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연변이 헬이네요.

저번 돌연변이도 암걸리는 조합이라서 힘들었긴 한데, 그래도 깰 수 있는 반면.

이번 돌연변이는 진짜 손 고자거나 멀티태스킹이 별로면 걍 쉬어야 하는 난이도네요

 

공허 균열이 2분 25초부터 튀어나와서 기본 유닛으로 견제하니 이거 레알 짜증나네요.

몇번 보라준으로 해보고, 케리건도 해봤는데, 보라준은 그냥 선 그림자 파수대를 미리

보내서 멀티깨는 것보다는 차라리 균열 나오는 타이밍에 소환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어려움 자체가 공세가 매우 거센 편이고 천상의 쟁탈전 특성상 동맹과 시너지가 잘 맞아야 하는데,

이거에 복수자와 화염까지 조합되니 그냥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그래서 하도 안 되어서 포기하고 어려움으로 한번 깼지만.

 

공격할때도 병력을 최대한 모아서 가는게 더 안전합니다. 무작정 균열나왔다고 균열파괴하러갔다가

전멸하는 사태를 맛볼 수 있으니.. 이건 대모님도 방심해선 안되는 난이도더군요. ㄷㄷㄷ