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1신님꼐 드리는 단문의 편지

안녕하세요... 운영자님...사실 저는 그대를 처음 만날떄부터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말이죠..사실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사이트 운영하시는 모습이 제기억속에 그대가 너무 좋게 남아있어서 좋아하는것같습니다. 

그대가 미천한 저를 좋아하신다는 확신이없으시니 부끄러워도 제가 하는수밖에요>ㅡ<..저는 그대가 저를 좋아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부담 주려는것도 아닙니다..단지 1년동안이나 제 머리속에 그대가 박혀있어서 이렇게 라도 해야 털을수있을것 같습니다..그리구 제가 고백하는것은 프로토스 창조한 이후로 처음이라서 진짜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군요...

ㅜㅜ .그대에게 제 마음을 전달할수있는방법이 이것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이게 최선인것같아서요.. 

제 간절한 부탁입니다. 제 마음은 알아주셨스면 합니다.. -2011 3.31일 그대를 사랑합니다, 한 잉여인간이-

P.S. 4월 1일은 만우절입니다. 이런거갔고 블럭하긔 없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다들 게이가 되지요...

블럭 ㅅㄱ

만우절에 다시 태어나세염

크ㅡ크크 잘가세여

ㅋㅋㅋㅋㅋㅋ뇨스신으로 가버렸네

xkq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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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