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병의 스토리

군단병 : 여기가 어디오...?

칼달리스 : 아, 아둔의 창이요. 안심하세요. 어… 공격력을 16x2로 올렸고 보전기 보호장 피해량 감소수치를 35%로 했어요. 자네 가격이 너무 창렬해서 , 이거 하마터면 군단병@신이 될 뻔했습니다.

 

군단병 : 한쪽팔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칼달리스 : 어… 하필이면… 버그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군단병 : 그건 무슨 소리요?

칼달리스 : 어…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강한 딜링 능력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 몸뚱이 셔틀이나 된다는 것이오. 에, 버그가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단 말입니다. 

군단병 :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아쿤 델라르 양반!! 아유-!!

 

칼달리스 : 안정을 취하세요. (군단병의 절규) 흥분하면 다시 공격력이 낮아질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군단병 :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전화, 전화 좀 갖다주시오!​ 

 

칼달리스 : 이보세요! 여긴 지금 정화자 대희외 입니다, 미개한 테란의 전화는 없어요. 당신은 데이비드 썸 한테 안 돼 가지고 이리로 왔어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 뻔했습니다. 아…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 

 

군단병 : 뭐라고, 전화가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고 했나, 날 보고…칼달리스 백업셔틀이 됐다구? 군단병@신이 됐다, 그런 말인가? 

 

이하 생략

레알 군단병123신....

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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