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령 선전 포스터

개인적인 눈으로 볼때

자치령 놈들은 볼셰비키 놈들 냄새가 강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주그냥 빨갱이 느낌으로 그렸어요

공모전 할때 그렸으면 좋았을 것을

코..코할..?

위의 동그란거 꼭 데스스타같네요ㅋ 카니발리즘님은 자치령 선전전문미술가로 제격인듯

탈락포격귀//코랄 행성이에요 ㅠㅠ

색감이 좋네요~

전설로 전해지는 손글씨로 오타치는 사람

코할

korhal이니까... 가능한거같기도ㅋㅋㅋ

소련 마크가 사실은 낫이랑 망치 두개였는데

흠...총든손 말고도 칼든손 하나가 더있었다면 더 좋았을걸

러시아어 배우셨나여?? 쩐다

저기 이제 만국의 테란이여 단결하라! 는 멩스크 포스터 추가하면 금상첨화일듯.ㅋ

코할의 소비엣화 완료

애초에 공식 설정집에도 극단적인 파시즘 이후에 이동한 놈들이라고 했으니 딱히 틀린 건 아니죠.

나찌가 검은 파시즘이라면 소비에트는 붉은 파시즘이라고 한 학자도 있으니까요.

러시아어 잘못쓰셨네요~ 끝에 멩스크 쓰시려는거 같은데

-Енкс가 아니고

-Енск가 맞음.

그리고 앞에 코할도

Кохал- 보다는

Корьхал 이 더 좋을꺼같네요~

Гологанун Зирумгил -> 골로가는 지름길ㅋㅋㅋ

사실 원어 발음으로 따지면 코할이 더 가깝긴 하죠 ㅎㅎ

너무 많이 쓴게 아닌가 싶지만 한개더~

"멩스크에게 영광을"을 러시아어로 쓰려면?

"Слава Менгск!"

//Lightbringer 영어 더빙들으면 '코할' 보다는 '콜할'에 더 가깝게 발음하길래 그랬습니다

코랄보단 테란이 더 멋있을텐데....

ogsexpecta//아 고마워요! 제가 러시아 말을 아는거는 아니고 대충 키릴 문자를 읽고 쓸수는 있는 정도라서요 하하 러시아말.. 배우고 싶기는 한데 쩝 하하

알흠다운 인간// 워해머라고 인간이 짱먹는 설정을 가진 보드게임이 있는데요 거기서도 황제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테라 빼고 코랄을 넣었죠

이런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자치령의 파시스트적이면서도

경찰국가스러운 이미지가 팍팍 나타나면서

레이너의 정의로움이 더욱 더 부각되기를 바랬는데...

블쟈는 그런 부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