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썰

지는 게임 패턴

1. 몇 초 간을 본다.

2. 다 캐리만 찝적거린다. + 제대로 된 행동불능기도 안 보인다. 이대로는 한타도 못 한다.

3. 한타 기여도 좋은 서포터를 고른다. 가장 좋아하는 건 디스럽터고 최근 들어 모래제왕도 많이 연습 중.

4. 내가 선 라인은 무난하지만 다른 라인이 폭발한다. 갱을 가려고 해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

5. 우리 포탑이 하나둘 부서지면서 한타 분위기로 돌입을 한다. 저언부다 뒤로 빠져 있어서 내가 궁 좀 집어넣어서 딸피가 되야 들어간다. 하지만 격차가 좀 많이나면 딸피는 됐지만 나머지 처리할 사람이 없어서 되려 털리는 경우가 많다.

6. 오늘은 4판만에 겨우 에니그마 골라서 승리. 사전 지식 없이 무턱대고 정글 갈게염 해놓고 분열체 숫자 조절 힘들어서 점멸 단검이 14분 정도에 나왔는데 다행히 궁 대박으로 한타 두번 정도 이긴 덕에 거기서 얻은 이득으로 나머지 인간들이 잘 처신했습니다.

공략에는 아가님 갈 필요없다지만 블킹바는 이미 있으니 그냥 한번 사서 갈겨봤더니 블랙홀 맞은 상대는 죄다 피떡이 되덥니다. 

이렇게

퍽이 굉장히 잘했지만 궁극기들은 우리가 더 쌔서 이긴 듯. 매정한 동남아 놈들은 추천 하나 안 박아주덥니다.

미드나잇펄스 + 아가님 궁이면 혼자 한타를 종결내는수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