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아바투르는 문제가 좀 많음.

생체물질 100개의 가치가 초반엔 엄청 크고 가면 갈수록 가치가 줄어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체물질은 주로 후반 공세에서 많이 얻을 수 있음.

 

기존의 아바가 왜 똥캐였냐면 생체물질을 얻으려면 적을 죽여야하는데

적을 죽이려면 꽤나 많은 생체물질이 필요한 구조였기 때문.

 

지금은 이걸 마특을 통해서 100개만 모아도 오지게 쎈 브루탈이 나오고,

독둥댐을 200까지 올려서 독둥 소모를 줄임.

몇 백개 모으는 것도 쉬운데 그만큼 모으면 아어깰 화력이 나옴.

 

즉, 구조적으로 초반 똥캐 or 초반부터 씹사기  일 수밖에 없음.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단순 숫자 너프로는 안되고, 생체물질 시스템 자체를 손봐야함.

 

일단 당장의 개선책으로는 마특 공생체 딜을 깎아서 마특 의존도를 줄이고,

여왕 이속과 딜을 왕창 올려서 초중반 허리로 썼음 좋겠음.

초반이나 후반이나 위력이 동일한 최종진화물을 주축으로 버프한것이 문제가 되는거 같음. 똥캐시절 문제는 생체물질을 모우려면 많은 병력이 필요한데 많은병력을 먹일 생체물질을 먹이려면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고 이게 악순환을 가져왔던게 큰거 같음.
생체물질에다가 이것저것 많이 붙어있어서 한놈이 100먹고 9놈이 0먹는것이 10놈이 10씩먹는것보다 이득인 구조인데, (애초에 1놈만 100먹이고 9놈을 안뽑고 테크타는게 더이득이고)
병력을 늘려서 해결하려고 하면 골고루 나눠먹게 되는경향이 큰것도 문제

지금 아바 초밤에 그렇게 안쌤 독둥버그 너프되서

100개 모으려면 예전처럼 그리빨리안됨

아바투르는 맵을 많이 탑니다.
왜냐면 초반에 진화물 만드는 속도가 흥망을 결정하니까요.
그만큼 설계상의 불균형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