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타2 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싶니까?

 

스타2 과외라 하면 프로게이머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팀 코치의 역활을 떠올려

프로게이머도 아닌게 가르치려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프로게이머들만 하는 게임이아닙니다.

마스터를 꿈꾸는 실버, 브론즈 유저, 겜할시간이 많지않은 직장인, 빠른시간안에 기초다듬에 프로게이머 지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에겐 프로게이머를 키워 더욱 유명한 프로게이머나 팀으로 발전 시킬 능력은 부족할지라도

게임을 좀더 재미있게 즐기기위해서 배우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전부터 워크3나 FPS게임인 카스등 여러게임에서 유료강의를 하고있고.

스타2에선 http://www.gosucoaching.com/ 

고수코칭 사이트 보시면 Idra같은경우 150$ 원화로는 약 16만원가량을 받고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배틀넷 상위 유저들은 보통 40$ 정도 받고 있구요.

북미에선 마스터 하위권이어도 과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게임에대해선

최초로 프로게이머라는 전문직종을 탄생시키고 단순히 게임이아닌 E-스포츠라 불르며

게임 강대국에 올라선 한국이

해외에서는 일반화된 게임강사라는 신종 직업에 왜 이리 배타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취미생활에 수입의 일부분을 소비합니다.

직장인들 뿐만아니라. 학창시절때에는 PC방, 대학떄는 동아리, 술등..

그리고 탁구나, 테니스, 골프등.......... 여러 부분에서

코칭을 받는다해서 전부다 프로를 지망하는게 아니고

좀더 재미있게 즐기고자 코칭을 받고

전문적으로 강의 하시는분들도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블리자드에 보내는 메일]

중략..

최초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탄생하여 가장 큰 발전과정을 격은 한국에서 게임강사라는 신종 직업이 해외에서는 유행하고 보편화되어가는중인데 한국에서는 생소하고 뒤따라 간다는 느낌이듭니다.
이번에 저에게 게임강사 활동에 문제되는점이 없다는 답변을주신다면 한국에서 최초로 전문적인 게임강사라는 직업을 발전 보편화시켜보고 싶습니다.

이후답변이

블리자드에서 활동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제가 제안한 추가적인 사업(비공개)적인 부분은 해당부서에서 논의하고 답변 주겠다했구요.

 

 

현재 네이버에

"치타프라임"이라 검색하면.

유료강의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이런저런 욕을 먹더라도 한번 자신있게 해보자 라고 다짐하지만.

치타 이새끼 미쳤구나. 이런글을 읽게되면

저도 사람인지라 솔직히 슬퍼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반은속도등 천부적인 게이머 재능은 타고나지 않아

번번히 대회 예선을 통과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26세) 경제적인 활동없이 마냥 부모님께 도움받고 살수없는 상태입니다.

(부모님들이 떡만드는 기술배우라고 압박넣고있음.ㅠ.ㅠ;)

이번에 제 장점인 자료수집과 분석능력을 좀더 다듬어

한국 최초로 전문적인 강의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최초 맞겠져??)

 

XP 포럼 유저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유료강의에대한 긍정적이거나 부적적인 개인적인 소견도괜찮고

강의를 하게되면 어느정도 수준의 비용이면 적당하겠다나, 독특한 진행방식등,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반영을 하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네세요~                                                                                             - 치타프라임

저도 강의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자유이기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몇몇 강사를 자청하는 분들이 게시판을 도배하는 행위는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뭘해도 욕하는사람은 존재하기 마련 하고싶은거 소신껏 하세요

하는거 자체는 막을 도리가 없져.
글고 사소한 부분이지만 프로게이머의 탄생은 한국이 최초가 아님.

욕하는사람 그냥 씹으세요 뭘하나 그런사람은 있기마련이죠 그래도 강의내용은 푸짐해야겠쬬?

강의하는사람의 실력이 모든사람이 인정할만한 실력자여야 겟죠 그런말 안들을려면
그리고 모든사람이 판단하기에 그강의하는 사람의 실력을 가늠하기 가장 쉬운방법인 래더점수가 높아도 그사람이 정말 생각없이 겜해서 가르쳐줄게없다 하면 가르치는분이 강의를한다는건
사기나 다름없죠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이 납득할만한 실력을 갖추고나서 강의하면 깔사람이없으니 상관없다 이말

친구한테 도움 받는것도 한계가 있었는데...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저 같이 게임센스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요.

원래 혼자하기 힘들 때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는거 처럼

전 좋아요. 비용만 적당하면야... 이런걸로 부모님한테 돈 달라기도 뭐함 ㅋ

비용을 어느 수준으로 하면좋을까요? 1:1강의는 아무래도 제가 시간투자도 많이해야되고 몇명받을수없으니 단체 강의를 하려는데 한달에 얼마정도가 적당할지..

너무 이런분야를 부정적으로보는사람들이 많은거같에요

온라인 강의인지 오프라인 강의인지에 따라서 그건 다양해 질거 같네요

무엇보다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서 다르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생각하싶니까? 로 되어있는데 십니까 가 맞습니다

한달보다는 테스터기간이라 치고 일주일 정도 씩만 끊어서 하시는게 더 책정하기 편하실듯

ㄴ 단체 강의를 어떤 식으로 할 수 있을까요? RTS의 특성상 온라인 개인 교습이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돈내고 게임하기 조차 아까워하는 나라라이고 우리나라에는 겜 고수가 많기에
코드S, 코드A 리거 아니면 좀 들겠네요
취미반이라면 많은 돈은 못 받겠지만 배우는 사람이 플래정도면 마스터 500위 정도면 될 듯?

