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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레미8810
작성일 2017-09-20 04:46:14 KST 조회 1,081
제목
아샤 북미 유럽 90렙 달성 기념 정리차원에서 스완 관련 글 정리..

아시아 북미 90레벨 이후

스완으로 유럽에서 1부터 90레벨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정리해본 것들인데요.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 article_id=5555116&search=3&search_pos=&q=#!15

해당게시글의 내용에서 이어서 추가해봅니다.

 

잘 다듬어진 글이 아니기에 읽는데 다소 집중하셔서 읽어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스완 입문유저에게 혹은 스완하면서 고민 하신 부분들이 제글로 약간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빌드]

사실 생더블이나 일반 더블, 그냥 서플,팩토리,가스를 해도 뭐 크게 차이 없어요.

scv욕심 안내면 서플,팩토리 올리고 난 이후에 바위깨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는데

 

유럽같은 경우는 파트너가 불운의 수레바퀴랑 거의 동급이라 사소한 빌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더블커맨드 빌드

15scv > 400 M > 10scv 협동건설 > 팩... 

제가 스완 처음 시작했을때 생더블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걸로 이해했는데요.

지금봐도 이 빌드는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알고 있는 대중적인 생더블 빌드인데요.

처음에는 신선하다 싶었는데 10scv 협동건설 리스크가 많아서 요즘은 안쓰네요. 

그래도 모르셨다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서 제가 응용해본게 

15scv > 400 M CC > 150 Fac > 75 가스 * 2 > 3~6 SCV / CC 협동건설 

4scv로 협동건설 진행시 2번째 가스 완성시 두번째 CC 가 비슷한 시간대에 완성됩니다. 

(CC가 커맨드 센터입니다. -_-)

 

두번째 CC와 SCV 자원채취 손실을 최대한 줄이면서 가스, 팩토리를 같이 가져갈 수 있는 타협점이 되지요.

유럽에서도 가능합니다. 정말로 가능해요. 

 

 

 

공세가 빠른 맵일 경우..

 

가장 기본적인 빌드이기도 한 건데 

 

1 scv > 100 M 서플 > 150 팩 > scv 지속 생산 > 팩 완성되고 돈 모이면 파트너, 본인 확장기지 빌리 배치

완성 후 공동 출구 쪽에 2차 지점 지정, 공세 대비 방어탑 건설(상대방이 공세를 막아낼 경우는 그냥 미네랄 채취로 전환)

 

일단 파트너가 공세에 대한 대비가 없거나 느린경우, 초반 방어를 스완이 해야하는 경우이면서도!

파트너 바위도 같이 깨서 끌고 갈 수 있는 빌드입니다. 

 

뭐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더블을 하던 그냥 빌드를 타던 급할때 scv 끌고와서 협동건설로 꾸역꾸역

막아낼 수 있습니다. 

 

[가스]

유럽에서 논다고 아샤서버는 접속을 안해서 아샤기준으로 하면 바보 소리 듣는 빌드 일수도 있겠는데요. 

무시하거나 먼저 깔아보고 생각하지만 유럽 애들은 일단 안믿고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나 혼자 바위 깨기보다 바위에 투자할 2빌리 하나 나눠서 같이 때려주고 

멀티 나눠깨서 끌고가는게 전반적으로 클려하기 수월합니다. 

 

 

가스 드론은 저 같은 경우 특수한 상황이라 판단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배스핀 추출기가 완성되면 즉시 달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스투코프나 요즘 마이웨이하는 데하카가

확장 가스 드론 안다는 경우 때문에 속이 많이 썩는데요. 

 

보통 가스 체크는 자가라가 패스트베인링 빌드 타서 바로 가스 짓는 경우처럼 시작하자마자 짓는 경우

45초~50초에 완성되고요. 이거 빼면 

보통 기본 체크는 1분 10초부터 20초 사이에 체크 해주면 됩니다. 

 

마스터 레벨 80 이하인 경우는 자원 때문에 가끔 빌드 꼬여서 어쩔수 없다만 

90레벨 찍고 스완하면서 가스 놓치면 은근히 자존심 상해서 상대방 상황 계속 지켜보면서 하거든요.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듯이 가스 목매는 보라준이나 알타니스 유저들중에 예민한 유저는 

대놓고 완성되기 90프로 전에 핑 때리기도 합니다만 그외 추출기 안 지으면 가스 지으라고 쪼아야합니다. 

가스가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가스가 많이 남을거 같거나 타워나 그외 미네랄 소모비율이 높을때는 미네랄에 scv가 2배수 맞춰지지 않았다면 

가스에 넣지말고 미네랄에 밀어넣고 가스드론에서 자동으로 주는 가스값으로 버티다가 조절해도 됩니다. 

첨에는 무조건 가스에 넣고 시작했는데 이건 하시다보면 감이 올겁니다. 데드 오브 나이트 맵에서 타워로 방어할때

그런 느낌 올거에요. 나중에 탱크로 자원 소모하면 상쇄되는데 첨부터 무작정 가스에 다 집어넣고 운용하면

겜 끝날때까지 가스가 쌓여요. 그런 상황 싫으신분은 이 부분이 참고가 될겁니다. 

 

 

[돌변]

저도 다른 유저들처럼 스완으로 시도 해서 깨긴 하는데요. 

요즘은 북미나 유럽에서도 운좋게 클리어 하긴 하는데 알고보면 한국인이거나 그렇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빈번하고 서로 놀라는데 이러면 유럽이나 북미에 수행하러 온 게 아닌데 싶죠. 쩝.. ​ 

 

돌변은 아시아에서는 스완으로 어뜨케 먹히던데 

유럽친구를 파트너로 두고  스완으로 못 깨겠어요. 위궤양 생긴 이후로는 유럽에서는 스완으로 유리한 돌변 아니면 

안합니다. 저도 건강히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정리]

 

3서버 90될때까지 희한하게 싸이클론이나 땡골리앗 이런건 안해봤고

 

차원도약 안하고 이동만 하는 경우는 

 

탱크 헤라클래스, 레이스 

골리앗 헤라클레스에 태우기 귀찮아서 쓰는 경운데요 나중에는 가면 이리하나 저리하나 

별 차이 없어요. 첨에 헤라클래스 태울때 번거롭거나 거슬리면 이거 먼저 해보시고 해도 됩니다. 

범위공격에 취약하기도 하지만 레이븐이나 브루드로드, 캐리어나 배틀크루저 1,2기 요격할때도 약간 폼나기도 하고

유럽에서 이걸로 쑈맨쉽하면 끝날때 WP GG 자주 받아요. ㅋㅋㅋㅋㅋ 

 

 

 

 

차원도약 자주 할 경우

탱크 헤라 골리앗 으로만 자주 썼었고 술먹고 가끔식 땡토르 해보긴 했는데 

 

제 정서에는 일단 탱크 헤라에 골리앗 곁들여서 운용했네요. 탱크가 쏴대는 그 화력의 매력 때문에 

스완을 한거 같아요. 아샤에서 놀때는 몰랐는데 3서버 90찍으니까 갑자기 질려버리네요. 

 

이제 플레이 빈도는 쭉 줄어들거 같고 해서 그동안 느낀거 정리해보는데 혹시 틀렸거나 조언해주실거 있으시면 좀 적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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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끠닉스 (2017-09-20 08:5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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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의 매력은 압도적인 탱케이드화력이죠. 후반엔 헤라한대식 돌려서 공세막기도 편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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