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유물 무기의 미스테리

유물 무기는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얻게되는 구조라고 블쟈가 밝혔따 

 

근데 유물 무기의 본래 주인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다

 

고양술사같은 경우 스랄의 무기인 둠해머를 들게 되는데 

스랄이 그걸 왜 유저한테 넘겨줬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설마 스랄이 죽는다거나 하는 해괴한 스토리는 좀 무리수같아 보이는데...

 

사실 군단 확팩 스토리로 굴단한테 정배당한 일리단이 군단에 손에죽은 티란데를 보고 제정신이 돌아와서 

유저 편에 드는건 줄 알았으나 유물 무기중에 활은 이미 있는걸로 봐선 그건 또 아닌 거 같다 

 

 

그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유저가 간지나는 배드애즈웨폰을 들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지!!(맷젠 머릿속)

ㄴㄴ 둠해머 두개임. 드군에서 하나 더 있었음. 심지어 사용자인 오그림 죽었음.

그것도 듀로탄이랑 스랄이 보는 앞에서. 그리고 그 시체도 수습해갔음.

그럼 그 둠해머는... 어디로 갔을까요.

드군 오그림이 들고 있는게 둠해머가 맞느냐고 묻는다면,

블랙핸드 만화에서 분명 둠해머 나왔었음. 맞죠?

요즘 하는 거랑 인터뷰 글 등에서 나온 경고를 보면 스랄, 바리안, 폴드링 등 전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우선 둠해머는 이유는 모르고 진짜 오그림꺼일지도 모르지만
블쟈에서 '이번 군단에서 스랄은 또다시 성장할것'이라 했다하니 스랄이 죽진 않을듯.
파멸의 인도자 쪽이 조금 불안한데 '유실된 물건'이라 나오는걸 보면
폴드링이 해안전투에 참전했고 그곳에서 떨어뜨렸단 뜻이 됨.
게다가 설명에도 '다시 벼려내어'라는 문구가 있는걸 보면 부분 손상도 생긴단 소리인데
설마 폴드링이 악마 후려패다 검 뿌러먹고 ㅌㅌ하려나

스랄의 성장기는 언제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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