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에서는 어떤 유닛이 나올까?

안녕하세요 군단의 심장에서 나올법한 유닛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스1 오리지날에서 브루드워로갈때 업그레이드 1개+신유닛 2개 씩 추가되었습니다

(ex.골리앗사업+메딕,발키리)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나중에나올 공허의 유산을 고려해야하고 현재 밸런스가 조금

 

불안정한 상태이기때문에 신유닛 1개+업그레이드 1개정도 추가될것같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하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비난을 하지말아주세요ㅋ

 

-테란-

테란은 현재 다양한 중장거리유닛을 보유하고있는반면 근거리공격유닛은 단 1개도 없습니다.

 

아마도 컨셉상 겹치지않고 유닛활용도를 중요하게여기는 블리자드이기떄문에 테란에는 근거리 탱커유닛을 추가시킬것같습니다

일단 화력은 토르,공성전차,불곰 등 여러유닛이 가지고있는 특징이기떄문에, 화력을 발산하는 유닛앞에서 몸빵역할을 하는 유닛이겠지요. 이 유닛이 추가되면 물밀듯이 치고들어오는 상대종족을 버텨낼수있을것같네요

 

그리고 알파버전때 존재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사신의 마인업그레이드가 다시 생겨날것같군요

현재 사신은 활용도가 지나치게 떨어져있기때문에 마인업을통해 더욱더 견제에 특화될것같습니다

 

-프로토스-

프로토스는 근거리유닛+중장거리유닛 그리고 다수의 공중유닛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딱히 추가될유닛이 없을것같지만 제가 생각해낸게있습니다 로봇공학시설에서 신유닛을 추가시킬것같습니다

 

이 신유닛은 아마 지대지공격은 못하고 지대공만 가능한 지대공특화유닛일것같군요.(중장갑추뎀)

 

현재 대테란전에서 바이킹을상대로 거신을 지켜낼만한유닛이 적습니다 추적자가 있어봐야 해병,불곰을 상대하지

사정거리 9의 바이킹을 때리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로봇공학테크에서 사정거리가 7~8정도의 지대공유닛이 나올것같습니다. 그리고 거신을 요격하는 타락귀나 후반에 나오는 무리군주상대로도 강하겠군요.

 

업그레이드면에서보면 우주모함에 불멸자와같은 강화보호막업그레이드가 생길것같네요 현재 우주모함의 활용도는 굉장히 낮으며 공허포격기.타락귀,바이킹에 지극히 아무리상성이라도 너무나 약합니다 강화보호막업그레이드가 생긴다면 상성유닛에게 조금이나마 잘버틸수있겟군요

 

마지막으로 저그입니다.

 

-저그-

저그는 어떤 신유닛이 나올지 예상하기쉽습니다 아마 가시지옥과 같은 중장거리지대지유닛이 나올것같네요.

현재 저그의 근거리유닛은 저글링,공생충,맹독충,울트라 이며 중거리유닛은 바퀴,히드라,감테 입니다

블쟈 제작진이 가시지옥을 넣지않은이유는 활용도가 지극히 떨어지기때문인데요 굳이 가시지옥을 안넣어도됩니다. 사거리 8~10 정도의 버러우를 해야만 공격이가능한 유닛 또 시야가 굉장히좁아 시야가 비쳐주어야 사거리를 발휘할수있는(ex.점막으로 시야넓히고떄리기) 유닛이될것같군요 공격방식에대해서는 저도잘 예상이가질않습니다만, 가시지옥과는 다른컨셉의 공격이될듯합니다

 

업그레이드에는 자유의 날개에서 히드라발업이 생기거나 기본속도가 늘어나지않는이상 군단의심장에서는

히드라리스크 발업이 생겨날것같군요. 이렇게되면 테란전에 조금이나마 더 활용할수있고, 대 토스전에서는

로봇공학타이밍을 노릴수있겟네요

 

 

이상 저의 글솜씨없는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편하게 "아..이럴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흠 마인업은 너무 쎌것같네요 일꾼견제할때 대박이겠음

이것은 망한글

몸이 다리(bridge)처럼 변형되어서 옆길을 만들 수 있는 저그건물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 그건 땅굴망이구나..

저그도 언덕넘는게 하나 나올수도??

입이 엄청나게 커서 점막을 입에 집어삼킨 다음, 입 속의 화학물질과 버무려서 상대 유닛위에 배출하면 상대유닛의 움직임이 느려지게 만드는 지상유닛이..

아.. 인스네어구나

블쟈가 고민이많을것같네요 컨셉도 안겹쳐야되고 활용도도 높아야되니..게다가 밸런스도 고려하자니 머리터질듯 지금도 말이많은데 섣불리 확장팩냈다가 군단의심장이 나와도 자유의날개리그만열릴수도..

애벌레처럼 생겨서 점막에서만 생존이 가능하며 평소엔 점막밑에 은신해있다가 점막 위로 적의 유닛이 올라오면 접근하여 갈고리같은 입으로 적의 지상유닛을 콱 잡아버리는 동시에 꼬리를 점막속에 단단히 고정하여 적을 완전한 부동상태로 만들고,
해당유닛이 죽더라도 그 시체가 단단히 굳어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혹은 그 지역의 점막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걸린 유닛은 이동하지 못한다. 거대면역

음 이건 너무 쓸모가 없네

여왕의 스킬 spawn broodling의 부활! 여왕이 근접하여 에너지를 소모하여 사용하는 스킬로 이 것에 당한 유닛은 몸이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부왘하면서 7마리의 공생충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지고.. 그 7마리의 공생충을 한자리에 모아 소원을 빌면 어떤 소원이든지 한가지만 이루어준다! 단, 공생충의 힘을 능가하는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

밑에 있는 켐페인 유닛 및 테스트과정중 삭제한 유닛들 가지고 예측이랍시고 들이댄 글보단 이런 글이 훨씬 가치 있어 보이네요.

