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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rchheim
작성일 2011-04-25 17:26:13 KST 조회 8,146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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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늑대와춤을. (2011-04-25 17:36: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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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Thorzain 선수는 전략이라든가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되는 면이 있고, 인정하지만, Hasuobs 선수는 우리나라 선수들하고 차별화되는것이 있나요?
아이콘 Hitagi (2011-04-25 18:53: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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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차별화된건 아닌데 하수옵같은 해외 토스가 지금 국내토스에서 유행하는 업토스를 먼저 시작했다는 거겠죠
JJ. (2011-04-25 23:0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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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옵스랑 아델스콧, 이 두명이 관문위주 업토스의 선발주자입니다.

광전사의 돌진이 패치되면서 테란의 무빙샷을 상대로 광전사의 화력이 발휘될 여지가 높아지자 연구되어 나온 체제죠.

반해, 국내의 강초원 선수는 "부적 업이 사라져서 프로토스의 장기전 난전이 어려워졌다" 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죠. 물론 강초원 선수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을 때, 국내보단 해외의 창의성이 더 뛰어나다는건 정설이라 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일단은 인구수도 많고, 상대적으로 해외쪽이 국내보단 더 게임을 '즐기는' 흐름이니까요.

본문과 상관없는 개인적 감상이지만 .. 그레텍의 GSL참가 기준 표명에서 "GSL의 참가는 스타크래프트2에 자신을 올인할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여야만 한다" 라고 말한 기사를 보았을 때 .. 즐기려고 만든 게임이 맞는가 .. 싶었습니다.

인생을 쏟아붇고, 모든걸 집중하기 전에 .. 게임을 즐기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아이콘 Greenmaru (2011-04-27 21:2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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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르제인 vs 장민철 선수의 경기등 해외리그를 보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정말 공감만 하다 갑니다.
아이콘 CnTCeyLonTea (2011-05-08 21:52: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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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아이콘 아잉놀자 (2011-05-08 22:0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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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어보진 않았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아이콘 rawlrawl (2011-05-08 22:3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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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현역들이 경직된 사고방식에 피지컬에만 의존한다는건 무슨말인지... 무슨 하루에 10시간 연습하는데 하루종일 피지컬만 붙잡고 연습하는줄 아나... -_-;; 현재 2회씩 우승한 장민철과 정종현만 봐도 둘다 최근 스1출신들이구만... 어쨌든 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쓴거니 수고하셨음.
아이콘 xmegaz (2011-05-08 22:4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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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는 말이긴 한데... 스1현역들이 죄다 피지컬만 연습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죠. 선수들끼리도 계속 서로 의견교환하면서 발전하고 있고, 그리고 대부분 코치들이 빌드나 그런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생각해내니까 발전하는거죠. 테저전 메카닉, 레이트메카닉, 퀸드라체제, 탈네오, 등등 수많은 체제들이 아직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leonhard (2011-05-08 23:01: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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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서는 논란이 많은 부분을 단정짓거나
잘못된 지식과 개념을 가진 경우가 정말 많아요

스1이 2008년 이후로 피지컬과 컨트롤에만 의존한다고요?
창의적인 빌드나 전략은 안 나오고?
대충 몇 경기 보거나 경기 결과만 보고 아는 척 하는 것 같네요
대저그전 투스타, 골리오닉, 발리오닉, 스포어 운영, 대저그전 先투아칸, 저저전 하이브 등등
이 밖에도 당신이 모르는 건 많아요
제발 현학적 자세 버리고 혼자 다 아는 것마냥 글쓰지 마세요
3연벙의추억 (2011-05-09 09:5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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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실력이 얼마나되는지는 모르겟는데 아는만큼 보인다고 잘 모르는 채로 보면 다 거기서 거기같지만 자세히보면 위에 leonhard님 말대로 새로운 전략이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이미 2003년에 블리자드개발진이 한국에 와서 스타리그를 보면서 임요환의 드랍쉽 플레이를 보고
우리는 저런 플레이를 하도록 드랍쉽을 의도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미 창조주(개발자)의 손에서 벗어나서 극한까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저 스타1 몇판끄적거린 수준으로는 저런 극한의 플레이를 이해못하는거죠

