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인류는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이루고 우주로 진출하기에 이르렀지만 산업혁명 이후로 계속된 인류 자신의 지나친 탐욕으로 인해 화석 연료를 비롯한 모든 자원이 고갈되고 만다. 또한 해로운 화학 물질로 인해 오염된 지구는 이상 기후를 일으키게 되고 해수면이 상승되어 큰 피해를 입고만다.
이러한 대재앙을 겪은 인류는 분열로 인해 야기될 피해를 막기 위해서 나라간의 국경을 폐쇄하고 지구 연합 정부를 만들어낸다. 이리하여 국적이라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고 각 지역은 Sector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불행히도 자원 부족으로 인한 지구와 우주 콜로니간의 갈등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고, 이는 자원 전쟁(Resource War)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 와중 일본 출신의 우주물리학자 '이시무라 히데키'에 의해 충격점 항법(ShockPoint Drive)이라는 워프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로 인해 자원으로 인한 분쟁은 잠시 종식되게 된다. 이시무라 히데키의 공적은 높히 평가되었고, 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초대형 채굴선
이시무라 호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후로 인류는 우주의 한층 더 깊은 곳으로도 갈 수 있게 되었고, 그곳에서 중요 자원을 채취할 수도 있게 되었다. 외우주 탐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초대형 채굴기업인
C.E.C가 설립된다.
시간은 흘러 2414년. 대기업 C.E.C에 한 통의 구조 요청 메세지가 도착한다. 그 메세지는 지구로부터 수백광년 가량 떨어진 이지스 항성계에 있는 행성,
이지스7으로 향한 이시무라 호로부터 온 것이었다. 그 메세지는
니콜 브래넌이라는 여성에 의해 보내진 것으로 그 이후 이시무라 호와 지구의 연락은 완전히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C.E.C에서는 이시무라 호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 판단하고 구조팀을 편성, 이지스 항성계로 급파한다. 그리고 그 구조팀에는 구조 요청 메세지를 보낸 니콜 브래넌의 연인인 시스템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있었다.
이시무라 호에 도착한 구조팀은 우주선 내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수리를 시작한다. 함내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던 구조팀. 아이작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갑작스러운 시스템 이상으로 인해 전원 격리됨과 동시에 정체불명의 괴물
네크로모프의 습격을 받는다. 아이작 역시 자신을 공격하는 괴물들로부터 도망가고 함내에는 생존자가 아닌 시체들만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간신히 살아남은 동료들과 연락을 할 수 있게 된 아이작은 선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게 되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인 니콜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의 너무나도 처절한 네크로모프와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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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벽에 보면 이상한 외계문자같은거 가끔 보이는데 그거 해석한것도 있음
데드스페이스에 관련된 광석?물질?이 발견된 계기를 스크립트만화로 해놓은거(자막있음)
데드스페이스1편의 무대인 폐허가 된 행성추출?하는 우주선이 어쩌다 그꼬라지가 됬는지 나오는
애니메이션(자막있음 이것도 꾀 재미남 ㅋ 전형적인 미국애니임)
1편에 반전있음 ㅋ_ㅋ
그리고 총 3부작임 3탄 나올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