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덱 돌릴때마다 느끼는 계륵

그림자 밟기

 

고대신의 속삭임 와서 흑마술사, 자릴, 느조스 등 우수한 전함을 손에 넣게 된 도적.

 

원래 요원이나 밴클리프 등 좋은 전함이 있었고 5코쓱싹맨처럼 생태계 변화에 따라 넣을만한 전함이 많던 도적

 

게다가 도발러들이 급증함에 따라 효용성이 증가한 흑기사까지

 

 

 

만약 패에 그림자 밟기가 있으면 정말 개이득 보는 그림이 나오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특히 하수인에 조금 더 힘을 많이 실은 죽메도적 등이면 더더욱요

 

주문도적도 원체 좋고

 

하지만 넣자니... 필요없을때 잡히는 경우도 은근 많아서 슬픔

 

 

그나마 자릴이 1코 그밟을 주긴 하지만 말이죠.

 

 

어찌됬든간 찬밥이었던 그밟, 냉혈, 은폐가 채용률이 확 올라간게 보이네요. 폭칼 너프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론 그밟때문에 말리는경우가 있어서 자릴에서 나오는 그밟으로 만족하는중
전 흑마술사도 괜찮은거같더라고요 9턴쯤에 선견자랑 연계해새 6힐이라던지
랩터나 죽메하수인 복사해오는것도 괜찮고

은폐는 주문도적의 핵심카드가 된거같아요
냉혈발라놓고 은폐해서 다음턴에 킬각본다거나
확실히 로데브 없어지고 누더기같은 효율좋은 도발이 사라지니까 은폐 냉혈 효율이 괜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