2002년 월드컵전에 우리나라대표팀이 실컷깨지고 나면 인터넷에 선수엔트리는 어떻게 해야된다.. 포지션은 뭐뭐로 해야댄다 말 존나많고 게시판에 글이 몇페이지까지 넘어갑니다
근데 우리나라 바둑깨지고 나면 뭐 인터넷에 그렇게 시끄럽나요?
바둑도 프로기사연봉보면 왠만한 축구선수못지않게 많이받는 고도의 경쟁시합입니다만
왜 바둑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조용하고 축구에 대해서는 개새끼마냥 짖어대는지 아십니까

축구는 학교다닐때 누구나해봣고 룰이 단순하잖아요 골대에 골넣는거니까
근데 바둑은 어려워보이고 바둑을 이해하지못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검정색 흰색 돌놓기로 밖에 안보이죠
그렇다고 축구가 그렇게 쉬운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렇게 쉬우면 인터넷에서 떠드는 사람들
축구국대급은 되어야할텐데 막상 해보면 축구선수될려면 기술적인 면을 제외하고도
식단, 웨이트트레이닝등 알아야할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쉬워보이고 주댕이가 달렷으니 인격적으로 미성숙한놈들이 자기가 잘난줄알고 떠들어댓지만
실상은 진짜 축구잘하는 히딩크 감독이 와서 제대로 고쳐놧죠

스타도 마찬가지예요 보기에는 유닛끼리 와서 싸우고 되게 쉬워보이니까 축구마냥 떠들어대는겁니다 물론 축구보다는 스타가 어려우니까 그나마 게시판 수준이 좀 나은데 간혹 글쓴이처럼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실제로 이런 경쟁스포츠에 대해서 뭔가 논하고싶으면 실력이라도 좀 키우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이해못하는건 잘못이 아닌데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건 큰 죄입니다
도대체 현 스타1 프로들을 강자로 인정하지않으면 누가 강자인가요?
저도 창의성 넘치는 임요환선수플레이가 지금 스타리그플레이보다 더 재밋고 즐거웟지만
누가 봐도 현재 강자는 현 상위랭커들이지 임요환선수가 아니잖아요
임요환선수는 케스파랭킹 100위권에서 몇년간 머물던 선수입니다 임요환선수를 좋아한다고해서
현 스타프로들이 랭킹이 더 높고 계속 이기는데도 강자로 인정하지않는다?
글쓴이가 뭐라도 됩니까 인정안하게 ㅋㅋ

그리고 현 스타1이나 스타2 연습생, 프로 발굴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wcg에서 2000년대 초기만하더라도 외국은 프로가 없고, 우리나라는 프로리그가 있엇는대도
외국선수가 가끔 이겻지만 갈수록 그런 이변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상위선수만 남는식으로 운영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공인된 실력향상방법입니다

