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고싶은것들

한국말을 모르는 상태에서 들리는 한국어

 

한글 모르는 눈에 보이는 한글

 

남들에게 내가 듣는 내목소리 들려주기

반대로 남이듣는 자기목소리 듣기

 

 

2번째거는

글자 뗀게 6살무렵이고 그 전에 글씨 모르고 따라그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긴한데

문젠 그 따라그리던 글자책이 완전 견명조? 궁서체 비슷한 폰트였어서

한문느낌밖에 안들었던걸로 

 

외국인들은 한문이랑 한글 느낌 확연히 다르다던데

마지막 거는 녹음해서 들으시면 됨

저는 와우할 때 공대장 진행했던 거
영상으로 남아있는 것들 들어보면서 이질감 느끼고 그랬는데
몇 번 정도 듣다보면 내 목소리가 남에게 어떻게 들리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말할 수 있게 됨

아 남이듣는 자기목소리라는게 남이 듣는 내목소리말고
A가 듣는 A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