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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유키피디아
작성일 2017-01-18 00:25:20 KST 조회 815
제목
타이탄 폴2 후기

 

개인적으로 오리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ps4도 없기도 하고..타이탄폴 시리즈가 오리진 독점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긴했는데

 

 

일단 집컴 성능이 워낙 후져서 pc방에서 싱글플레이만 엔딩까지 보고 멀티플레이는 딱 1시간 했습니다.

 

싱글플레이는 약간의 퍼즐 플레이 오버워치의 루시우처럼 벽을 타고 올라서 착지하는 플레이가 유난히 적응하기 힘들었음

워낙 높은데서 뛰어도 장비빨인지 안죽는거 보고 신기했음 보통 다른 fps나 와우같은 3d mmorpg에서 뛰어내렸으면 이미 추락사로 죽었을거 같은데 타이탄폴2의 병사들은 살아남음..

 

캠페인 플레이어의 타이탄 기체였던 BT는 처음엔 그냥 커다란 로봇으로만 느껴졌는데

목소리도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꽤 굵은톤이고 플레이어가 BT한테 따봉을 해주니까 따봉도 해주고 호칭도 파일럿에서 플레이어 풀네임이 잭 쿠퍼인데 쿠퍼로 부르다가 막판쯤 가선 잭으로 부르는것도 인상적었고 타이탄 3원칙인 파일럿을 지킨다를 항상 중요시하며 항상 쿠퍼를 보호했던 모습도 너무 좋아용 오호홍

 

타이탄 처형 액션은 진짜 멋있었음

근접공격 한방에 일격사할정도로 타이탄의 피가 빠진 상태에서 타이탄 대쉬로 빠르게 접근해서 근접공격을 누르면 전용 처치 모션으로 상대 타이탄을 찢어버리는게 진짜 호쾌함.캠페인 할때 초기엔 몰랐는데 챕터2인 여자 악당 조종사 애쉬(Ash)를 상대할때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진짜 이 게임은 남자고 여자고 처형모션은 진짜 가차없음.BT를 대쉬로 돌격시켜서 근접공격으로 막타를 치니까 BT가 애쉬의 타이탄에게 접근해서 타이탄의 얼굴 부분을 후려치고 타이탄 조종석에서 애쉬를 꺼낸다음에 움켜쥐어서 애쉬를 산산조각 내버림 ㅎㄷㄷ...

 

 

멀티플레이는 타이탄 5:5 모드를 했는데

데스메치,현상금 사냥모드보다 이 모드가 훨씬 재미있었음 일단 타이탄이 10명이 뒤엉켜서 싸우는게 빅재미

 

 

사실 FPS장르는 PC방에서 이름 날리는 오버워치도 잘 안하는 분류였는데

타이탄폴은 진짜 재밌게 한듯 컴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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