워3도 나온지 조금됫을때에는 세계각국에서 다양한선수들이 프로리그없이도 우리나라선수를
꺽은적이 많앗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이변은 줄어들고 한국선수가 상위랭킹을 차지하다가,
더 체계적이고 국가에서도 지원해주는 중국인들한테 밀리고 있고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중국인이 워3부분에서 더 압도적으로 강해질거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사쇼류 한명이 스모계를 평정햇다고해서 몽골>일본
이건 무슨 짱깨논리인지 모르겟네요 스포츠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이기는게 당연한 곳입니다
저는 워3 게이머랑 저녁 내내같이 술마시고 그날 술취한채로 새벽3시쯤에 대회해서 조탁컵우승한것도 직접봣고 E스포츠가 아닌 일반 격투기분야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합니다
UFC 같은곳에서 올림픽메달리스트들도 타고난 신체조건이 좋은 선수한테 무너지는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사쇼류한테 깨진 일본 스모선수들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연습대충하고
몇안되는 스모선수끼리 판나눠먹기식으로 대충 연습하고 있다? ㅋ
더이상 그냥 뭐 대응할가치를 못느끼는 글이네요
다시말하지만 모르는건 잘못이 아닌데 잘 모르면서 오만하게 굴면 타인에게 굉장히 불쾌합니다
Stressman (2011-05-09 10:29: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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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난 창의성이 수면 아래로 사라져버린 2008년이후 스1리그 현역들을 강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대다수 일반인들의 관심이 거의 사라진 상태 그리고 게이머지망생의 숫자도 현저히 감소한 상태에서 기계적인 훈련받아서 컨트롤과 눈치싸움으로 승부를 보는 대회가 무슨 권위가 있고 재미가 있으며 스포츠로서 의미가 있는가?
=>이 부분이 걸리는데 다른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네. 그리고 지망생의 숫자는 아직도 꽤나 될껍니다. 생각외로 스1 지지층은 아직도 굳건할껄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요즘 스1 경기 많이 안 보신 듯. 안 그래도 지금 대저그전 레이트 메카닉vs퀸 활용으로 빌드 추세가 왔다갔다 요동치는 듯 한데.
아이콘 버틸쑤가없따 (2011-05-09 10:4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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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무리수인건 알지만) 그러니까 송준혁, 김샘, 임요환 같은 전략가(?)들이 흥해야 한다!
초랭이 (2011-05-09 11:5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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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잣대로 평가하자면
글쓴이는 조온니 거만하다
나의 판단에 그렇다는 것이다
아이콘 부드러운불곰 (2011-05-09 12:51: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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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벌써 gsl을 보고 있으면 전략 경직화가 일어나고 있죠 예로 프프전..
밸런스 패치되면 개선될지 모르겠지만..
ZZooN (2011-05-09 14:0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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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창의성은 진짜 개드립이다.
아무리 봐도 글쓴이가 그냥 수준이 낮네.
니가 그렇게 찬양하는 하수옵 워3할 때 어땠나 보기는 했니?
아이콘 무적낭자군단 (2011-05-09 15:2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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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게시판이 이런 글쓰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내말이 진리다 라든지 근거는 허위 수준 하지만 장황한 이런 글

써서 관심받는 곳이 아니에요 (T_T)
아이콘 무적낭자군단 (2011-05-09 15:3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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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본좌의 의미가 오랫동안 일위를 고수하는 자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시간 개념은 없습니다 오직 공간개념이죠

즉 누가 어느 시즌에서 우승했다면 다음 시즌까지 본좌

라고 불릴수 있는겁니다

물론 전 이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CarlitoXPn (2011-05-09 18:13: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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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종자의 스1에 대한 시기와 질투가 잘 점철된, 똥글이네요.
칼리원 (2011-05-09 20:00: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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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 의미가 없을 정도 수준이구만
스2에서 스1에서 성공 그닥 못한 선수들이 다 우승 최강자 급이그 사앧저긍로도 스1 출신들 위치 보거나 부진하더라도 한번 확 한 기록 왠만해서 가지고 있지
스1 출신중 젊으면서 스1에서 확 했던 선수 한명도 없지 스1에서 그냥 그렇게 주전급 활약한 정종현 있지만 그리고 올드들은 올드들이고

대충 그거만 봐도 답 안 나오는거? 무조건 김택용 이영호 같은 애들이 오면 최강자 될거 다 라고는 할수 없지만 확률적으로 상당히 높다는게 나오는데..



