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사건.

부산의 한 호텔에서 삼겹살을 시켰는데 주문이 엉켜서 족발이 와 있었다, 그래서 주문했던 사람을 찾아 음식을 바꿔먹으려 했는데 바뀐 상대방의 태도가 엄청 불손했고, 취한 목소리인데다 500원 더 냈다고 고래고래 소리까지 쳐댔다, 

 

그리고 그 상대는 롯데 투수 손승락 윤길현이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족발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