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미칠거같고 다 귀찮다 ...................진짜로....

학교가 9시에 끝나는거는 애교로 바주는데 10시에 끝나는거는 정말 실다

취미생활을 즐길수도 없고 정말 싫다 이게 정말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된다.

난 무슨 일을 하던간에 재미가 없으면 정말 싫어하고 혐오하는데

진짜 학교가 10시에 끝나니 삶의 의미를 정말 모르겟다......................

재미없다 틀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또 안되지......

죽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 안그런가요? 재미가 없네 정말

왜사는지 모르겟음

전 고3때 오전7시40분~ 오후11시까지 공부하고
토요일 일요일도 오후6시까지햇어요
놀토잇는주 일요일만놀고
인문계라면 다들겪는거니힘내세요
다들힘듭니다..

제가 다닐때는 중학교 4시 반 까지 하고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 9시 까지 하는데

무슨 고 3도 아닌데 10시 까지 하나 그것도 갓 고딩을 정말 말세네 말세.

그리고사실
야자때 선생님눈피해서 놀거많잖아요
아니면 좀 설렁한학교면 mp3같은건 듣게해주는데
친구랑 종이에 글같은거쓰거나 떠들어도되고요
정힘드시면 좀 노세요 '~';;

저도 고1때 밤10시까지햇는데 ㅠㅠ

그 때는 다 그럼.
나중가서 후회할 뿐 'ㅅ'.
생각해보면 현실에 불만을 안 갖는 때가 그닥 없는듯함.
누구나 다 불만은 많고 그럼.

종이에 써서 노는 거라면 TRPG가 갑이지 굳굳. 시간 보내기류 최강. 여러명이서 하면

더 훈훈. 근데 요즘 애들은 다 모르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내가 중딩 때만 해도 서로 공책에 체력 막대 그리고 주사위 같은 거 굴리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엠페못듣게하고 엎드리지도 못하게합니다 무조건 공부하랩니다 공부....

시...발 그딴걸 해서 어따 쓴다고 진짜 어차피 죽으면 쓰지도 못할꺼

ㄴ 오오 trpg만세. 근데 저도 학창시절 때 외엔 해본 기억이 없네요. ㅇ ㅅㅇ

리치킹의보물//저도한때했는....그때는 정말재밌었고 쉬는시간만 기다렸는데 ㅋㅋㅋ

공부가 싫으면 예체능 쪽으로 파세요. 물론 예체능 쪽이 쉽다고는 전혀 할 수 없지만.

오전 7시 50분 - 오후 11시 40분 공부 했어여.... 저도
어차피 그정도 해야해요....

아 진짜 월래 재미없으면 다그러나 아니면 재미없다는 이유로 자유 보장안된다고 그냥 재미없어서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해 죽고싶은사람은 나밖에 없나... 난 장래희망같은거도 돈보다는 자유와 재미가 보장되는 장래희망을 고르는데....

어차피 다들 학원이나 과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4월쯤만 되도 남는애가 3할쯤 될겁니다.

우리학교는 학원과외 금지시키고 전학생 모두 남습니다

그때가 그립고 후회될때가 반드시 옵니다... 자유와 재미가 보장되는 장래희망은 우선능력이 되야 한다는걸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