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는 테크가 끌려다니는게 문제

 

 

 

제일 문제는 프로토스의 삼발이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빌드가 갈리면 끝장인데 정찰도 안되고, 상대종족의 정찰은 너무 쉽게 허용하니 방법이 없어요

4차관이 너프됐으니 상대의 테크를 강요할 수도 없구요..

제 생각에는
테란의 테크처럼..

관문-인공제어소-로봇공학

을 기본으로 하고
로봇공학 완성시 기사단 기록보관소, 암흑성소, 거신건물(이름까먹음;;)을 모두 지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황혼의회는 삭제)
그리고 인공제어소에서 발업과 점멸업을 가능하게 하고
전멸 연구시간을 발업처럼 140초 정도로 늘리면 괜찮을 꺼라고 생각해요..

이러면 타 종족에 대한 대응도 유연해지고
타 종족이 꼼꼼하게 정찰하지 않으면
플토가 고위기사를 가는지, 암흑기사를 가는지, 거신을 가는지 모르고
빠른 점멸추적자인지, 빠른 발업질럿 러쉬인지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수가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테크는 우주관문 or 로봇공학으로 갈리니
테란에 비해서는 테크가 유연하지 못하니까 테란의 종특(매우 유연한?.. 근데 이건 저그 종특 아닌가?;;)이 훼손되지 않을 꺼라 생각하구요..

 

 

P.S - 어쨌든 GSL은 망했어요. 테란 너프 or 저그 토스 버프가 있다는 전제하에 최소 3~4시즌은..

        그런게 없다면 쭉~ 망했고..

엄연히 페널티로 작용하는 문제를 정 '종특' 이라고 말할거라면 다른 쪽으로라도
확실히 강세를 나타낼 만한 부분이 나와야겠죠.



음...
아트 역장?

황혼의회를 삭제하는건 좀 안되고
제발 기사단 기록보관소 하고 암흑성소를 하나로 합쳐줘 ㅅㅂ 왜 나눠 논거야 진짜

황혼의회는 놥두데 발업 가격 폭풍 가격 거신 사거리 가격 50/50 하향
다른 종족에 비해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싼게 흠이라고 생각함

ㄴ황혼의회를 놔두면 어짜피 테크가 강요되지 않나요;;

특히 관측선을 뽑기위해선 로공이 강제된다는게 문제라서...

우주 관문은 어디간건가요

ㄴ우주관문은 그대로 두고요.. ㅎ 삼발이 테크에서 두발이 테크로 완화시키자는겁니다 ㅎ

ㄴ테란은 저그수준의 빌드 유연성을 주었는데 플토만 뒤쳐진 느낌이 강해서요..

하지만 3발이 테크가 프로토스의 종특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종족 전부다 같은방식 또는 비슷한방식으로 테크가 올라가면 무슨 재미일까요. 버프한다면 그 테크의 장점을 좀 살리고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도로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토스가 어느 테크를 선택할지 상대에게 고민도 좀 하게하고 이렇게.

어 음음... 인공제어소에서 점멸업이된다고? 이럴수가!

4차관 점멸추적의 신화

ㄴJawbreaker 테크가 뻣뻣한게 토스의 종특이긴 하지만 현재로썬 그에 따른 이점이 전혀 없어요..; 하나 골랐을때 상대가 상성이면 훅가지만 빌드가 맞아떨어졌을때는 정말 강력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상성이면 훅가고 역상성이면 해볼만한 정도죠..
빌드가 유연한건 저그의 종특인데(대신 유닛이 좀 구리죠) 이 저그의 종특을 테란도 가져가버려서(대신 유닛이 사기죠(?)) 토스만 뒤쳐져있어요..

ㄴ RumbleBi 연구시간만 조정하면 문제없을듯해요

무작위 유저로써 지금도 괜찮다고 보는대 암흑기사랑 고위기사 건물 갈린건 진짜 이해안감;;

진짜 고기/앰기 건물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다른 테크까지 올리는건 토스한테 삼멀 이상 아니면 무리..

우공/로공 두발이 테크 저는 괜찮다고 보네요.

암흑성소랑 기사단보관소만 합쳐도 1/1/1 막을때 정말 좋을껀데...

ㅋㅋㅋ

이랬던 테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랬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가 떠오르는 군ㅋ

에휴 이게 실행됏다면 프로토스는 ....

리얼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