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전 제가 평범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왓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역지사지 라는 단어거든요?
남의 입장과 자신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아라 라는 뜻이잖아요
전 이 단어를 좋아하고
제가 모든 사람들의 평균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면서
어떤 사건같은게 생길 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을 추리해서 대응하며 살아왓어요
예를 들면 제가 어떤 수학 문제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데 40명 앞에서 하니까 긴장 될 수도 잇는거잖아요?
근데 여기서 거꾸로 생각해보면 남들이 발표할때 난 뭘 하고 잇엇나?
그냥 무덤엄하게 듣지 않앗나 아무도 발표하는사람에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해서 편하게 발표하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이렇게 생각할꺼야 이렇게 생각하며 배려하면서 살아왓는데
님들때문에 내가 표준이라는 생각이 닫혀갈려고함

근데 그냥 여자 문제에 대해서만 제가 평균이 아닌걸로 퉁치죠?

기분나쁠필요는 없는듯 용기있어서 좋은거같은데
보니까 한두번 차인다고 시무룩할 성격도 아닐테고 ㅎㅎ

뭔가 글이 좀.. 이상..

이봐요 제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세상엔 사실 "정상"인 사람은 없어요!

님 그냥 전체적으로 3 표준편차 밖에 존재하는 아노말리임

스쿨데이즈나 봐요

평범한사람이 자게를 폐허로 만들었었단 말인가

한두번 차이면 저 망함;; 저 진짜 지금까지 여자에 대해서 관심도 없이 살앗는데 이번기회 놓치면 진짜 여자에 대해 영영 관심을 버려버릴거같아서 급하고 불안해서 이러는거임

안 평범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평범함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

이 명언을 왜 모르시죠..

과거를 돌아보셈

여자에 앞으로 관심이 없어질까봐 두렵다는건
여자에 관심이 없어질리 없다는 얘기

네? 어떻게하면 그런 해석이 나오는거죠 ㄷㄷ

이 경우에도 평범함이란 기준이 없기에 평범이라 말할수없는거같음
얼마전에 논란이였던 인간의 가치와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