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 GSTL Match Preview 3월 19일 ~ 3월 24일

 

2012.03.19~03.24

 

03.23	GSTL 시즌1 GSTL 8강 최종전
	oGs-TL vs FXO

 

 

03.24	GSTL 시즌1 GSTL 8강 최종전
	StarTaleQ vs NSH

 

03.23

 

oGs-TL vs FXO		A조 8강 최종전

oGs-TL은 주축인 장민철, 이윤열 선수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ZeNEX와 SlayerS를 꺾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8강 승자전에서 MVP 팀과 접전을 벌인 끝에 패배했으나 그 동안 이상헌 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송현덕, 김영진, 송준혁 등 기존 선수들이 힘을 더해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승강전에서 4명의 선수들을 코드S로 올려보내, 소속 선수들의 근성과 끈기를 확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상대는 이번 시즌 가장 다이나믹한 행보를 보이는 FXO다. FXO는 개막전에서 SlayerS에 패배한 후 10강 패자부활전에서 ZeNEX를 만나 김학수, 이인수선수의 활약을 바탕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진 8강 1경기에서도 MVP에게 일격을 당해 패자전으로 내려왔으나, 8강에서 다시 만난 SlayerS를 상대로 이형섭 플레잉감독이 출전해 문성원 선수를 꺾는 등 극적으로 승리, 8강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근 최고의 교전 컨트롤을 자랑하는 김학수 선수를 중심으로 이인수, 이동녕, 고병재 선수도 플레이에 단단함을 더해가고 있어, FXO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 고 있다.

 

 

03.24

 

StarTaleQ vs NSH		B조 8강 최종전

NS호서에 이어 IM마저 무서운 기세로 꺾은 StarTaleQ 팀이 8강 최종전에 출전한다. 비록 프라임과의 8강 승자전에서는 장현우/변현우 원투펀치에게 패했으나 GSL Season2. 코드S에 5명의 StarTale 선수들이 진출하면서 가장 많은 코드S 리거를 보유한 팀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 대다수가 코드S/A 리거라는 점은 두터운 선수층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이다. 상대는 이번 시즌 '화제의 기록'을 몰고 다니는 NSH다. 최지성, 이정훈 선수에게 '9전 5선승제 올킬'이라는 치욕을 당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TSL을 상대로는 박용환 선수의 4킬, IM을 상대로는 이준 선수의 4킬이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임재덕, 정종현 선수가 총출동한 IM을 상대로 4킬을 기록한 이준 선수는 팬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GSTL의 스타가 됐다. 또한 정지훈 선수의 기세 회복 역시 NSH에게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극적인 경기를 펼치며 최강팀 IM을 이기고 올라온 NSH이기에, StarTaleQ와 흥미로운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뭐든 좋으니까 빨리 봣으면

조조님글은 뭔가 좀 거슬림;; 선이짤리는게 좀 거슬거슬린다능

ㄴ ;;;;

선이 짤린다는게 무슨뜻??

굳이 선을 넣어서 보기가 불편한 감이 없잖나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엔 조조님글이 오히려 눈에 더들어오고 깔끔하게 느껴짐.ㅇㅇ

더 보기 편한데 괜히 태클 걸지 마시죠 조조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해서 올려주시는데 같은 말을 해도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선이 있어서 보기 좀 불편한게 있는데 참고해주세요" 라고 하면 안될까요;;

별걸 다 신경쓰는 군요.

있으면 오히려 아주오래된 사이트 느낌나서 별로던데

FXO의 승부처는 이형섭 플레잉감독에게 달려있다고본다... 그가 어떤타이밍에나오고 승리하냐못하냐에 따라서 FXO의 운명이 바뀔듯........... OGS는 얼마나 FXO의변칙 라인업에 당황하지않고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이기냐 못이기냐가 바뀔듯 스타테일과 NS호서의승부는 일단 NS호서는 절대 9전제까지가서는 안되고........ 스타테일은 어떻게든 9전제까지 끌고만 갈수있다면 4강진출은 무난할듯

스타테일 이겨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