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리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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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16 00:26:11 KST | 조회 | 4,070 |
| 제목 |
미리 예상해주는 확장팩 추가 유닛(스1유닛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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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철저하게 제 주관적인 글입니다..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수 있으며 당연히 실제 추가유닛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기 편하게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스2 오리지날은 테란의 자유의 날개가 이미 출시되었고 이제 남은 확장팩으로는 저그의 군단의 심장과 프로토스의 공허의 유산이 남아닜다.스1과 같이 확장팩이 나오면 당연시하게 새로운 유닛이 추가될것이다.전작 스1에서는 테란의 메딕 발키리, 저그의 럴커 디바우러 프로토스의 다크템플러 커세어 다크아콘이 추가되었다.그렇다면 스2에서는 과연 어떤 유닛이 추가될지 한번 생각해보자.
테란
화염방사병(파뱃) 30%(예상 나올 확률이며 당연히 주관적입니다.)
전작의 저글링을 수없이 많이 불태운 유닛이다.강력한 접근유닛이긴하지만 높은 체력은 아니고(50...불곰 피 반도 안된다.) 진동형이라(소형유닛은 잘잡지만 대형유닛은 잘 못잡는다.스2로치면 경장갑엔 강했지만 중장갑엔 약했다.)다수의 원거리 혹은 스플유닛에 약하다.하지만 저글링킬러의 스페셜리스트라 저그전엔 꼭 볼수 있는 유닛중 하나이기도 하다..전작에 등장만 안했어도 70~80%의 확률을 주고 싶었으나 전작에 등장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확률은 엄청 낮아 졌다..확팩 유닛은 기존종족의 단점을 보완할 유닛이 나오기에 그나마 확률이 있는편이다.
병영유닛중 경갑을 잡을 유닛이 사신인데 사신자체가 전장에 쓰이기보단 정찰용으로 묻혔기 때문이다.
의무관(메딕) 5%
이미 의료선이 있어서 나올 확률은 없지만.... 1%가 아니라 5%라 적은건 블리자드에서 파격적으로 의료선을 드랍쉽과 의무관으로 분리할 가능성을 생각해서다.물론 그럼 초반 테란이 너무 쎄지기에 그에 맞는 추가유닛을 저그나 프로토스에게 줘서 균형을 맞출수 있다고도 본다.하지만 물론 그 확률은 아주 낮다고 생각하기에 낮은 확률을 매겼다.의료선을 나눌생각이 없다면 등장할 확률은 없다고 보는게 맞다.
시체메(벌처) 1%
나올확률이 없어보인다..특히나 디텍터 확보가 어려워진 스2에서는 시체메의 지뢰가 너무 언 밸런스가 하기때문이기도 하다.(스1에서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기도하다) 디텍터를 강요하는 유닛(밴시,암흑기사)같은경우도 실제 사용하기엔 상당히 자원과 시간이 소모된다.반면 스2에서는 기술실 스왚자체도 가능하기에 생각보다 엄청빠르게 지뢰가 깔릴수가 있다.그리고 뭣보다 시체메를 보기 어려운 이유는 이미 화염차가 시체메 역할을 계승했기때문이다..같은 역할을 하는 유닛을(경장갑 잘잡고 빠른 이속으로 일꾼견제를 하는....)다시 추가할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허나 세상사 어찌될지 모르기에 0%는 차마 못 적고 1%를 적는다.
골리앗 1%
지상 공중 만능유닛.이유닛도 나올 확률은 없어 보인다.토르&바이킹이 그 역할을 이미 받아서 하기 때문이다..만약에 추가된다고 가정한다면야 불꽃화염차,공성모드탱크,부스터 골리앗....저그는 메카닉에 답이 없을듯하다...안그래도 힘든데 말이다.뭣보다 골리앗 등장하면 토르 쓸일이 없다.기동성 화력에서도 골리앗 2기가 더 나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기존유닛의 위치를 없애가며 새유닛을 추가하진 않을것 같다.싱글에서나 봐야할듯
망령전투기(레이스) 1%
이또한 바이킹이 자리잡고 있기에 등장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밥줄인 은폐능력도 밴시가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하지만 망령전투기와 비슷한 유닛은 나올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스2테란 공중유닛의 약점 중 하나, 바로 이속이 빠른 공중유닛이 없다는 것이다.만약 공중유닛이 추가된다면 이속이 빠른만큼 스펙 자체는 좀 떨어질거라 본다.
