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혜안(3월9일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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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2 17:58:10 KST | 조회 | 761 |
제목 |
어서 와요! 꽤 보고 싶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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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역하는날에 이 소리 듣고 싶다 여관주인 말고 누구라도 좋으니까
썸타거나 그런건 아닌 여자인 친구가 들어와있길래 "안녕!" 했더니
"어 한시간 전 쯤에 너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이야" 해서 기분이 좋아짐
진심을 담은 "꽤 보고싶었다" 라는 말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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