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게시글의 댓글을 보니까 아몬의 패배한 이유 하나더 생각남

원래 만화영화보면 최종보스가 있는 적들은 계급 지위 대우 등이 질서정연하게 잡혀있고 주인공은 까놓고 보면 밑도 끝도 없는 도적이나 강도 무리인게 현실

 

 

레이너 : 부하들이 최소한 특공대 휘하라는 소속감은 있음

케리건 : 본인부터 여왕이며 부하들의 지위도 군체의식으로 이루어진 계급체계로 매우 체계적임

아르타니스 : 인간보다 진보한 외계인 주제에 계급제도는 버리지 못한 외계인들,물론 매우 체계적임

 

 

아몬 : 부하들중 제대로된 지위가 있는게 직속휘하인 나루드 정도고..뫼비우수 제단이나 탈다림 그리고 심지어 

그 귀한 혼종들까지 부하 A,B,C?
 

솔직히 나루드가 다했지 아몬이 한 거라곤 으름장놓고 레이저쏘고 지각뜯어먹다 이마뚫리고

나루드: X나 열심히 캐리했더니 후...

그랬는데 아몬이 나루드 챙겨주는 건 보지도 못했네.

무능한데다 배려도 없는 상사라니

나루드는 진짜 여러모로 아쉽다..제라툴을 어린새끼라 놀리며 여유롭게 낄낄되던 브루드워 최대 흑막이였는데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