아니면 해적선(커세어)처럼 낮은 데미지이지만 스플을 갖고 있다거나 말이다.확장팩이 늘 그랬듯 종족의 약점을 보완할 유닛이 나오기에 이속이 빠른 공중유닛이 하나쯤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발키리 40%
전작에 등장함에도 확률을 높게 잡은건 겹치는 포지션이 없기 때문이다.바이킹이 공대공이라하지만 지상모드가 있기에 그냥 공대공이라 보기엔 어렵다.. 순수 공대공이면서 공중을 장악해버리는 그런 포지션을 맡을수가 있다.
그런만큼 스플래쉬유닛일 가능성이 많아보이고, 발키리와 100%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나마 유닛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바이킹이 공중도 꽤나 강하지만 그렇다고 공중을 자유롭게 장악할 정도는 아니다.그래서 그런지 공중 종결자 포지션으로 이런 유닛 추가도 생각해봄직하다.
과학선(사이언스 베슬) 5%
전작 유닛이라 확률은 낮다.하지만 왠지 느낌이지만 테란에게 마법유닛 하나정도는 추가될것 같은 느낌이다.(왜냐고 묻는다면 답할수 없다 말그대로 느낌이다.) emp를 유령에게 빼앗기긴했지만 디펜시브와 이레에잇.... 그리고 유령이 버린(?)스킬인 락다운(기계고장).... 3가지 마법이 남는데 게임상에도 쓸수 있는 쓸만한 마법이라 본다.허나 마법이 강력하기에 후반부에 뽑을수 있는 우주공항에서나 뽑을수 있을거라 본다...하지만 이또한 밤까와 포지션이 겹치기에 확률은 낮게 측정되었다..뭔가 변형해서라면 얼마든 나올수 있다고 본다.
코브라 70%
전작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만해도 큰 점수를 딴다.게다가 캠페인에서 그 존재를 보였다.캠페인에 있던 유닛이 확장팩에서 추가되는것은 꽤나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또한 확률을 높게 잡았다(워3의 드래곤 호크라이더 라든가 스1에서 다크템플러는 캠페인의 유닛이 그대로 차용되었다.물론 능력치는 알맞게 수정됨.) 이동중 공격이라는 특이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현 이 스킬은 불사조가 가지고 가면서 잭슨조가 되었다) 메카닉의 이속이 느린 단점을 보완해줄 만한 유닛이다.
저그
가시지옥(럴커) 90%
전작에 등장했음에도 이렇게 높은건 가시지옥을 넣으려는 움직임을 여러번 봤기 때문이다.스2알파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도 했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도 했었다.(가시지옥이 부활한다면 어느유닛에서 변태하는것이 좋을까요??..) 게다가 저그에게는 디텍터를 강요하는 유닛이 없다...물론 잠복바퀴와 잠복 감염충이 있다고는 하지만 깜짝 놀라게 피해를 줄지언정 끝내지는 못한다.. 암흑기사나 밴시의 경우 타이밍만 잘 맞추면 1~2기의 소수의 경우라도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릴수가 있다.그렇다고 생명체 적인 저그에 은폐를 집어넣는 건 좀 이상하고 가시지옥처럼 버로우상태에서 공격하는 형식이 적합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가시지옥이 삭제당한 이유... 좀처럼 포지션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다.바이오닉의경우 새로나온 맹독충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가시지옥의 데미지가 15+15중장갑 형태라 해병은4방(방패업시).. 불곰은5방...탱크는 6방.. 딱히 그리 잘 잡는다고 하기가 참 애매하다...그래서 진동가시로 장거리포 역할을 해봤지만 그 또한 탱크 혹은 산개로 인해 그리 효율적이진 않을것 같다.오히려 프로토스전에 더 유용할것 같다.진동가시업후 사거리9의 가시지옥이 연탄구멍을 내버린다면 뚫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거신이 있다지만 관측선&거신요격용으로 타락귀와 감시군주가 떠다닌다면 꽤나 골치아플것 같다....허나 실제로 가시지옥은 그리 잘 사용되지 않았다.블리자드입장에서도 상당히 골피아파 하지만 현 상태로 봐선 어떻게든 넣을것 같긴하다..물론 스1때완 스펙이나 여러면에서 크게 달라질것 같다..
