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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30 10:14:24 KST | 조회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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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또 다른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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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께서 부모님과 캐나다로 놀러간 상황이라
지인님들께서 이때다하고 이곳저곳에서 소개팅을 해줘서
"소개팅 해준다면야 거부는 안함" 이라는 일념하에
연달아 소개팅중
그저께는 산삼보다 몸에 좋다는 고삼
어제 밤은 그냥 백수이면서 온몸에 비싼 것만 치장하는 허영심많은 27세
뭐 하루 즐기기에는 재미있었음..
대신에 돈을 너무 밝힌다는게 흠이였지만..
만난지 하루지났다고 앵기면서 내가 보기에 수백만원은 족히 넘어가는 명품을 사달라하지를 않나
돈많은 사람들 보면 무조건 사달라고 몸으로 앵기는게 배인듯..
오늘 아침되어서 차로 안바래다 줄테니 알아서 기어가라고 하고 전번교환안하고 나옴
사줄돈으로 여친님을 더 이쁘게 투자를 해줘야지
생판남에게 그런 돈을 준다는거 자체가 이해불가
오늘 밤은 어떤 여자님들이 기다리고 있을카
ps. "임자 있는데 유혹해도 거부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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