더구나 스1이 심리전 움직임에 따른 것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은데 그리고 다중 전투에서도 스1 2군 조차 컨트롤에 차이는 있겠지만 생산력 견제나 다중 전투는 이제 다 어느 수준이상은 다 함(물론 1군하고 차이는 자기 위주로 겨익가 안 풀릴떄 못한다는게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 크고) 그런데 무슨 기계적 ㅋㅋㅋ 심리적이나 감각적으로 하는거 중점으로 발전 시작한지 4~5년인데;;


더구나 중국 한국에서 몇년 뛴 선수도 있고 한 3~4년간 자체리그에 규모는 한국보다 더 큰 팀 숫자와 팬 수 서폰서 가지고 운영해도 wcg 성적 나온적 있음? 그리고 그러는동안 초강자 나온적 있냐? 여전히 그 마재윤 이긴 06년도에 skt에 있었던 애 같은 애가 나왔지


해외도 결국 최강 포스자 나오면 좀 하겠지 단일 국가로 생각을 안하니깐 인구수 대비 나올 확률 있겠지만 현재만 봐도 전세계 강자 수가 한국 강자 수 정도니 뭐


그리고 연습 방법,빌드,최적화 노하우 등 그냥 연습 많이 한다고 따라 잡을수있는 수준의 격차가 아니여
(현재 해외 애들이 특이한 빌드 하는건 최적화가 안되있어서 그런거임 그래서 물론 아닌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은 최적화와 불필요한걸 배제 하는거고 그런데 지는 경우는 아무리 구려도 신기한거 당하면 지는것처럼 wcg 스1 역사에도 간간히 나온거지만 그런 류임)
칼리원 (2011-05-09 20:0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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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좌가 문 대회 우승자 드립은 뭐여 본좌라는게 스1에서 부터 온거고
스1에서는 년단위 승률 공식& 비공식 두개다 70퍼(본좌 제외 못함)
(이건 확실한게 이창호 조차 승률 70퍼 넘은 년도 최고 전성기 한해던가 2해 던가고 등등
여러 분야에서도 기록적으로 들어남)
양대 우승 및 최소 3회(본좌 제외 없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기 종족을 타 종족보다 뛰어나게 이끔

이런 류의 시간이 흐르면서 본좌급들의 공통점과 다른 선수들이 이루지 못해서 본좌의 나눔의 기준이 생기는기는건데 뭔 우승하고 다음 시즌부터 어쩌고여
그건 그냥 우승자지 본좌라는게 물론 마재윤 때문에 생겼지만 왜 그런 선수들만 뽑히는지 생각해야지 ㅉ
토써 (2011-05-09 20:26: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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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님이 써논대로 정말 스스로 주관적이라고 생각하기는 한가 보네요 ^^
도대체 Alicia 가 마이크로컨-매크로컨-자원수급능력-전략응용력-상황적응력-마인드셋에서
뛰어나다고요? 님은 스2경기 나오는경기마다 다 보기는하나요? 저는 엘리시아가 코드 a에서
자원 1000넘게 남은게 5분이상 지속되서 어이없게 패하는게 훨씬 인상깊던데요 ㅎㅎ
어디까지나 님 판단하에서라고요? 제 판단하에서는 엘리시아는 아주 그냥 그저그런 코드 s중 한명일 뿐입니다 ^^ 제 생각에 강자는 장민철처럼 플토가 힘든시기에 생각도못한 창의적인 플레이와 컨트롤, 임재덕처럼 어떠한상황에도 흔들리지않고 역전으로 노리는 엄청난 명탕점
송준혁과같은 날카로운 면도 가지고있으면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가지 노려보는 스타일,
정종현처럼 어떤 것에도 강할거같은 포스를 가지고 있거나
이윤열과 박성준처럼 이기는 게임을 할줄아는 사람이 제가보기에 엘리시아보다 훨씬 나아보이네요
토써 (2011-05-09 20:32: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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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사람들보다 빌드적인 창의적에서 훨씬 약하다는것에는 동의할수없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
한국 선수가 만들어낸 빌드 10개를 외국인은 다쓰고
한국선수가 안쓰는 빌드 1~3개를 외국인이 만들어서 한국인이 쓰니까 한국인의 창의력이 딸리는건가요? ㅎㅎ
그리고 스1 선수들은 정체됬다는거 자체가 오류네요
10년동안 스1을 하면서 발전을 하다보니 더이상은 어떠한 전략도 나올수 없을정도로 나올수 있는전략은 다나왔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고요
토써 (2011-05-09 20:38: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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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이 점점 가면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나중에는 한국은 그냥 잘하는선수가 좀 많은 나라정도로 될수도 있죠)
근데 중요한건 현재 외국은 대부분의 게임하는사람들이 스2를 할정도로 스2가 붐인 반면에
한국은 지금 한달동안 레더 플레이한수가 9만명밖에 안되는상황에서 어쩔수 없는거죠
하는 사람들의 수가적으니 발전의 가능성이 낮은거지 님이 말한 모든 가정들이 뜰렷다고
말하고싶네여
토써 (2011-05-09 20:4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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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렷다고 -) 틀렷다고
아이콘 점막뱉는히드라 (2011-05-09 21:4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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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새로운 전략이 나오는 스1리그에서 창의성이 사라졌다니
물론 10년 넘었으니 새로운 전략보다는 피지컬에 의존하겠지만 창의성 넘치는데.
아이콘 pory (2011-05-10 10:0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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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를 사랑합시다.
아이콘 kamilmarine (2011-05-10 17:1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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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원 새로운 전략이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거기서거기아님?
아이콘 rawlrawl (2011-05-10 17:3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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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lmarine/ 그러니깐 실버지ㅉㅉ
아이콘 황탁구 (2011-05-10 20:49: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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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을 모두 읽어 보고 저도 한 마디 적겠습니다.

