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를 다시 안 쓰게 되는 이유

1. 리버 자체의 인성비가 애매함 드라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200을 채워도 병력의 규모, 질이 좀 의문스러움 알타에 인성비 최강 폭풍함이 있기도 하고

 

2. 리버를 쓰게 되면 스1이나 협동전이나 드라군 리버가 제일 무난한데

 

알타의 모든 조합 중 최악의 기동성을 자랑함..수준이 아니라 협동전 모든 조합 중 제일 구린 듯

 

3. 드라군 리버로 갈 경우 한타에서 광전사가 별 의미가 없어지는데

 

파상공세에 소수 병력을 대응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져서 애매

 

4. 자원적으로도 광물이 약간 부족한 조합이긴 한데 그렇다고 광전사를 막 소환하면 순식간에 광물이 부족해지고

 

그렇다고 가스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님

 

 

그래서 보통 지상군으로 지상전을 하면 돌광집멸자를 공중전을 하면 질드라 집정관을 감

 

지상전 하는데 용기병은 멸자 하위호환이고 공중전이라면 멸자 안 뽑아도 지상은 충분히 커버됨

 

현실은 만렙 찍은 후로 알타하면 8-90%는 폭풍함 가지만

진짜 어쩌다 한번씩 다른 빌드 타고 대부분 폭풍함 가는 듯

파괴자가 구리다는 생각은 안듬. 지상군 조합에 소수 섞으면 괜찮은 효과를 보는 건 사실임. 다만 다른 유닛들과다르게 모으면 효율이 매우 나빠진다는게 문제인데 아무리 많이 뽑아도 1줄넘게 뽑는건 낭비라고 생각함.

파괴자 적 지상조합이나 열차임무에서 상당히 좋음. 안 좋다고 느껴본적이 없음

파괴자는 복수자 상대할땐 기가막혔는데....ㅋㅋ

재앙돌연변이에서도 포토밭 사이에 하나 끼워놓으면 잘 막아요

스1이었으면 엥? 셔틀 없이 그게 되? 하는 걸어다니는 용기병과 리버의 절묘한 조합.. 설마 드라군이 리버랑 발이 비슷하게 될줄은..

파괴자가 구린건 아닌데 굳이 뽑을 필요를 못 느낌

원거리유닛은 소모율이 낮은게 장점인데
알타는 심지어 광전사조차도 소모가 잘 안되니

만루홈런님 말씀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폭풍함 같은 경우 가스 되는 대로 찍어주고 남는 광물로 광전사 찍어주면 그만이지만,
파괴자 조합은 상대 조합에 맞추어 비율을 잘 조정해야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그래서 운용이 어렵습니다.

문제가 지상의 기본 조합인 돌광집멸자 자체가 파고드는 조합이고 협동전 알타는 소용돌이 때문에 그게 더 심해서 리버가 크게 활약하기가 힘듦 거신 분열기 같은 유닛이 점추랑 조합이 좋은 것과 비슷한 이유

어차피 광역 딜은 소용돌이 광전사로 커버해서 리버를 쓸 이유를 못 느끼겠음. 차라리 멸자나 폭풍함을 추가하지. 광전사 + 용기병 -> 폭풍함 추가 이게 최고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