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화학실 알바 일자리 구하려고 알아보는데

사람을 구한다면서

 

그 어떤 공지도 안 때리고 있다.

 

나도 교수한테 물어봐서 겨우겨우 알아낸 거

 

심지어 면접은 며칠 뒤인데...

 

나야 공짜로 취직하는 거니 다행인가

 

일하는 거 보니깐 꿀이던데.

연구실이나 화학실 같은 시설의 인턴이나 알바로 들어가면 좋죠

ㄴ 시급이야 짠 건 그렇다 쳐도 일이 레알 꿀. 그냥 가서 설거지 좀 해주고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다음에 애들 기다리면서 멍때리면 되니... 이 시간동안에 뭘 하든 신경도 안 쓰고...

알고보니 생체실험이라 논란이 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