우선 사용하시는 어휘나 문장구성을 봤을 때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나면 매우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똑똑한 내가 멍청한 너희들에게 한 마디 하겠다"라는 늬앙스가 글 속에 뭍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남에게 훈계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로 부터 성인들은
배움은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배운다고 하였습니다. 글쓴이는 상당히 지적인 분임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고자 글을 쓴듯 합니다. 글 속에 과시욕과 교만이 보입니다. 그러니 읽는 사람은 모두 불쾌함을 느낄 수 밖에 없죠.

글로벌한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글쓴이의 의견은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같혀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이 진리인냥 쓰면 누구든 반감을 갖기 마련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악인이 되어도 일개 소매치기 밖에 될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식인이 악인이 된다면 나라를 팔아먹을 매국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지성을 지금 잘못된 곳에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100분 토론 같은 깊이 있는 곳에 자신의 의견을 쓰는 것이 아니라 xp사이트에서 (흔히들 공고라고 놀리죠) 자신의 지식을 뽐내면서 일종의 쾌감 같은걸 느끼시는건 아니신지요?

화장실에 가면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릅답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글쓴이의 글을 읽고 나면 왜 구린내가 날까요?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 냄새가 독자에게 까지 느껴지는 겁니다. 글을 문맥을 나누고 색글씨로 강조까지 하면서 열심히 썼는데 (최소한 1번은 검토했을 겁니다.) 왜 추천은 아무도 누르지 않을까요? 이 글을 쓰셨을 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고 나서 무척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글 속에 교만함이 잔뜩 뭍어있습니다.
IMSeed (2011-05-10 21:5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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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동감합니다.
아이콘 ThisisZero (2011-05-11 02:45: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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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lmarine//토스가 테란전에서 아비터를 본격적으로 정면 힘싸움에 쓰기 시작한 게 06, 07년정도입니다. 이미 스타가 나온지 10년 가까이 된 상황에서였죠. 그 전에는 깜짝 리콜같은 기습전략에서나 가끔 쓰였구요. 그리고 최근에 테저전 트렌드가 바이오닉에서 소위 레이트메카닉이라고 불리는 메카닉 체제로 전환되면서 저그유저들이 요새 연습하는게 퀸입니다.
아이콘 MotifXF (2011-05-11 06:24: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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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인터뷰글 댓글다는거만 봐도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들이 오실텐데;;
아이콘 버터링 (2011-05-11 21:4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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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떠나서.. 남이 열심히 하고 이루어놓은걸... 마치 아무것도 아닌양...
그렇다고 글쓴이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면서...
마치 하루에 20시간 공부해서 서울대 간사람에게... 놀다가 대학 좀 좋은데 간사람이..
재는 멍청해... 그냥 외워서... 대학만 간거지.. 아무것도 아니야 하는거 같네요....
막상 자기가 20시간 먼가 노력은 해보지도 않았고.. 할수도 없으면서...
