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원기 vs 김승철 in GSL 시즌3 32강

1. 김원기... 어쩌다 이렇게 됬는가?

 

> 시즌1때의 그 탄탄한 기본기 운영, 놀라운 감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이제는 더이상 단단한 운영 볼수조차 없고, 특유의 순간센스로만 경기를 풀어나간다

 

오히려, 기본기와 매크로 운영측면에선 김승철이 김원기를 앞섰다.

 

 

 

2. 김승철... 신예의 약점. '떨림'

 

> 오늘 다이긴 경기를 엄청난 컨트롤 미스로 다 놓쳐버렸다.

 

중간중간 그의 병력움직임에선, 이미 게임판을 읽는다기보단

 

빨리 무언가를 해야한다. 라는 압박감이 보는사람에게도 보였으며,

 

그결과 말도안되는 기적의 조공을 여러번 보여주고 ㅈㅈ

 

판짜기라던가, 그런건 특별함이 보이지 않았고, 대담함도 그닥..

 

발전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인다.

옛다관심

?

Mike2는.. 어찌 이리 되었는가

논리적인 내용이라던가 특별함이란건 보이지 않고, 대담함도 그닥..

발전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논평할 수준은 아니지만, 애청자로써 보면 그 초반에 대책이 거의 없이 가는것처럼 보이는 드론째는 타이밍만 좀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말고 안정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강구하면 여전히 최고수준 저그로써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것 같던데요..

옛다관심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어제부터 신기한 컨셉 잡고 가네-ㅅ- 시즌 1은 봤는지 의심된다... 김원기랑 임재덕이랑 헷갈리는건 아닌지도 생각되고. 임재덕은 항상 완벽한 플레이. 탄탄한 플레이였고 김원기는 애초에 특유의 순간 센스로 경기 이겼다. 시즌1때 저그 암울할때도 순간순간 센스로 이겼고 아슬아슬하게 이긴게 대부분이었다. 2:0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매경기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한번씩 있었고 그걸 순간 센스로 극복하고 이기는 경기였지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적은 거의 없었다

올ㅋ 마이크님ㅋ
이제 비매너 컨셉은 떨쳐버리시는건가ㅋ

김원기는 원래 감으로 드론 째고 임기응변에 능한데;; 그래서 어이없게 무너지는 일도 많지만 변수가 많아서 대회 때 날릴 수 있는 선수. (정민수 같은 스타일은 대회에서 날리기 힘듦 정말 엄청난 실력차가 아닌 이상)

?

논평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ㅡㅡ

참 따뜻한 논평이군 도니~

Mike2는.. 어찌 이리 되었는가

논리적인 내용이라던가 특별함이란건 보이지 않고, 대담함도 그닥..

발전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이런글이 왜 포럼게시판에 올라온거지...

너무 적대적인 리플인데.

코코슠ㅋㅋㅋㅋㅋㅋ

논평이란 제목부터가 에러. -_-)

과장님은 원래가 이런 식의 게임을 하는 분이었죠.
시즌1때도 아슬아슬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 모습을 즐겨보는 사람이구요.
탄탄한 공격의 저그들(한준선수)도 있고 박성준같은 앞서가는 타입의 저그도 있지만.
전 시즌 우승자인 임재덕선수의 빼어난 운영과 김원기 선수의 감각적인 운용도 마음에 듭니다만.

신고가 안눌러지네요. 리플게시판에 부모욕하고 난리친 놈이죠? 앞으로 모든글에 신고 눌러드리겠습니다

논평을 이런 데다 붙이다니..

추천은 누가한거지

Mike2 이 분 xp채팅방에서 선수비방만 하던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