이드라 시간당 150이 아니라 300불 받네요...

예전에 아프리카 비번방으로 걸어두고 강의를 해본경험이있어 그리할까 생각해요

치타님안녕하세요 ^^; 블랙깐미입니다. 스2를 못하게 된지가 오래라 오랜만에 뵙네요 수강료에 대한 부분은 치타님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 사안인거 같아요. 소비자에게 얼마를 원하냐는 질문은 말이 안됩니다. 중고나라 물건거래가 아니잖아요. 당장에 해외처럼 많은 돈을 바라는건 당연히 무리수구요. 제 생각에 한번에 단체강의를 하시기보단 본보기를, 그러니까 모범사안을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치타님 강의받고 브론즈에서 마스터갔다! 이런 사람이 필요하단 말이죠. 대중들은 직접적인 실례를 보여줘야 믿습니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돈은 돈이죠. 돈 쉽게 쓰는 사람 없잖아요. 꿈이 큰건 좋지만 처음부터 크면 망하잖아요. 차근차근 한명씩 두명씩 단계를 밟아 나가시기를 권유해드릴께요.

과외를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볼 때, 수요자의 실력과, 기대치에 따라 책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시도가 아름다워 보이네요 ^^

뭘 하든 정당한 노동으로 돈을 벌겠다는데 문제될거 없지요:)

중요한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일듯~ 그것이 인정받는 길~

우리나라가 뭔가 결과가 뚜렷이 나타나는걸 좋아합니다
뭔가 직접 옆에서 가르쳐주거나 하지 않는한 온라인으로 가르치는건 아무래도
안그래도 게임 안좋게 보는 나라인데 좋게봐주세요 라고 하는건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을 깨 부수는 일일수도...

자기 취미 생활하는데 돈 쓰겠다는데 이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분들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니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강의 들으면 실력이 좀 나아질까요??

블랙 깐미 방가요^^
한달에 3만원 미만으로 책정할까 고민중.. 요즘 학생들에게 3만원정도 부담일까요?

용돈이나 각자 집안사정에따라 다르지요. 게다가 돈만 생각하실게 아니라 시간도 생각 하셔야해요. 고등학생이 취미에 투자하는것을 생각하면 돈보다 시간이 더 소중하죠. 고등학생이라도 한달에 3만원정도야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시간은 장담못하죠..

저는 여건이 되면 개인교습을 선호하겠습니다만, 강의 방식과 내용에 따라서는 동영상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려고 하면 외국어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하듯 커리큘럼을 짜고, 교재(아마도 리플레이와 유즈맵)를 마련한 뒤 동영상 만들어 놓고 VOD로 판매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사실은 곰TV에서 뜻 있는 강사분들 초빙해서 이런 걸 만들어줬으면 싶습니다만...

흠. 학생들 시간생각해서 녹화파일도 제공하는 방향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약간신중해지는게 유출우려가 크게증가한다능.ㅠ.ㅠ;

블랙// 저고딩입니다 고딩에게도 3만원'정도야' 라고할정도로 작은돈아닙니다
그리고 치타님께서 프로를노리는 사람에게 강의를 하시는건 아닐테니 3만원도 취미로
하는 학생에게는 충분히 부담될 금액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전문성을 더키우기위해 테란같은경우 빠르게 배우고자 다른분에게 강의비 지급까지하였고 저그는 지금 유료라도 2주정도 확실히 절 갈쳐줄분구하는중

춤과 비교하면..

초급과정은 입문단계로 거의 비용부담없이 관심을 끄는 단계로

장소 대여료형식으로 거의 돈을 받지않습니다(대충 4~6만원선? 때에따란 무료!)

초중급 ~ 중급 과정에선 본격적으로 강습료가 들어갑니다.

장소 대여료 제외하고 4~6?? 정도 될거구요

중~고급은 강사의 인지도; 수준에따라 다릅니다.


본인이 가르치면 대충 1주 1~2일 2~4시간 등 특정 기준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올릴 자신이있다! 하면, 그에따른 금액 책정이 가능할 듯싶네요

물론 춤은 단체강습(대충 10인이상)이라 쌉니다!! ㅋ 개인교습은 몇배는 올라가죠.


그냥... 영어 과외 한다고 생각하고 싸게 시간당 1~2만원선이 어떤지 싶네요 ㅋ

유저의 신분에 따라 (학생,직장인,지망생 등등)
유저의 리그 수준에 따라(브실골,플래,다야,마스터)
각각의 커리큘럼이 짜져야 할듯 보입니다.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목표치에 따라서도 가격이 어느정도 갈려야 겠죠.