[클로우즈] (2011-05-13 09:4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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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에서 정립해서 외국까지 보급된 그 많은 전략들은 개똥이나 주라고 하고
외국에서 개발해서 한국에서 쓰는 전략 몇개에 무슨 한국전략이 없다는식이네 ㅉㅉ
삼년만 (2011-05-13 12:44: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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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1에서도 레이트 메카닉,배럭 더블,퀸체제 같은 전략들이 계속 등장하는구만;;; 좀 알고 말합시다!!
아이콘 Mars.overtake (2011-05-13 13:33: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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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게시판에 처음 오시거나 잘 안오시는 분들은 이 글을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겁니다.
아이콘 Mars.overtake (2011-05-13 13:4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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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으로 프로스포츠는 '승리'가 목적입니다. po4연4차관wer이 문제가 되는건 보는 사람들의 입장이지, 확실한 승리를 챙길 수 있다면 프로는 그걸 해야 맞는겁니다. 즉, 전략의 한계를 두고 계속 틀에 박힌 정석만 쓰든, 다양한 전략으로 승수를 챙기든 그건 프로의 자유이며 제 3자가 프로선수를 상대로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정 따질꺼면 개발자의 밸런싱을 탓해야하는겁니다. 왜냐고요? 프로들에게는 승리가 일용할 양식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고 개발자들은 좋은 밸런싱을 담보로 양식을 받아가니까요. 댓가를 받기위한 조건이 다르단 말입니다.

2. 일부 외국선수들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해서 모든 외국선수가 그런게 아니며, 국내선수들이 소수의 플레이에만 집중해서 최적화 시킨다고 모두가 그 빌드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이 점을 간과하고 일반화 했을때부터 이 글은 망한겁니다.

3. 게임을 즐기는 것이 마치 프로게이머가 최우선시 해야하는 가치처럼 서술해 놓으셨는데, 저는 결정적으로 여기서 글쓴이의 빈 깡통을 보았습니다. 생업은 무조건 즐겨야 생업입니까? 생업은 밥줄입니다. 우리에게는 여가시간을 즐기는 단순한 오락거리일지 몰라도 프로들에게는 연습을 통해 승률이 가장 높은 빌드와 전략을 선택해서 이기는 것이 글쓴이, 혹은 우리가 회사에 나가서 봉급을 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즐기지 않는 게임을 한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들에게 승리는 재미를 떠나서 생존의 문제니까요.
아이콘 다리짧은치타 (2011-05-13 18:4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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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는 무척 잘 쓴편이지만 이미 편견과 고정관념이 너무 완고하게 자리잡고 계셔서 지금 이스포츠 판을 너무 주관적으로만 판단하고 계시네요. 정확한 논거보다는 자신의 주관적 입장으로 해석한 근거없는 팩트들만 나열되 있군요; 스1,워3,스2를 동시에 즐기면서 보는 유저로서 반박하고 싶은 점 투성이긴 한데 위에 분들이 잘 지적해주셨기에... 게다가 가장 중요한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 기본적인 자세가 부족하기에 이 글이 불쾌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람이 가장 위험할때는 자신이 완전히 옳다고 확신할 때입니다.
사막오징어 (2011-05-14 13:37: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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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게가 이런글 쓰는거지 댓글 수준이 저질인게 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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