공허의유산에서는 아마 각종족별 마법유닛 추가 정도가 될듯

오작교리스크
이 유닛은 군체를 위해 자신의 육체를 기꺼이 희생하여 자신의 몸을 일시적으로 언덕을 넘나들 수 있는 다리로 변형시킨다. 그러나 다리형태로 변하는 즉시 몸의 괴사가 진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저그의 유닛들이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며 저그 유닛의 신속한 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단단한 갑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적에게 노출되어 공격당하게 될 경우 순식간에 파괴되고 만다.

히드라 발업까지되면 점막위에서는 날아다닐듯.. 무빙샷하면 광전사 ㅈㅈ..

특별히 히드라만 속업을해도 점막위 속도는 속업전과 동일하고 점막밖 속도만 빨라지게한다면 좋겠네요

저그는 '언덕을 넘나드는 유닛' 쪽이 좀더 현실성 있어보임

사용자와 그것을 상대하는자 모두에게 필요이상으로 손이많이 가며, 신경쓰이는 건 배제한다고 한거 같네요 거미지뢰와 갈귀가 그래서 없어진걸로 알고있구요
따라서 확장팩에서도 안나오지 싶습니다

가시지옥 역시 얼마전 인터뷰에서 맹독충과 역할이 겹쳐서 없앤거라고 한거 같네요
맹독이 바뀌지 않는한 가시지옥이 나올 확률은 적단 얘기

히드라리스크의 변경은 간접적인 형태로라도 피할 수 없을 듯 하고

사신 마인업은 뭐 클베 때 처럼 나오지 않더라도, 실제로 나와서 진짜 간간히 나오는 그런게 된다고 해도 꽤 좋아보이네요. 어차피 예전처럼 사신이 판을 치는 것도 아니라서.

저쪽에 확률 1%라며 안나올거같음 이래놓고 나온다는 글이랍시고 올려놓는 찌라시랑은 다르네요.


저는 그냥 생각하는게 사다리같은 저그 유닛 있으면 좋을 것 같던데.. 언덕에 경사 있어서 막 달라붙어서 시간 지나면 부착되서 올라갈 수도 있고 막

막장인가

그냥 다크아콘 마인드 컨트롤이나 부활 시켜줬으면 좋겠네 ㅎㅎ
아니면............. 마더쉽 처음 버전으로 여러대 만들수 있으면 더 좋고 ......... ㅎ

블마드립치는 멍청이가 요기있넹~ㅋ 사다리는 무슨 사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쓰잨ㅋㅋㅋㅋㅋㅋ

리하스// 쫄리시면 뒈지시든가. 난 너처럼 중2병 밤꽃냄새 풍기면서 신고질은 안하니까 안심하도록.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615515&search=2&search_pos=&q

ITV 영향력도 모르는 꼬꼬마가

이젠 뒷조사까지 하네요??? 그렇게까지 안하면 못 이기겠어요??참 추하시네요 ^^ 뭐 블.럭.종자가 다 그렇죠 뭐 ㅋㅋㅋㅋ 이해해요.
사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짜 생각 없는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2에 사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손발이 오그라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다 부끄럽네 ㅋㅋㅋㅋㅋㅋ

블럭 전용 아이딘데 뭐가 대수임 중학생이랑 키배는 사양함

iTV............... 예전에 학교 매점에서 이거 볼려고 ........ 라면 시켜놓고 자리 잡고 있었던거 기억나네......... ㅎㅎ 애니박스는 .... 스카이 라이프 채널인가??? 뭥미?

사신이 마인을 쓴다면 스타1처럼 드라군 1~2부대 옵저버 껴서 나눠서 견제하러오는 벌처 막는것과 비슷한 그림이 나오겟네요 그럼 더 재밌어 질듯

사다리 아이디어는 울트라에 "주저앉기" 라고해서 울트라 등을타고 언덕을 오르는 아이디어로, 나도 4개월전에 공홈에 건의했던 내용인데 뭐가 그리 웃김?

저그 신유닛은 상대방에게 탐지기능을 강요하는 유닛을 하나 만든다고 하던데

잠복 맹독말고

마인이있으면
그럼 잠복맹독은?

접근전 유닛 평타에 0.5초 스턴 능력을 부여하면 안되나? 스타2는 대규모 교전에서 접근전 유닛이 너무 힘을 못쓰는데...

저그는 어차피 근접유닛이 적 유닛 쪽의 시야를 전부 밝혀주기 때문에 시야 좁을 필요가 없음

저그는 크립속을 헤엄치는 장거리 공격유닛 어떻습니까? 마치 범고래처럼 이동시에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는 모습도 신선할 것 같고. 크립 속에서 이동할 때는 자동 버로우 및 은폐취급되는 거고, 공격하려고 멈출 때나 크립 밖으로 나오면 은폐상태가 풀리게 되는 것임.

그리고 그 유닛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크립을 아가미 속에 적재하는 기능이 생겨서 필요할 때 분사해서 일시적으로 크립존을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든가? 그렇게 되면 크립밖에서 적에게 노출되도 도망치거나 우회해서 쌈싸먹기로 적절할 듯.

물론 군락까지 가서야 나오게 해야겠죠.

그러니까 컨셉은 벌처와 바퀴를 섞은 고기동성 지상 타격대?

근거리 탱커유닛= 캠페인에 나왔던 약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