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카이피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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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02 14:44:04 KST | 조회 | 3,602 |
| 제목 |
(2) 저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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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타일 : 발할라
맵크기 : 144 X 168(플레이 가능 크기 : 124 X 140)
플레이 인원 : 2인용
각 본진과의 거리는 일꾼 기준으로 각 본진 입구 위끼리는 45초, 각 본진 입구 아래끼리는 41초 정도 됩니다(둘 다 게임 내 타이머 기준).
본진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스캔을 잘 찍으면 한 7할 정도는 보입니다.
앞마당입니다.
앞마당 앞 쪽 길이 꽤 넓긴 하지만 수비폭이 의외로 괜찮은 편. 본진건물 지은 뒤엔 심시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앞마당 입구의 경우, 겁쟁이 울트라리스크 한 마리가 숨어 있어 벙커로 입막을 할 수 없게 해줍니다.
(이 부분은 맵 선택시 해당 맵 설명 부분에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마당입니다.
기본적으로 뒷마당 입구는 본진과 연결되어 있지만 두 부분에 붙어 있는 언덕 지형이 있습니다. 한 쪽은 뒷마당 언덕 바로 아래. 한 쪽은 약간 계곡처럼 되어 있는 지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시야가 확보되면 수정탑 차관 소환과 공성모드된 전차로 포격이 가능합니다.
후자의 경우 사신이나 거신 같은 유닛으로 드나들 수 있으며, 언뜻 보면 거리가 꽤 짧아보이지만 차관용 수정탑을 가장 끄트머리에 지어도 소환 범위에 뒷마당 부지가 닿질 않습니다.
주 러시 루트이자 본진의 입구라 볼 수 있는 부분. 좁은 편이긴 하지만 작정하고 조이기 라인을 펼치더라도 이 근방이 워낙에 넓어서 수송선이나 땅굴망 같은 수단을 이용하면 쉽게 뒤를 칠 수 있습니다.
뒷마당 근처의 부지입니다. 시야가 확보되거나 수송선을 이용하면 차원관문이나 공성전차 후방 압박이 가능합니다.
맵 중앙부입니다. 주 러시루트의 중간 지점이기도 하고요. 중앙의 거대한 울트라리스크는 안전장치에 의해 묶여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앙부 근처엔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시야가 차단된 곳이 존재합니다. 위치상 주 러시루트 근처다보니 몰래 건물보다는 공성 전차 같은 걸 배치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젤나가 감시탑입니다(대칭되는 위치에 하나 더 있음).
보통 다른 맵은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한 번 들러보게 마련인데, 이 맵에서의 위치는 일부러 들르자니 좀 멀고, 무시하자니 주 러시루트 대부분을 감시할 수 있어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젤나가 감시탑이 설치된 장소가 언덕과의 거리가 좀 있어서 언덕 위에선 사정거리가 긴 공성전차나 거신 정도를 제외하면 감시탑을 작동시킨 유닛을 건드려주기가 힘듭니다.
여왕과 다수의 저그 고치, 소수의 저그 유닛들이 갇혀 있는 곳입니다. 이 들은 중립 유닛이며, 이 쪽이 공격해도 공격하지 않습니다(원래 적대 유닛으로 배치했었는데, 의료선 하나를 신경안쓰고 보냈더니 잡아버리더군요).
이 두 지역(대칭되는 곳 포함)은 지상 유닛이 설 수 없는, 사실상 공중 지형입니다.
앞마당과 뒷마당에 이은 제 4멀티라 할 수 있는 멀티입니다. 위치는 12시와 6시.
본진과는 거리가 꽤 되는 위치에 있어 막상 지은 뒤, 수비하러 가기 힘들다는 게 단점입니다(단, 자신의 본진 지역 입구를 안정적으로 수비 했다면 조금 둘러가는 길만 막으면 됨).
그리고 위치상 각 앞마당 바로 옆에 있으면서 공중 거리가 가까워 몰래 우주관문 같은 거 건설 후 공허 압박이 가능....
고밀도 광물 멀티입니다.
뒷마당에서 공중 거리가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맵 특성상 뒷마당보다 앞마당을 더 먼저 가져갈 확률이 높아서 비교적 걱정을 덜해도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위치상 주 러시루트에서 꽤 떨어져 있다보니 자신의 뒷마당에 수정탑을 하나 세운 뒤, 암흑 기사 같은 거 보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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