그렇게 해서 다양한 커리큘럼이 나와야 안정적이게 발전해 갈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강의와 유료 강의가 나누어 져야 합니다.
인터넷 강의들의 샘플강의,
마트의 시식코너,
통신 판매자들의 3개월 무료, 등등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맛보기를 통해 홍보 및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수 있는거니까요. ㅎㅎㅎ

만약 이런 게임 강의 교습같은 게 체계적으로 잘 자리를 잡는다면 저도 교습을 받을 의향이 있네요 ㅎㅎ

게임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저또한 그런 류에 속한 사람이구요.
근데 일반 온라인게임의 경우는 자신의 캐릭터가 강해지면 어느정도의 컨트롤은 약간이나마
커버가 가능하지만 스타같은경우는 캐릭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본인의 실력에 한해서
가능한 게임입니다. 그 실력을 확실히 최소 자기가 속한 리그보다 확실하게 높혀주실 자신이
있으시다면 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런 강의 받고싶기는 합니다.
글로 방송으로 봐도 해당 방송유저처럼 하려고 하면 안될때도 분명히 있고 실력또는 센스도
그리 빠른 시간내에는 늘지 않습니다. 확실히 실력을 올릴만한 개인적으로 갖고계시는 센스라던지 그런 깨알같은것들을 전수하시고 만약 그래서 과외받은 유저들이 확실히 실력이 늘고 한다면
분명 따르는 유저들도 많이 생길겁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해요. 하고싶으시다면 하세요. 그 후 평에 따라서 어떻게 되느냐는 치타님의 실력이 아닌 강습 자질에 따랐죠..
별것도 아닌게 말이 길었네요...

녹화파일같은경우는 정말 전문성을 가지고 VOD를 올리지 않는 한 유출이 될 가능성이 크죠.. 유명 학원 강사들 동강도 인터넷에 돌고 있는걸요..
이부분은 정말 신중히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실강이라면 돈이 더 높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직접 PC방같은 곳에서 만나서 배우는 거라면 실력은 일치월장할테니까요

e스포츠학원,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각종 스포츠학원이 있는데, e스포츠라고 없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상당히 끌리는 내용이네요. 게임강의라...
제대로 틀만잡혀 나온다면 저도 한번 듣고싶어지는데요.
단지 유료강의란부분이....
지금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온겜에서 같은경우 방송을 통해 스타1강의를 했던 경험이있죠.맵에 따른 특성이나 자주 사용하는 빌드 또 자주 벌어지는 대치상황에서의 해결책과 막혔을때 돌파법 막 이런걸 이주영이랑 박용욱이었던가...또 프로게이머도 나와서 설명하고 했던 프로그램이있었는데..(신애씨나왔던걸로 기억...몇년 안되었네요.)
그렇게 방송에서 무료로 하던걸 유로로 한다면.......부정적 반응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력만 된다면 헤쳐나갈수있을꺼같긴해요.적어도 한리그정도는 올라갈수있을정도의 내용?
비용은...어느선까지 끌어올려주느냐에따라 다르게 메겨야겠죠.위로 올라갈수록 더 힘드니깐요.
리그별 종족별 가격틀만 잘잡히면 어느정도 흥할꺼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아프리카 방송등을 통해 맛보기 강의 샘플 공개는 필수겠죠. ㅎㅎ

스타1 아프리카 BJ들보면 개인강의는 적어도 강의파일파는건 엄청많은데 자기가 사고싶으면 사는거고... 말고싶으면 마는건데 .. 뭐라할건없다보네요

생각해보니, 스타2초창기에 김동수의 스바타같은것도 있었네요..

일단은 시범차원에서 무료로 선발모집 해보고 점차 가격을 올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직접적인 개인 교습이고 한달에 3만원이면 전 들을겁니다.

여러 의견 주셔서감사합니다^^
가격을 일반인 : 3만6천 고등학생이하 : 2만5천 정도로 잡고
강의는 아프리카 비번방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 시간잡고 정해진시간에 주제정해서 하고, 시간상 직접참여어려운분들위해 녹화파일 따로볼수있는 시스템마련 이나.
아니면 어케보면 좀 도전적이고 미친짓?이지만 강의 자체를 아에 공개 하고 재방송볼사람들만 강의비를 받는것은 어떨까요? + 뜻있으시는분들 기부받구 어떨까요?

1:1 과외처럼 하는 교습은 혹시 강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나요??

유료강의인데 공개한다라는 좀독특한 컨셉. 제가 어렵게 만든 강의 파일을 여러사람이 보고 읽어줬으면하는 바램이 있다보니.. 흠.. 좀난감하져^^: 이럼 유료강의 들을사람없어질라나..

1:1로 하는건 시간투가자 엄청많이 되는거기땜시 따로 가격을 논해야될거같아요.
단체강의 들의시는 분중 희망자를 매주 몇명선정해서 그분 게임화면을 보면서 실시간 코칭해주는것도 계획중 (이렇게 하면. 실시간 코칭받는분도 도움되고 다른사람의 플레이 문제점을 토대로 보는분들도 도움될거같아요)

1:1은 물론 단체로 듣는 것 보다 더 비싸야겠죠. ㅎㅎ 희망자 선정해서 그 사람 화면보고 코칭해주는거 굉장히 좋을것 같아요. 실력도 훨씬 많이 늘것같구요.

스타1에비해너무비싸요
저희나라는 스타1 전프로들이하는데 1~2주에 만원받는데
너무비싼거같은데

치타님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강의하실 능력이있는지 이런거에 대해선 묻지 않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은 조언을 드리고있네요. 30대를 넘어선 제 입장에선 그 '강의' 라는건 '직업'이고 치타님의 '인생' 혹은 '시간'을 소비한다는것을 잊지마세요. 게임은 취미야, 게임은 즐기는거자나, 학생들에게 많이 받는건 부당해 이런건 아마추어적인 생각이거나 혹은 마음 약한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봉사가 아닙니다. 잃어버린 2~5년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모험을 하시는건 좋지만 대충~ 대략~ 어느정도~ 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이걸로 유명해져서 나이가 더들고도 계속해서 더 유명해져서 크게는 책을 쓰거나 TV에 나올 생각으로 열심히하세요. 돈은 초반엔 몇명정도에 얼마정도 벌면 되고 어느정도 지난후에 몇명이 목표고 얼마정도 벌면 생계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겠다 이런것도 생각해보세요. 최저임금, 적정 관리 인원 등을 계산해보고 처음달과 몇달후 그리고 1년후의 한달 수익을 예측해보세요(시뮬레이션). 돈에 중점을 두고 말씀드린거 같지만 돈은 중요합니다. 물론 강의의 질도 중요하겠죠?^^ 혹자들은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런분들에 대해서 용기를 드리고 싶네요.

