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마운틴 그리고 맵제작자 여러분들께 ..

전부터 글을 올리지 말지 좀 생각을 했는데 요근래에 맵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끄적여 봅니다.

저도 스타 1 시절 부터 맵을 만들었지만 갤럭시 에디터가 참 괴물에디터인데요..

 

너무 한가지 방식으로 맵을 만들고 참신함보다는 틀에 치우쳐서 맵을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더 다양한 방식의 맵을 만들어 주셧으면 하는 바람으로 예전 맵을 하나 올려 봅니다.

 

이맵이 왜 실험 적이냐라고 물으실수도 있지만 에디터를 보시면 지형이 계단형태로 1단 2단 3단 이렇게 나눠져서

있는 반면 이맵은 층을 하나로 두고 가변성 하나로만 만든후에 이동경로 제한으로 만들어 졌죠..

거기에 이맵은 혼합 타일입니다. 갤럭시 에디터 기능을 잘살펴 보다보면 맵타일도 섞어 쓸수가 있게 되있거든요

 

쓸데없는 짓이라고 말하실수도 있지만 .. 다양성이나 시각적인 효과도 무시 못하는거니까요..한번쯤 이런맵을 만들어 보시면 맵만들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많이 되실껍니다.

 

p.s 맵만드실때 독특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방법을 좀 공유했으면 합니다.

 

흐음-

본래 4층 5층 등을 만들 때 쓰던 요령이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지형에는 도움이 되겠네요.
하지만 본래의 언덕이 가지는 이점이 시야인데 그것까지 재현이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시야야 뭐 대충 칸막이로...

칸막이 말고 장식 물에 보면 칸막이 말고 시야만 제한 할수있는 발바닥 모양의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그것 붙이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형태의 맵에서는 밸런스가 맞추기가 쉽지가 안더라구요. 이맵은 공은 드렸지만..
밸런스는 망작입니다. ㅡ,ㅡ

그렇게 하면 양쪽 다 가려져서 언덕의 의미가 없어지던데요.
4층 이상 해보려다 예전에 그것땜에 지지ㅋㅋ

그러고 보면 밀리맵팁이나 정보도 공유되면 좋을텐데.. 국내선 괜찮흔 사이트가 ㅠㅠ

광기님의 사이트가 있기는 한데..
http://www.intothemap.com/gnu/bbs/board.php?bo_table=s2editor&wr_id=1
뭐랄까 친목 도모의 형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ㅡ,ㅡ ;;
길드처럼 맵 제작하는 전문 길드가 있다면 좋겠지만.. ;;ㅋ
맵제작자들 외고집인 분들이 많다보니 ㅎㅎ

듣고 보니 양쪽다 가려져의미가 없군요 .. 하지만 찾아 보면 뭔가 수가 나올듯 ㅎㅎ

맨처음 새로운 시도가 나오면 다수의 사람들에게 욕먹기 마련입니다만, 결국 그 새로운시도가 뭔가의 변화를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