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이 버그관련해서 유독 까이는 이유가 있지요

그건 케빈 스스로가 차린 밥상을 스스로 엎어버린다는겁니다

 

예를들어 피닉스 상향을 했을때 군단병 외팔버그를 발생시켰는데요

 

이 군단병 버그가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를 떠나서

 

일단 찝찝하잖아요? 뭐 난 안그런데?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는데

 

민감도 차이에 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다 좋은 분위기에

 

"갑분싸"요소가 꼭 매번 들어간다는거죠

 

레이너 알타 개편안때는 용병군수품 버그와 음이온 버그가 발생됬습니다

 

군단병때처럼 뭐 엄청난 버그까진 아니에요 일반 아어는 물론

 

돌변까지 깨는데 중대한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두달의 기다림과

 

기대끝에 얻은 결과에 초를 치는건 분명한 사실..

 

그리고 이번에는 맹독충과 갈귀에 치명적인 꽤 큰 대형사고 발생...

 

같은 버그라도 이슈가 되지 않는 어디 구석 마이너한 버그였으면

 

적당히 얘기 몇번 오가고 묻어가거나 아니면 아예 발견조차 안될수가 있는데

 

꼭 대규모 개편안 마치고 패치를 하는 축제의 날 그 주인공이 매번 버그의

 

대상에 오른다는 점이 실망부터 심하면 분노까지 유발하는거죠

 

한마디 더 첨언하면 패치할 대상을 충분한 실전 테스트 없이 내놓아서

 

논란을 자초하는것도 케빈동 스스로의 업보입니다

 

케빈동이 직접 선별해서 긴 시간을 들여 공들인 작업물이면 검수도 꼼꼼했어야죠

 

 

 

 

알라라크 아니고 아르타니스요. 알라라크는 아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