취지는 좋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글쎄요...오베족소리들으면서 무료무료 공짜 복사를외치는
중고등생들 상대로는 앵간해서는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강의 서비스로 여러가지를 생각해볼수있겠지요. 이런건 아직 한국에선 거의미개척 분야나 마찬가지자나요^^ 예를들어 리플레이를 철저하게 분석해주는 리플레이 분석(개당 3000원이라든지-분석하고 글을 작성하는데 리플을 몇번은 봐야하고 글도 쓰고 수정도 해야하므로 1시간이상이 걸릴것입니다. 최저 임금이 3000원은 넘습니다. 그것보단 많이 받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도 있을것이구요 물론이런 분석은 A41장 꽉채울 정돈 되야하고 보는 사람이 잘이해하고 습득될수 있어야 하며 질문도 받아야할것입니다. 혹은 1:1 현장교습(게임방등에서 만날수있겠죠. 게임방비및 시간당 얼마계산) 혹은 방문교습(집으로 방문) 등등이있을거고 거기에 대한 매뉴얼(언제 어떻게 얼마에 무엇을등등 할것인가) 및 가능성등등 예측 분석도 필요할 것입니다.

잼있을것 같은데 너무 돈에 집착하면 제대로 못할듯싶네요...
공짜로 볼려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공짜로 봅니다...그리고 돈내고 보는사람은 또 돈내고 봅니다...
물론 돈내고 보는사람보다 공짜로 볼려는 사람이 많긴 하겠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될듯...힘내세요~!

이런 사업 아이템을 떠올리니 제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계속 구상되어 가는데 여건이 되면 같이 하자고 하고 싶지만 나이도 있고 현재 준비하고있는것도 있고 그런지라 힘들거 같네요. 시행착오를 겪어 가면서 수정해 나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글을 계속쓰면 한도끝도 없을거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잘 생각해서(하든 안하든) 하시길 바랍니다^^

달빛요Jung 님 말씀대로 정당한 노동으로 돈을벌겠다는데 거기에 비판하는사람은
솔직히 이해안가는게 사실이구요.
일단 그런 비판적인 면 을 신경쓰시는것보다 여기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분처럼 긍정적인 면을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강의에 관해서말씀드리면 강의 파일은 솔직히 안만드시는게 제일좋은방법이죠....
저도 어렸을때(지금도 어리지만...) 스타1강의 파일을 사서
다른분과 교환한다던지 1만원짜리 강의를 5천원에 판다던지
좀 나쁜짓좀 했습니다....

스타2 라고 달라질건없어보이구요
강의를 받는 입장에서는 한번밖에 못보니 불편하겠지만
치타님의 이익에서 손해가 나는건 더더욱 아닌것같구요.
다른생각도 많이 있지만 일단은! 강의 파일자체는 굉장히 안좋을것같다는게 제 예상이고
추천하는바입니다

유료 강의 하신다면 방학때 들어보고 싶습니다. 축구학원,야구학원도 있는데 국민 게임인 스타학원 없는게 말이 안되죠.

바보이티님 생각을 들으니 좀더 미래계획적인 부분까지 생각이미치게되네요. 어케보면 3~4년 그냥 생활비벌어보겠다 덤벼들면 지금 26살이니 30대 넘어가면 모해먹지? 이렇게 되네요. 작정하고 새로운분야를 제대로 개척해서 정말 유명해질각오로 덤벼들어야겠어요.@@

강의하시는것은 개인 생각이니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꼬시는방법(나이트같은곳에서 만난 여자랑 원나잇하는방법)이런거 돈 받고 가르치는 곳도 있어서 방송에 소개된적도 있죠.

비싸면 비싼데로 안비싸면 안비싼데로 가격에 맞는 강의를 하시면 되겠죠

게임을 취미로 하는 저한테는 큰 메리트는 없지만 괜찬은 생각 같네요.....
기왕이면 스1도 그렇게 하면 좋겠다능.... ㅋㅋ

치타님이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른거죠..
실제로 치타님의 강의를 듣고 피나게 연습한후 치타님을 뛰어넘어 프로게이머 위치까지 오르는사람이 나온다면 그만큼 자부심도 갖게되고 또 치타님의 강의가 훌륭하다는걸 보여질수도 있겠죠.
일전에 강의중 일반유저와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저 2가지로 나뉘었었는데.. 혹시 모르죠.
어느정도 실력쌓아 자기걸로 만들고 더 개발해서 프로게이머가 진짜로 될지는..

