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1252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Freedom2
작성일 2012-01-14 14:58:30 KST 조회 253
제목
큰일났음

배고프네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Freedom2 (2012-01-14 14:58:33 KST)
0↑ ↓0
센스 이미지
[이 글이 순식간에 불라인드 될 확률: 6%]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아이콘 네피티르 (2012-01-14 15:03:23 KST)
0↑ ↓0
센스 이미지
적절한 발도장이다.
핫스윙트 (2012-01-14 15:13:2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두번머겅도 나올 확률: 32%]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13:37 KST)
0↑ ↓0
센스 이미지
일단 침착하시구요 섣불리 움직여서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핫스윙트 (2012-01-14 15:14:2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럴땐 가만히 앉아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한다. 그러면서 체력소모를 줄인다.
아이콘 카미씨 (2012-01-14 15:15:48 KST)
0↑ ↓0
센스 이미지
숨을 안쉬는걸 추천함 세포호흡이 일어나면 에너지가 소모되요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16:38 KST)
0↑ ↓0
센스 이미지
일단 식품이라는 것을 찾아서 섭취하게되면 당장의 급한 불은 끌 수 있는 셈인데요
근처에 좁은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세워진 사람이 들어갈정도 크기의 직육면체 구조의 물건이 있나요?
아이콘 엘레오에 (2012-01-14 15:17:18 KST)
0↑ ↓0
센스 이미지
유체화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19:10 KST)
0↑ ↓0
센스 이미지
이것을 냉장고라고 부르는데요 문고리처럼 되어있는 부분을 잡고 당기면 두꺼운 금속뚜껑같은 부분이 열리면서 냉기로 인해 공기중의 응결된 수분이 얼굴을 덮칠것입니다.
강한 냉기에 오랜시간 접촉하게 되면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시간은 너무 지체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21:44 KST)
0↑ ↓0
센스 이미지
어쨌든 이것을 열면 이것은 안에 식품을 축적해두는 습성이 있어서 많은 경우 이것에게서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오 여기에 페트병이 있군요 전 운이 아주 좋았어요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23:34 KST)
0↑ ↓0
센스 이미지
비록 부족하지만 이녀석의 체액에게서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을것 같군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이 페트병을 제압해야해요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27:14 KST)
0↑ ↓0
센스 이미지
많은 탐험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페트병의 좁은 주둥이 부분 끝에 달린 막을 맨손의 완력을 이용하여 반시계방향으로 강제로 돌려서 페트병의 몸체에게서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얍! .. 으아아앗!..'
그러나 놈에게도 생존이 걸려있기에 쉽게 열어주진 않습니다. 이 좁디좁은 부분을 잡고 힘으로 돌리는 데엔 충분한 집중력이 필요하죠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28:56 KST)
0↑ ↓0
센스 이미지
"이 손을 보세요 손에 힘을 너무줘서 붉어지고.. 또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안좋은 소식입니다."

손에 맺히는 땀은 집안에서 생존하려는 탐험가들의 사신이나 다름없습니다. 손에 땀이 묻으면 페트병을 열려는 손이 뚜껑에서 미끄러지고, 결국 페트병을 제압하기가 점점 어려워지죠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36:10 KST)
0↑ ↓0
센스 이미지
"안되겠어요"

탐험가들의 추천방법은 제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곧 이곳에도 밤이 찾아오게 될 것이고, 이 밤을 지내기 위해선 추위를 이겨낼 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 저는 지금 볼펜을 들고 있습니다. 평소엔 글씨를 쓰는데 사용했지만 오늘은 무기로 쓰일겁니다. 여기 이 뾰족한 부분을 이용할거에요."

저는 볼펜의 글씨쓰는 뾰족한 부분을 페트병의 뾰족한 부분에 꽂아넣었습니다. 단단한 뚜껑에 비해 의외로 몸체는 얇기 때문에, 몸에 구멍을 뚫는데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보세요 체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요! 이제 여기 구멍에 입을 대고 먹으면 됩니다 흛흛흛"

언뜻 이런모습이 마치 자신이 흡혈귀를 연상시킨다고 생각되겠지만, 이곳 생존의 전쟁터에선 그런 가식에 신경쓸틈이 없습니다.
아이콘 히카루칸 (2012-01-14 15:36:53 KST)
0↑ ↓0
센스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적당새 (2012-01-14 15:42:18 KST)
0↑ ↓0
센스 이미지
"오우 씨발! 이건 마치.."
"마치 탄산수에 설탕을 쳐넣고 흔들어 거1품을 만든다음 그걸 차갑게 식혀서 내팽겨쳐둔다음 그걸 입에 강제로 쑤셔넣는듯한 맛이에요 입천장이 공격당하는 것 같네요"

맛은 끔찍하지만 여기엔 불을 피울 장작이나 나무도 없기 때문에 좋든실든 이런 날 체액을 먹어야합니다.
핫스윙트 (2012-01-14 15:45:1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적당새님 마치 경험담을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무서워요..
아이콘 식력무한 (2012-01-14 15:47:0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ㄴ칼을 쓰시죠 ㅋㅋ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