인에 있는 적의 캐리를 효과적으로 끊고 이탈하던가 아군과 합류해서 남은 적들을 처리하던가, 선택은 자유야.
파일포켓 이미지
<저글링이 배후에서 기습하여 아군과 함께 적들을 끊어냈다.>
파일포켓 이미지
<저글링이 너무 늦게 합류해서 아군이 손해를 봤다.>
물론 이렇게 늦게 합류하면 아군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히 타이밍을 재서 진입해야 해.


#5 아이템

추후 수정함

치킨먹고 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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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DUNKAN (2013-07-02 07:19: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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핰 암날이다!!
아이콘 Ska (2013-07-02 16:1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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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미 핑테러블
아이콘 인간승맄 (2013-07-02 18:1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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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 디진줄 알았는데
아이콘 Lionel.Messi (2013-07-03 21:27: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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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할때 애기저글링 던져지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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