저도 한마디 해보자면 , 전 다른쪽에 관련된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중인데,
저희 선생님이 이쪽 분야에선 알아주시는 분이신데...
인강 동영상을 예전에 찍어서 한달에 얼마씩 받고 인강을 듣게 만들었지만..
선생님의 인강 동영상이 거의 모든 불법 사이트에 유포 되어 있더군요.
글 읽어보니 인터넷 강의로 하시는 방법을 생각하시는거 같던데 이 방법은 비추합니다.
일단 나오면 어떤 방법으로든(컴터 내에서 인코딩 한다던가) 불법 파일들이 나돌게
되서 치타님의 강의 자체가 희귀성이 없어져 버릴듯 합니다.
그냥 단체든 개인이든 과외나 학원 방식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저 같은 지방유저들은 접하기 힘들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치타님의 강의가 널리 알려지면 그걸 계기로 또 다른 강사들이 등장하고
시장이 커지고 인프라도 확대되고 .. 그럴수도 있을거 같군요.
일단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저는 야구 강습받으러 2군 신고선수급이셨던 분이 하시는 야구 연습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인 분들도 주 2회 오후 8시~10시 정도로 돈을 내고 다니십니다.
그렇게 보면 게임강의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만일 수강생이 치타님이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데 많다면 오프라인 강의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만....

위에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료랑 무료를 좀 나누어보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그냥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에겐 무료로,플겜머 지망생이 들을만한 거나 좀 고퀄리티의 것은 유료로 하는 식으로 말이죠.

골프나 테니스의 경우도 있고 뭐 안될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걔들도 프로자격증은 따고 강의하죠 보통은 ^^
GSL 피방 예선 한번은 뚫어봐야 강의도 할 급이 되는 것이 아닐지

ㄴ 윗분말 동감합니다.
처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에 제가 보기엔 처음 시작하면서 터무니없는 금액과 터무니없는 프로게이머반을 설정하여 사람들에게 매우큰 반발을 얻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의메일을 잘못보낸거 같습니다. 한국이라는 시장에서는 그레텍이 있습니다. 그레텍쪽에도 문의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제가알기로는 그레텍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한다는것은 어떤것이든 긍정적이라 생각되네요.
시도하려는 분야가 오락에 + 돈벌이니까, 보수적인 분들이 물어뜯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물리죠.
진정 라이트 유저들의 돈 이상의 즐거움을 위한 강의를 하시려면 응원 드리고싶어요.

구체적인 느낌으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첫째로, 오프라인 강의는 서두르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친숙한건 온라인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고,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하기엔 아직 거부감이랄까 .. 어색함이 있죠. 배우는 입장의 학생에게 시도와 도전정신을 바라는건 애초에 모순적인 부분이 있구요.
시작은 절대 온라인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찍어놓으신 동영상들이 꽤 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몇번 봤지만 전문적인 강의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다룬 강의영상을 무료로 풀고, 이후 고수준 동영상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찍어두신 영상은 사용하지 않구요.

혹여라도 찍어둔 동영상을 강의소재로 사용하실 생각이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문제에 돈이 포함되어 있다면 아주 전문적으로, 누가봐도 깔끔하고 원활한 동영상이라고 생각되게 모든 강의를 다시 재작해야 합니다. 강의 진행에 조금이라도 답답한 면이 보이면 사람들이 강의를 안봐버릴테니까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시작하면 무단 배포를 우려할 수도 있는데 ..
일단 한국에서의 게이밍 강의는 시도된 적 없는 분야입니다. 장민철 선수가 한번 언급을 하긴 했지만, 실제로 손을 뻗고 있진 않죠.

이렇게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건 시장화를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시장이 만들어지고 활성되지 않으면 아예 시작을 끊을 수가 없으니까요. 당장은 손해로 보이고, 무리라고 판단되는 지출이 예상되더라도, 가장 중요한 첫 목표는 시장의 활성화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2 모르는 사람이 치타프라임의 강의 동영상을 보고 "우와 .. 이거 뭐야, 이 게임 함 해보고싶네" 할 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담으로, 저는 예전에 워해머의 아이디가 뭐더라 .. 임페리얼 가드를 굉장히 잘 플레이 하는 유저의 역전승 경기를 보고 환호하는 중계자의 흥분한 목소리를 듣고 던오브워2에 빠져들었었습니다.


둘째로는, 꼭 혼자서 모든 일을 해야 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주종족이 프로토스인데 저그와 테란을 파보고 배워본다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강의를 할 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라이트 유저에게 기초를 알려주기 위한 실력과 지식은 충분하겠지만, 어떤 한계점이 분명히 온다는 것이지요.
혼자서 모든 것을 커버하려 하지 마시고, 동업이라던지 .. 고용이라던지 .. 파트너를 구하시는게 효율면에서든, 강의의 질을 생각해서든 훨씬 좋습니다.

강의 영상 하나 찍는데 어느정도의 대가, 영상이 팔리는데에 잇어서 또 일정량의 대가 정도를 주면 .. 왠만한 게이머들은 대부분 수락할 것 같은데요. 규모가 있는 리그에 참가중인 괴수 게이머의 지원사격 같은건 아무래도 힘들겠지만요.

아무래도 생각중이신 컨텐츠가 전문적이다 보니, 영상이나 교육쪽으로 지식이 있는 분들이 있으면 물론 더욱 좋겠지만 .. 일단은 종족별로 믿을만한 파트너가 한명씩이라도 있으면 일이 훨씬 쉽게 풀릴거라 장담합니다.