갈귀(스커지) 30%
전작 유닛임에도 상당히 확률을 높게 보는 이유는...공중 자폭유닛이 하나쯤 나올만해서다.자폭유닛이 하나쯤 나올만한데 자폭유닛하면 아무래도 저그가 가장 잘 맞아 보인다.굳이 저그가 아니라도 공중자폭유닛이 하나쯤 나올것 같다...전작처럼 데미지 110 그대로 가다가는 거신,모선,우주모함,공허,바이킹등등 너무 쉽게 잡힐것이다. 나온다고 치면 어느정도 조정해서 나올듯 싶다..한편으로는 갈귀가 나오게되면 타락귀의 포지션이 이상하게 되는것 같아서 좀 그렇기는 하다.그점 때문에 확률을 그리높지 않게 잡았다
디바우러 10%
이미 공대공의 타락귀가 있기에 디바우러가 나올것 같진않다.하지만 아머가 1씩 깎이는 산성을 내뱉는 공격형태의 유닛은 변형이 되어 나올수도 있다고 본다(지상이든 공중이든...)...타락귀가 좀 겹치긴한데 거대둥지탑에서 좀 더 강력한 공대공 유닛으로(타락귀→디바우러) 변형될 가능성을 보아서 확률을 매겼다.하지만 디바우러는 딱히 기대하는 사람이 없는듯하다.
파멸충(디파일러) 20%
역시 전작유닛이라 확률은 낮지만서도 꽤 있는건 다크스웜의 경우는 스2알파에 나온적이 있고...블리자드에서 군락으로 가도록 할만한 유닛을 만들어 줄것 같기 때문이다..군락으로 가는것에 비해 효율이 그다지 없기에 군락 유닛으로 뭔가 효율적인 유닛을 하나 만들어 줄것 같다.단지 국지방어기가 다크스웜과 비슷하다는 것과 플래이그 같은 경우도 감염충의 진균번식과 좀 비슷한점이 있기에 확률을 그리 높게는 주지 못했다.
가디언 1%
무리군주가 완전 같은 역할을 이미 하고있다. 무리군주가 더 낫기에 볼일은 없을듯.....
프로토스
용기병(드라군) 1%
추적자가 이미 자리를 꽤차고 있다.비슷한 능력의 추적자와 용기병을 살짝 비교하자면 맷집과 중장갑에 대한 공격력은 용기병이 강하지만 경장갑과 인공지능 그리고 점멸의 부분은 추적자가 더 강하다.추적자가 이미 포지션을 잡았기에 용기병을 볼 일은 없을것 같다.
기갑충(리버) 1%
거신이 이미 자리를 잡았기에 기갑충도 보기는 어려울것 같다.거신만으로도 프로토스는 이미 막강한 화력을 가졌기에 기갑충까지 추가할일은 없을것 같다...
수송선(셔틀) 1%
이미 더 발전한 위상분광기가 있기에 등장할은 없을듯
해적선(커세어) 25%
전작 유닛이라 확률은 낮다.. 경장갑의 불사조 중장갑의 공허포격기가 있기에 포지션이 좀 애매하긴하지만 경갑이든 중갑이든 닥치고(?) 공중 종결자 형식으로 나올 가능성...그리고 공중유닛중 스플래쉬유닛이 하나도 없다는 점을 생각해 어느정도의 확률은 생각해본다...만, 커세어가 아니라 다른 형태의 스플이 있는 공중유닛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히 훨신크기에 확률을 어느정도 주지만 그리 높진 않다.
정찰기(스카웃) 1%
공중유닛을 잡을땐 제법 강하지만 지상이 해병수준의 전작의 왕따유닛..불사조 공허로도 충분히 공중을 잘 잡고 있기에 등장하지 않을것 같다.지상쪽에 힘주고 싶다면 공허로 공중을 장악하고 싶다고 불사조 뽑는게 더 나을것 같기때문이다...
