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 소설 연옥의 건널목

난 이게 제목만 보고서 탈다림이나 젤나가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 밝아 오는 새벽빛을 받아 근육질 윤곽을 그대로 드러냈다. "

 

 

소설 마지막 페이지 보다가 기절하는 줄 

 

 

 

 

 

 

 

과묵한 근육맨은 착한 가이 껄렁남과 찌질 인텔리는 나쁜 가이
사실 레이너의 탈을 쓴 멧젠의 성적취향고백문

??? : 나의 위대한 창조근들은 어디에나 있다. 심지어 너희가 밟고 지나간 테란들에게도 있지!

혼근이라니

이런 미래는! 감당할 수 없어!

존나 타이밍 뜬금없는 단편이 아닐 수가 없음. 레이너 과거편이면 자날 때 달라고

새벽빛을 받아 빛나는 젤나가 유물 근육

뭐 나중에 마 사라에 방문하기라도 하남. 아래 광물이 잔뜩 있어서 전파방해 어쩌고 어쩌고 하던데

이쯤 되면 근데 레이너 사망 플래그 꽂는거 아닌가...왜 갑자기 프로토스 캠페인 이야기인데 레이너 이야기가 나옴? ㄷ

멧젠이 자날때 지금의 마초를 향한 일편단심을 내보였다면 젤나가 유물은 레고나 퍼즐조각처럼 생기지 않고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처럼 근육질의 남성이였을 듯

그 무슨 지대란 곳 지하에 젤나가 고대 거대 근육몬이 감춰져 있었다던가
이번 헤일로5에 나오는 선조 수호자처럼

어쩌면 반전으로 나루드가 만들어 놓은 혼종 생산기지가 마사라 밑에 있는데

광물은 생산기지의 전파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일수도

젤나가 고대병기의 유두에서 발사된 레이저가 혼종을 우주의 먼지로 만들었다.

젤나가 고대병기의 유두에서 발사된 레이저가 혼종을 우주의 유두로 만들었다.

젤나가 가슴근육의 유듀에서 발사된 성스러운 기운이 혼종을 젤나가의 근육보충제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