셋째는 단체강의를 할 때 입니다. 개인레슨이야 붙잡고 가르쳐주면 되는것이니까 문제 될게 없지만, 단체강의는 분명 방식을 달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게임을 하면서 가르치는것보다는, 교재를 준비하는 식으로 훌륭한 리플레이나 경기 VOD를 미리 준비해두어 부분별로 플레이한 의도나, 컨트롤적 측면을 분석하는 식의 수업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컨데 감각적인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들으면 깨우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거죠. 단체강의에서는 개개인의 성향을 생각할 여유가 많이 부족하니까요.


새벽에 글을 꽤나 길게 써버렷는데 ..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게임을 하는것과 교육은 엄연히 다르다는 겁니다. 학생을 이해시켜야 하고 실력을 끌어 올려야 하는 일이니까요.
생각하고 계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교육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나... 스스로 잘 되새겨 보신 후 현명하게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국내에서의 스2 강의는 여러모로 힘들 겁니다.

전문 아카데미 형식으로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을 가르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강동훈 감독의 인터뷰에서 그와 같은 형식의 운영을 해본 적이 있다는 걸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개인 형태로 과외형식으로 수입을 번다면, 초기비용은 거의 없겠으나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비난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서도, 이에 앞서 법적인 문제가 따를 수도 있습니다. 강의 컨텐츠보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신경쓰시는 게 좋을거에요.

인터넷 강의파일 형식이라면, 강의 컨텐츠보다 아마 유출을 막기 위한 비용을 먼저 고려하셔야 할 겁니다.

보통 북미서버 강의는 옵저빙으로 보면서
음성채팅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 위주로 하는거 같던데,
그럴경우 1 대 다수의 강의가 불가능하고
그로인해 강의료가 올라갈텐데

한국과 미국의 평균수입차이로,
그정도의 강의료를 지불하고 게임을 배울 의사가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같네요.
즉 한다고 해서 욕할건 아니지만, 한국에선 수요가 그다지 없을 것 같다는 느낌.

근데 idra 이쇼키 지금 다시 보니까 한시간에 300불(30만원) 받네요 ㅡ.ㅡ;
도둑놈쇼키
근데 미국엔 돈많은놈들 많아서 저거 듣는놈들이 잇다는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게임이 점점 정보전이 되어가는데요, 고수들은 알고있는 정보량이 많아서 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상황을 보고 대처하는 법, 최적화 빌드 등등

고수나 프로게이머들이 이런 노하우들을 모두 공개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 프로게이머 방송 경기에서 해설을 통해 드러나거나 화면으로 드러나는 부분들을 잘 걸러내서 흡수하고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연습하면 혼자서도 마스터까지는 누구나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귀찮아서 안 하는거지..

만약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질문 글 한번 싸서 얻을 수 있는 정도의 정보라면 유료로 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나 그랜드마스터 수준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면 유료로 해도 문제가 없겠지요
그리고 강의 방송을 일반에 공개하는 등의 공유 정신은 유료라는 개념이 들어간 순간 어쩔 수 없이 버려야한다고 봅니다. 무슨 방법을 쓰든 철저하게 비공개로 가야죠. 광고는 다른 방법을 써야할 것 같네요

만약 모든 걸 다 걸고 수익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뭐가 어떻게 되든 비추라고 하고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스타2 플레이 인구를 생각하면 생활비 수준의 수익 기대가 힘들다고 보이고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다른 상위권 초고수 플레이어들인데요. 내가 아는 내용인데 저걸 강의해서 돈을번단 말이야? 라는 반발심리로 강의에 대한 비판이 있을 수 있고 뜬금없이 고차원적인 정보 공유가 활발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시는 강의가 무색해질 정도의..
선구자가 되실 수도 있지만 요정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스타 강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없는데요.
일반유저들이 보기에 별로 실력도 되지 않는 유저가 강의 한다고 하면 좀 그렇죠
초보분들 낚으려는거 같고 (치타님이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니깐 그냥 인터넷이나 클랜에서는 구할수 없는 확연히 질좋은 강의를
보여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p2p에서 보면 스1준프로선수들이 강의한것들 있던데
그런식으로 인강처럼 찍어서 올린후에 인지도를 갖고 1:1 강의를 원하는 분들에게
보수를 받고 가르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것도 치타님이 하고 계시지만)

곰TV 유료 VOD 어떻게 추진해 볼 수 없을까요. 시청자도 개인방송보다 많을 테니 잘 하면 학생 1인당 부담은 줄고, 강사 수입은 늘고, 곰TV 입장에서는 수익 모델 작게나마 하나 더 생겨서 좋고, 윈윈윈이 될 것 같은데...

협의회 수준에서 심사 후 교습 프로 자격증을 교부하는 것도 강의의 질을 보장하고 강의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하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타님항상화이팅입니다!!ㅋㅋㅋ 방송도 자주 구경가고 그랬었는데 ㅠㅠ 요새 연습 하느라 많이 못갔네용! 항상 신선한 전략카드와 멋진 운영 보여주셨는데 ㅎㅎ 당연히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쉽죠!!많은 스타2 유저분들에게 가르쳐주세영!!!