아비터 1%
모선과 완전하게 겹친다.스킬마저도 겹치기에 아비터가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스2유닛중 가장 추가할 확률이 낮은 유닛을 꼽차면 아비터가 당연 1위다.
암흑집정관(다크아콘)5%
이미 스킬 마저 다 뺐겨 버리고(피드백은 고위기사에게 마인드 컨트롤은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이랑 비슷) 나올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고위기사건 암흑기사건 합체하면 집정관의 설정도 만들어놔서 추가되기는 더더욱 어려울거라 본다.하지만 암흑성소가 텅 비어있는데 암흑집정관용 개발할꺼 몇개 걸어놓고 부활시킬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낮게나마 확률을 걸어본다.
소울헌터(영홍사냥꾼) 60%
일단 알파때나왔다가 사라졌다.전작에 없다는것만으로도 높은 확률을 매겼다.겉 보기에는 실버서퍼처럼 스노우 보드를 타고 있는 녀석처럼 생긴 이녀석은 공허 포격기와도 비슷한점이 있다.공격하다보면 점점 세지는.... 공격력이 세지기보다 여려명.. 최대3명까지 때릴수 있게 된다고 알려져있다.마침 암흑성소가 개발할것 없이 텅텅비어져 있는데 만약 나온다면 암흑성소지으면 나오게 할것 같다.
황혼 집정관(트왈라이트 아칸) 80%
군단의 심장보다는 공허의 유산에서 나올것 같다..고위기사와 암흑기사중 아무꺼나 2개 합치면 되는 집정관과는 달리 황혼집정관은 고위기사와 암흑기사가 합쳐야만한다.황혼집정관이 고위기사의 칼라의 힘과 암흑기사의 공허의힘이 만나서 이뤄진 황혼의힘을 가진 집정관이기 때문이다.황혼집정관을 만들려면 기사단기록보관소와 암흑성소 2개 건물이 모두 필요하다.그리고 암흑기사와 고위기사의 결합이므로 재활용또한 아니다.(최후방에 있는 고위기사끼리의 합체는 마나 다 쓴 고위기사의 재활용이라지만 암흑기사는 최전선 고위기사는 최후방에 위치해 싸우기에 재활용이다 아니다..특히 암흑기사는 최전선에서 싸우므로 교전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물론 디텍터는 있다고보고)...재활용이 아니기에 완전한 전투유닛이고 만드는데 테크가 많이 요구되기에 막강할것이다.막강할거라 예상되는만큼 합체 하는 데 추가인구수나 추가자원을 요구할지도 모르겠다.
유닛을 넘어 더 확장해 추가적으로 더 생각한다면 아직까지 없는 추뎀이 사이오닉 추뎀과 기계추뎀이다.사이오닉 속성을 지닌 유닛들은 모두 마법유닛, 즉 마법유닛의 카운터 유닛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기계속성또한 추뎀이 없다. 기계유닛에게 추뎀을 주는 기계브레이커 유닛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존 유닛의 강화또한 이뤄질꺼라 보인다.. 기존 스1에서 골리앗에게 부스터가 붙고 배틀과 가디언 캐리어가 아머가 증가했듯이 기존 유닛의 강화또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현재 내가 생각하는 그런 기존유닛 강화로는 히드라의 속업 , 불멸자의 사거리증가 , 토르의 250미리의 범위화등이 가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리고 블리자드 마법중 항상 등장하는 포탑정지류 마법이 아직 나오질 않았다.(스1의 디스트롭션 웹이나 워3의 클라우드)추가유닛에 마법이 붙어 나올것으로 보이고,만약 저그에게 마법유닛이 추가된다면 독 혹은 벌레를 이용한 마법이 생길것이다.
물론 이런것들은 다 나만의 추측이고 예상이기때문에 실제 출시때와는 완전히 다를수는 있겠지만.... 뭐 어떠랴?? 이렇게 나름대로 예상하고 추측하는것도 스2유저로서의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난 이렇게 생각해왔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각자 나름대로 추측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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