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생각해보면 꼭 근친혼도 같이 생각하게되는듯

항상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그만 논리를 잃고 어 음 어 하게됨

흠 담배를 이야기로 꺼내오니 반박할 수 없군요. 앞으로 중고등학교 성교육 영상물로 요소가노소라를 방영시키겠습니다.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572B1FD3419430022

저도 동성애는 단순 당사자들만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도적 정당성을 인정해야한다는 주장을 들으면
근친혼(혹은 더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함

본능적으로 혐오감을 가지게 되어있음

참고로 성장기에 같은 가정에서 비슷한 나이의 이성과 살았다면
(대부분 친남매겠지만 이복남매나 아니면 유전적으로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어도 )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혐오감이 훨씬 크게 나타남

호모포비아들이 맨날 꺼내오는 거네요. 그게 동성애 차별 근거가 되지는 않는데.

본능적인 혐오감이라... 당신같은 빠가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것도 진화심리학적으로 무리에 도움되지 않는 개체를 도태시키려는 제 본능과 연관이 있을까요?

결국엔 근친애 존중 근거가 되죠.

동성섹스는 쾌락만 생산되지만 근친섹스는 유전적 결함이 많은 후손이 생산되서 안됨

근친애 상대가 동성이라서 임신 가능성이 없다면?

동성oㅐ자에 대한 혐오는 교육일까요 본능일까요

전 호모포비아 빠가들을 오함마로 머가리를 깨버리고 싶은 본능을 느낍니다

유전적 결함이야기로가면 유전적 장애가진사람들과 흡연자들 부랄다 때야함
단 한세대의 근친혼으로 유전병걸릴확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차별해야된다고 말한 적 없구요
근친간의 생식이 아니라 근친"혼"입니다
아이 안낳을 사람간의 근친혼은 뭘 근거로 반대할건가요?

허머낫

그리고 근친혼이 유전적 결함을 가진 후손의 위험 때문에 안된다면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동성애를 못하게 해서 우수한 후손을 남겨야겠네요?

근친혼 저는 딱히 반대 안함.
1. 유전적 결함은 몇 세대에 걸치지 않는 한 발생률 차이가 미미함.
2. 어차피 생명체 본능상의 문제로 거의 없음.
3. 사랑하는 마음은 돈이나 성별이 장애가 될 수 없듯이 핏줄로 막을 순 없음.
가문의 순종만 낸답시고 세대에 걸쳐 계속 자기네끼리 근친혼을 하는 일이 난무하지 않는한 인류사회를 뒤흔들진 않다고 봄.

흠 담배를 이야기로 꺼내오니 반박할 수 없군요. 앞으로 중고등학교 성교육 영상물로 요소가노소라를 방영시키겠습니다.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반대할 이유가 업내 절대 다수의 유전자들은 유전자가 자신과 유사하지 않은 사람과 성교할려고 하니 별상관없을듯 무슨 왕족 유지시킬려고 뺑이치는거 아니면

그리고 윗분이 적어주셨는데 동성애를 차별하는논리가아니라 근친혼을 막지못하는 논리가되버린단거임
그리고 동성섹스가 이상하게 에이즈가 많이걸리는경향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토론때문에 펙트체크한다고 나온 자료보면 전체 에이즈 환자중 남성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환자가 40%인데 쾌락만 생산된다보기엔 좀 심하게 수치가 높은거라 생각됨

왜그러지? 에이즈가 허공에서 생성될리는 없고

정말이해안되는건 남여간의 항문성교가 훠어어얼씬 많은데 그건 애이즈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게 정말 이해가안감 ;;

전 근데 파트너 바꾸는 빈도가 미친듯이 잦다는 통계나 발언을 정확하게 신뢰하기가 힘듬
누군가는 지고지순할 수도 있는 거고 어떤 사람은 말 그대로 하루에 세명씩 갈아끼울 수도 있는데
이걸 정확하게 분석한 통계가 있지도 않고 몇 년 내로 나오기도 불가능

그래서 종교계가 그렇게 반발하는 거였구만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면 역시나...

개인적 생각이지만 동성애 인구 풀이 좁아서 퍼지기 쉬운게 아닌가 싶음. 그래서 이성애측서 에이즈 환자는 즉각 매장당해버리는데 동성애풀은적은 인구수 상 서로 나쁜 일은 쉬쉬하게 되니 나쁜 맘 먹은 놈이 자신의 병을 숨기고 다닐 수 있지 않나 싶음.

인구 풀 문제 + 동성애2자 파트너 빈도가 맞다고 아는데

실은 그거 아니면 설명안됨

대충적은글이 덧글이 많아져 입장정리를 하자면 전 동성결혼은 찬성하는편인데 근친혼은 일단 아몰랑 아 반대야가 머리속에 있어서 인지부조화가 일어나 적은 글입니다

사실 그게 정상이에요
이성적 판단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감정적 판단은 참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