작전 보급소에 있는 치타님 글 읽고 도움 많이 됐었는데
치타님 정도의 게임에 대한 이해력 이라면 강의 하는데 문제 없을겁니다.
보이는 라디오 에서도 멘토로 활동 하셧고..
스타2 강의를 생각하셧으면 작년 기사도님 아프리카 방송 생각해보세요
제가 그때 기사도님을 볼때 느낀점은 " 진짜 목숨걸고 너무 열심히 한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마음 가짐으로 한다면 성공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솔직히 컨텐츠가 너무 넘쳐나지 않나여?, 스1에 비해 리플레이 시스템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돈주고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GSL 시청하고, 고수리플레이를 보는것은 기본일테구요, 거기에 커뮤니티, 길드에서 얻는 팁정도까지 더해지면 아마 충분하다 여기지 않을까요..이를 고려하면 강습료가 턱없이 낮아지더라도, 호기심에 한번 유료시청해보고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셔야 겠네요, 강습료를 조금 높게책정하더라도 고정시청자 확보보단, 우선 초급은 무료강습을 하더라도 양질의 컨텐츠로 시청자수 확보가 더 중요할것같네요, 어쨋든 좋은 시도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이건 우리에게 물어볼게 아니라... 님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될거같은데요...
법적으로 안되는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도 아니고... 님이 글쓴대로.... 마스터가 되기 위해...
돈을 내고배워서라도 하겟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면... 성공하시겠죠...
근데.. 님 글쓴것처럼... 난 프로게이머급이 아닌 마스터급이다... 라고 하신다면....
만약... 프로게이머 출신... 우승자 출신.... S급 리거 출신들이... 님이 시장개척을 해놓은
상태에서.. 오신다면 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격책은 가지신건가요??
오히려 불안한건.. 님만 미친듯이 욕먹고 시장개척하고 나서 도태될꺼 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아프리카tv 스타1 비제이들이 강의파는것처럼 강의영상을 녹화해서파는건 어떨까요? 예를들어 테란전 4차관운영, 저그전 3차관공허이런식으로요 영상에다가치타님 목소리합쳐서 파느것도좋을꺼같은데

저는 찬성합니다.. 다만 유료강의 신청게시판이라던가 따로 만들었으면하네요 친구게시판에갔는데 다른사람들이 너무 도배성이 짙더군요..

치타님 래더에서도 가끔 봤고 방송 하는거 보면 분명 실력있는 고수분이고 .
일단 맛보기로 공짜로 살짝 보여주고 유료로 점점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찬성합니다 저는 ㅇㅅㅇ;

제가볼때는, 그룹과외는 정말 아니구요. 주변에 사시는분있으면 만나서 1대1 과외하시고 아니면 겜하는거 옵저버보면서 톡으로 가르치는게 현명해보이네요. 저 부산사는데 부산사시면 저 1대1 과외받을 생각있는데 ㅋㅋ 역시 서울사실듯

엔타로연합의 간판 매니저 히로빈의 이름을 걸고 게임 강의는 합법이오.

상관없지용~ ㅎㅎ 과외랑 다른게없는뎅~

현재 뎃글로 의견 많은 의견 주셔서감사합니다. 몇몇분은 제 메일로 정말 자세히 자신의 의견을 보내주고계시는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되고있습니다. 좋은의견가지신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mail]

한달에 3만원은 라면값도 안될 듯 한시간에 최소 1만원은 받아야 할듯.

스타2 쪽은 모르겠지만 스1 쪽에서는 전직 프로게이머였던분들이 아프리카방송하면서 강의파일 판다면서 광고 많이하던데..

아 스1 전직프로게이머엿던 박성준(삼성저그) 선수는 강의파일 6시간짜리를 만원에 팔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원포인트 레슨 같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곰티비에 올려보는것도 괜찮겠죠

강의를 한다는 것만으로 욕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지만
유료강의에 돈에 비해 내용이 부족하다던가, 또는 자신에 성향에 맞지 않고,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이 강의를 욕하고 비추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죠(이건 이 경우 뿐만이 아닙니다, 일반 학원, 과외들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못하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맞아요
설령 더러는 비추를 할지 언정
욕을 할 권리는 없죠
그대가 착취를 하는 것도 아니며, 억지로 가르치는것도 아닌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원하는 거라면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일종의 합의가 아닌가요?

하지만 티치가 스타크래프트2라는 종목에 한정돼있다면
기대하시는것 만큼 수입을 거두진 못할겁니다.
스타크래프트2라는 게임이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영향력있는 트렌드를 이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고(개인적으로) 잠재적인 부분은 예측하기 힘듭니다만,
또 너무 한정된 부분이라는 얘기죠
그말은 반대로 말해서 더욱 깊은곳까지 연구하고 파고들어야한다는 얘깁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실력은 두말할필요없고 가르치는 실력또한 출중해야되겠죠
쉽진 않을테지만 도전하는 모습은 멋지네요

스타2 인강은 진짜 돈받고 파는건 쓰잘데기 없어보임.
강의하려면 그냥 그사람이 겜한 리플보고 고칠점 고쳐주고 티칭게임 한두판 해주고 하는 1:1식이 가능할거가틈. 강의영상은 그냥 홍보용 서비스가 나을거가틈.
솔찍히 말해서 실버 골드 플레까진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면서 일반적 타이밍에 전혀 먹히지 않는 특이한거로만 겜하는 고집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거 다 정리해주고 기본기만 알려줘도 다야 중위 이상은 가는경우가 많음. 이 말을 한 요지는 학생 리플 보고 피드백좀 해줘도 강의의 효과는 충분하다는 것임. 굳이 강의 영상을 유료로 서비스할 필요는 없을거가틈

슈코프라임 // 그렇게해서 실력이 안느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뭐... 게임인지라 굳이 돈까지 받아가며 가르쳐야겠나 하는게 처음 받았던 인상이고..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분명 게임을 즐기는것 이상으로 프로게이머 도전이나, 실력향상을 단기간에 원하는

유저를 위해 게임강의를 하는것도 어찌보면 오히려 경제적인 일같네요...

