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씨 사람좀 그만 때리시지

편의상 특정 인물에게 하는말이라 반말 죄송합니다.

 

 

 

 

전에 내가 곰TV 사이트에 글을 한번 썼어

 

그땐 내가 사람을 잘못본줄 알고 추측성 글만 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니가 맞다는거 확신을 가졌지...

 

왜냐.. 난 같은 동네 사는 주민이고 오래전부터 스타1,스타2를 봐온 사람으로서

 

인터넷 활동같은것만 안했을뿐 올드시절부터 방송은 꼬박꼬박 챙겨봐온 직딩 유저거든.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알고 있었던 화면속의 그 분과 현실의 너는 너무 다른걸 알게 된거야.

 

결코 만천하에 공개하고 싶지는 않아. 직접 말하고 싶지만 한동네 주민이라는거 외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어서 꼭 이 글을 니가 직접 보길 바라며 글을 쓰는거야...

 

이 글 보면... 자기 자신은 뜨끔할것 같아.

 

그 건물에 항상 경찰 들락날락 거리는거 아무렇지 않나보네 ;;;

 

어제도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경찰에 한번 신고를 했어.

 

성대결절 안걸리나 싶을 정도로 비명 지르는 여자분이 있는데 경찰보고 한번 가보라고 했지.

 

경찰은 가봐야 별 대책이 없는지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도 그 상황이고,

 

퇴근후에 집에 와서도 또 그 상황이더군...

 

정황은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자를 때리고 있는게 분명하고, 그 여자가 누군지는 알수 없지만

 

니가 그 남자라는건 예전에 여러차례 확인을 했어. 골목에서 때리고 있는거 창문 열면 보이거든.

 

사람 맞아서 비명 지르는 소리가 위층 아래층은 물론이겠고 앞동 뒷동까지 다들려 항의가 빗발쳐.

 

그정도 상황이면 여자 때리고 쪽팔린줄 알때 됐을건데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주변에 들은것만 해도 대략 8개월동안을 말이지

 

영문을 모르는 분들은 이 글을 왜 XP에 쓰냐고 생각되겠지만,

 

그 괴물이 선수는 아니지만 스2 관련 인물이라서 방송에 한번씩 얼굴 비춰지는 사람이거든.

 

이 글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꼭 보길.

 

남자로서 경고하겠는데 약자를 괴롭히지 마라.

 

너네들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그 문제가 아무리 크고 심각한거라 할지라도

 

그 여자가 너한테 설령 가족에 관한 욕을 한다 가정할지라도 사람 때리는건 비인간적인 행위야.

 

 

 

 

 

이 글 누구도 무단도용하지 말길

 

딱 XP안에서 스2 팬인 분들과 특히 니가 직접 글 보고 생각해보길 바라고 쓴 글이니까

 

 

 

 

 

 

 

 

 

 

 

그럼 스2게에 올리세요

P??

누구징

모르겟다

님도 이렇게 적지말고 직접 말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