직접 욕을쓰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으나 유료강의는 좀 그렇다는 편견에 사로잡혀있었는데..

흠.. 다시생각하는 계기가 됬네요 ;

법적으로도 별로 문제가 없고 치타프라임님 실력도 사실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까는건 게임으로 돈버는것에 대해서 좋게 안보는게 사실이죠
와우나 리니지에서 아이템버는거는 작업장 이라고하고 게임아이템구매하는거는
현질 혹은 캐쉬질 이라고하면서 어휘자체가 벌써 깍아내릴려고 하는느낌이 강하죠..
이런 인식자체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고 서서히 바뀌는것이라 답이 없는것같아요
처음에 스타리그할때 프로게이머들 옷벗겨놓고 혹은 우주복같은거 입히고 게임햇을때만해도
비웃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것도 좋은경기를 보고 그 가치를 느끼니까
더이상 게임으로 돈을 벌겟다니 웃기고잇네 그런소리는 이제 안나오는거죠..
게다가 이런일을 처음으로 하면 원래 존나까이게 되어있어요

그다음에 두번째로 이런일은 별로 쉬운일이 아니예요
포모스에 가면 박성준선수는 서울대가 키웟다 이런 기사가 있는데
전문적으로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하고 선수전반에 대해서 육체적인면까지도
세세한 배려를 해야도움을 줄수있는겁니다
그냥 강의 녹화파일 몇개.. 이런거 아무 쓸모가 없어요 왜냐면 프로게이머들 리플레이공개된것도
널렷으니깐여 그 공개된 리플레이를 보고도 그만큼의 실력을 발휘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려면 아주 세세한 면까지 도와줘야되고, 그럴려면 지금처럼 일인당 얼마씩받고
무슨 수강생모으기식..으로 하는거는 말도 안되는일이구요
일인당 얼마씩 받고 수강생모으기식..으로 하는것은 님이 아무리 열심히해봣자
프로게이머 리플 감상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겟죠..

본문에서 실버,브론즈 이런분들을 마스터로 올려줄려고 한다고햇는데
열심히하면서 실버 브론즈있는분들에게는 죄송한데여 여자들도 진짜 말그대로
열심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하면서만 해도 플래티넘은가고.. 일반남자의 경우는
프로게이머리플한두번보고 100여판하다보면 마스터를 못가는사람은 거의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실버 브론즈를 마스터로 올려드립니다..이런거는 신청할사람이 아마 거의 없다고 보고요
마스터하위권을 그마로 보내드립니다 이러면 아마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엄청몰리겟죠..
근데 문제는 이거 코칭하는분도 그마는 못갈정도로 빡센곳이고요

또 대충공개된 내용을 보니까
여러빌드별 전개양상을 적어놓으셧는데
뭐 패치한번되면~ 그전에 햇던게 싹 다 날라가는거죠 뭐..배럭 보급고 빌드가 막히면서
테란 날빌러들이 전부 사라졋듯이 패치하나뜰때마다.. 온라인으로 정리해논거는 ~ 쓸모없어지게되고요

또 온라인으로 하면 한명만 강의 유출하는 순간끝이예요..
다 복사되서 다 퍼집니다 ㅋ

코칭을 하시겟다면 오프라인으로, 그것도 실버나 브론즈처럼 노력도하지않는 사람들말고
적어도 마스터하위권을 대상으로, 그렇게 소수만 상대로 강의를 해도 먹고살수있을만큼
높은 강의료를 받고.. 해야될것같네요

그렇다면 적어도 시간당 5만원정도는 받아야할텐데 할사람이 있을지..

스타2수강생 모집글을 적었습니다.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2846306
아직 초기단계라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별풍선으로 쉽게 돈벌어서 사람들이 부러워서 욕하는 분도 있죠 다른이유도 있고
치타님 욕하던 분들도 그런 부류 같아요
게임으로 쉽게 돈을 버는것 같으니 배아파서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국내에선 게임이 부정적인 여론도 있고
치타님이 이런것들을 이겨내고 게임강의의 선구자가 되어주세요
고고

수강생 관리가 된다면 가능하지만 화면보여주고 말하고 끝하는식의 정말 동영상같은 강의는 얼마 못갈듯 생각되고 먼이야기지만 일이 잘되서 좋은결과가 있을때를 위해서 수강생에게 실력전에 '매너'라는 부분을 먼저 가르치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이가 어리던 많던 그 이유를 떠나 말이죠)

돈벌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꺼예염..

우리나라는 아직 시대가 아직 못따라와주는것같아요... 문화지체현상이라고 하나요?

치타님 볼때마다 제가 같은 게임하는 입장으로서 치타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놀라고

또 놀랍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님은 이미 전문가입니다.

전문가에게 배우면 돈을 지불해야하는게 정당하죠.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시대를 조금 앞서가는 발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할수도있겠네요.

남보다 시대를 앞서가서 돈을 왕창버는 경우도 있죠. 너무 초월하면 또 그렇지 못하지만...

근데 신념만 확고하시다면 그냥 똥파리같은 종자들 말은 무시하고 열정적으로 하시는 일을

추진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은 분명 열려있습니다.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마십시요.

님은 이미 게임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